박상수 강원도의원(삼척.국민의힘/사진)이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있는 지역 아이들의 교육 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2021년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 박 도의원은 2021년도 강원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는 삼척 중앙초 소규모 옥외체육관이 신축된다"며 "삼척중앙초 교실 증축, 호산초 급식소 리모델링, 미로중 지붕 보수, 도계전산정보고 포장, 서부초 체육관 신축
강원 동해시 근로복지회관에서 20일 10시 30분 양재황 창립준비위원장과 전지원 부위원장이 주최하는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영동지역본부' 발대식이 개최됐다.김남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김진선 이사장의 격려사와 함께 강원도의회 심상화 도의원, 김형원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또,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민성숙 소장, 신경호 (전)춘천교육장, 강원초등교장회 유대균 회장, 강원도립대학교 원병관 (전)총장의 다양한 강원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존경하는 곽도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최문순 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심상화 의원입니다.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교육은 정치논리보다는 아이들의 미래가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육감은 선거로 선출되지만, 당적을 가질 수 없습니다. 교육감은 고도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는 직책입니다.그런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할 교육감이, 국회의원선거를
서울시교육청 주관 국내 최대 메이커 교육 페스티벌 ... 140여 팀 참가 학생들이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국내 최대 메이커 교육 축제인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4차산업혁명 꿈나무인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초 메이커교육 축제로,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담긴 창작품들이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선 지역 학교, 교원, 초등돌봄교실 등을 위한 무선 데이터(사진)를 지원했다.이번 지원 계획은 사상 처음으로 시작하는 원격수업에 따른 교육 소외 계층이 없도록 실시하기 위해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을 갖추게했으며, 학교와 학생이 원격수업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정선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학생 55대, 학교 32대, 초등돌봄교실 13대 등 총 LTE에그(무제한데이터) 단말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이 전국 교수, 교사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에 대한 특강을 지난 16일 진행한다.코로나19 사태로 교육부 통제에 따라 전국의 초·중·고·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에 대한 매뉴얼이 없어 일선 교수, 교사가 개별적으로 감당하고 있다.이에 aSSIST 경영대학원은 지난 16일 저녁 7시 실시간 화상 대면 플랫폼 ‘줌(ZOOM)’과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
우한 코로나(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2주 더 미뤄져 4월 6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개학이 한달 넘게 미뤄지면서 각급 학교 학사 일정도 전면 조정될 수밖에 없게됐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이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의 개학일을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래 개학 일정은 3월 2일이지만 우한 코로나 지역 사회 감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이달 23일로 2주 더 연기된다.교육부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을 23일로 추가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3월에 총 3주간 휴업을 실시함에 따라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을 우선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하며, 이후 추가 휴업이 발생할 경우 법정 수업일을 10%(유 18일, 초중고 19일) 범위에서 감축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
3월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live) 특강 진행신규회원 온라인 화상수업 2개월 무료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 수업도 속속 취소되면서 새 학년을 준비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집에서의 학습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스쿨링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늘었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 전문교육브랜드 교원에듀는 이러한 학부모의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고자 ‘안심 홈스쿨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집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코로나
교육부는 지난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최종 시안을 공개했다.이에 자유한국당 전희경(사진) 대변인은 "우려했던 대로 이 시안에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는 사라졌고 우리는 한반도에서 유일 합법정부가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며 "북한의 도발, 북한에 대한 인권, 세습 문제 등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교육도 당연히 없게 됐다"고 밝혔다.전 대변인은 "2018년 초 공청회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역사교과서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초안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해 대한민국의 정
강원 삼척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혜경)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실행위원 위촉 및 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 관내 21개 유관기관의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을 Wee센터 실행위원으로 위촉했다.또, 지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업무 협력과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고 실무자들 간 다양한 사업과 정보를 공유했다.한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기적인 업무협조 관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환경보전협회(회장 김윤호)가 지난 7일 삼척 하장초교를 시작으로 2017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부의 지원으로 학교를 직접 찾아 신재생에너지 콘텐츠, 땅 속 동물 표본 등이 탑재된 버스에서 흥미로운 환경교육을 펼치고 있다.7일부터 시작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시 단위 소재학교는 물론, 산간.벽지 및 학생 수가 적은 분교까지 찾아가 교육을 펼친다.또,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
강원 태백시가 오는 10월 29일(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백영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관내 초교 3~6학년이 참여하는 영어스토리텔링 발표회, 중학생 1~#학년 100여 명이 참여하는 '도전! 영어골든벨', 초.중.고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영어야놀자~ 팝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분야별 참가자를 신청받고 있으며 영어스토리텔링 발표회와 도전 영어골든벨은 학교장 추천, 그외 프로그램은 학교장 또는 개인 신청이 가능하다.제1
강원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금자)은 지난 1일 중등 신규교감에 대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삼척교육지원청은 옥계중 이영진 교사를 가곡중학교(교장 양연동) 교감으로 발령했으며 북평여중 김수관(사진) 교사를 삼척고(교장 김창규) 교감으로 발령했다.
사단법인 강원도농아인협회삼척시지부는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2015 이사부 수어학당' 하반기 개강식을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이는 수어(수화)인구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수어교육과정을 개설, 삼척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교육기간은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교재를 사용한 수어 실습을 통해 한국수어 입문에서부터 회화를 구사하는 17주 과정이 이어진다.삼척시평생학습관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사단법인 강원도농아인협회삼척시지부(전화: 573-54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속출했던 강원 도내 학교 휴업이 지난 12일을 정점으로 종료 순서를 밟고 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는 모두 144개교로 지난 11일보다 17개교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휴업한 학교가 전날보다 늘어난 것은 고성지역 학교들이 이날 하루 휴업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대부분 학교는 더 휴업을 연장하지 않고 다음 주부터 등교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원주지역의 경우 메르스 확진 환자의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 등 2개교만 오는 19일까지 휴업을 연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3.7대 1을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190명 모집에 2천60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110명을 뽑는 교육행정직에는 1천432명이 원서를 냈으며, 36명을 선발하는 시설관리직에는 891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도 교육청은 이달 27일 필기시험 등을 거쳐 오는 8월 6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 달의 스승'사업과 관련, 5월의 스승에 주시경 선생이 선정됐다.교육부는 '이 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주시경(1876~1814) 선생을 '5월의 스승'으로 확정.발표했다.주시경 선생은 39년의 짧은 생에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헌신을 다해 배재학당, 숙명여고, 이화학당, 휘문의숙, 보성고보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또, 우리나라의 개화기와 일제침략기에 '독립신문' 발간에도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가르치
고등학교 재학 시 취업목표를 설정했던 고졸취업자의 직장생활 만족도가 별다른 취업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직장에 들어간 고졸취업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 김은석 연구위원은 201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취업에 성공한 3,952명의 직장만족도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분석에 따르면, 취업목표가 있던 사람의 직장만족도는 5점 만점에 3.45점이었고 취업목표가 없던 사람은 3.31점으로,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취업목표를 설정했던 고졸취업자의 직장만족도가 통계적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5년 1학기부터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ICL)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소득 8분위까지 확대 시행한다.이에 따라 약 9만 7천명(추정)의 대학생들이 학업기간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학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신입생 추가 합격대학에 따른 등록금 마련 불편 해소이는 신입생이 입학예정 대학으로 등록금대출을 받은 후 동일 학기에 추가로 타 대학에 합격해 긴급히 타 대학에 등록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자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특히, 기존 대출금을 반환하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