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강원 화천에 둥지를 틀고 정보통신분야에서 첨단기술력과 장비를 확보, 동종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공존'이라는 끈으로 엮어가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 주인공은 (주)누리정보통신기술 민병길(사진) 총괄이사다. 협력업체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강원 지역 사회의 정보통신분야에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주)누리정보통신기술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병길 총괄이사는 "지난 2014년 첫 출발을 시작하며 강원 지역에 중견기업으로
'세계 최초'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한 기업에서 도로와 보도의 경계를 구분짓는 '바나나 경계석(banana kerb)'이라는 신개념을 도입.개발해 시장에 선을 보인 주인공이 화제다. 주인공은 (주)안전한도로 공강석 대표이사(사진)로 사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개발한 '바나나 경계석(banana kerb)'은 세계 시장을 향해 나가고 있다. '바나나 경계석(banana kerb)'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개념 경계석 커버로 특허와 신용신안을 받았고,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에 해외 출원(PCT)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 발한로 215-2번지에 관광객들의 마음을 잡은 작은 도서관인 '잔잔하게' 서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과 SNS의 급진적인 발달로 서점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 현시점에서 묵호 '잔잔하게' 서점은 과거 아날로그 취향이 반영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여유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게 되는 곳이라고 말한다. 상업성과 바가지요금이 판을 치는 요즘, 어른들의 감성과 젊은이들의 감성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잔잔하게' 서점은 항상 북적인다. 잠깐 머무는 자리지만, 벌
반려동물 1500만 시대동해시 최초 '반려견 동반 식당'으로 이름알려 강원 동해안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서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다. 강원 동해안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인적이 드물다시피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옷차림과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올 여름 특별한 시간을 갖고 떠나기 좋은 동해안에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소문난 강원 동해시 '어달 막썰어 횟집'을 찾았다. '어달 막썰어 횟집'(대표 손대근.62/사진)은 아기자기한 횟집 분위기와 주차가 편한 곳으로 바다조망이 일품인 곳이다. 맛과 퀄리티,
주식회사 태성스페이스 본지는 창간8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미래 지번을 제시하며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태성스페이스(심현성 대표이사.사진)를 찾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정확한 사업목표가 없다면 생존할 수 없는 국면을 맞고 있다 (주)태성스페이스는 가드레일, 막구조물, 교량용 난간, 디자인울타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5년 6월 설립됐다. (주)태성스페이스 심현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17명의 직원들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설립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
21세기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해체, 유지보수 기술을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정상풍력은 강원도가 만들어 낸 미래지향 기업으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본지는 창간 8주년을 맞아 (주)정상풍력 배정훈 대표(사진)를 만나 강원도의 풍력 발전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국내 및 해외 모든 기종의 풍력 발전기 제품을 설치.해체하는 기술을 보유한 (주)정상풍력이 강원도 동해시에 터를 잡고 향토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보유한 동해시의 이미지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풍력 발전기'는 말 그대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산업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업계에서는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우선으로 꼽고 있다. 본지는 창간 8주년에 앞서 강원도 강릉 향토기업이자 지난 30년간 전문건설업을 이어 오고 있는 (주)한영건설 정현철 대표(사진)를 만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성장률이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생각 전반을 들으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해양허브도시 강릉'을 입에 담고 있을 정도로 강릉을 사랑하는 정 대표의 마인드는 긍정적이었다. 또, 전문건설업종에 매진하면서 그의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세인" 강원도 양양군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세인(대표이사 김성철.사진)은 전형적인 향토기업이다. 지난 2008년 4월 세인건설(주)로 강원도 양양군에 자리잡으면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 등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09년 7월에는 (주)세인으로 상호를 변경, 양양군 포월농공단지 내에 본점을 이전하고 평창군 주진농공단지 내에는 평창지점을 세웠다. (주)세인은 가성비 있는 조경공사와 조명, 목재, 금속 등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고, 인간의 모든 생활문화 영역을 대상으
강원 동해시 명승지 중 하나인 '무릉계곡'에서 펼쳐지는 비경은 감출 수 없는 짜릿한 모습을 속속 드러내면서 가을철 단풍관광객들의 '제1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답고 용추폭포와 쌍폭이 장관을 이루면서 지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으며, 2008년 2월 5일에는 명승 제37호로 지정됐다. '무릉계곡'은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km에 달하는 계곡으로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강원 동해시 테마공원으로 짧은 시간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동해시 관광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개장한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이다. 또, 체험시설인 자이언트 슬라이드 3000, 스카이사이클 15000으로 입장권 티켓이 있을 경우 발권 시간으로부터 3시간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강원도내 전기공사 업체에서도 신용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주식회사 정선전력(대표 김우규)을 찾았다. 고품질 안전시공 선두업체로 손꼽히는 주식회사 정선전력은 배관공사를 비롯해 전기공사, 전기.통신.소방자재 도소매 등을 주력으로 하는 전기공사 업체로 정선지역에서는 신망이 두터운 기업으로 손꼽힌다. 회사와 직원들 간의 정이 넘치는 주식회사 정선전력은 대외 거래처와 신용을 쌓으면서 큰 신뢰도로 각종 전기공사를 수주하며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숙련된 기술인력을 보유한 주식회사 정선전력
최근 아파트가 고층으로 지어지면서 사다리차의 역할이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사다리차를 이용할 경우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고, 이사 속도는 크게 빨라지는 장점을 들 수 있다. 또, 사다리차는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 및 화재 진압을 위해서도 훌륭한 기계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사다리차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기계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강원도 영동권에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확트인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백봉령 굽이길 42번 국도상을 내려오면 동해시민들을 위한 식수를 공급하는 달방댐이 반갑게 맞아준다.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쌓인 달방댐은 신흥천 상류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수문이 없는 자연담수댐이었으나 2004년 치수능력 증대를 위해 수문을 설치, 1,085㎥/sec의 홍수조절능력을 확보하면서 구색을 갖춘 댐으로 이름이 올라 있다. 영동권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저수지인 '달방댐'은 주변 저수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자를 비롯, 물가를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코로나19가 집어 삼킨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이 힘찬 출발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종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올해도 장애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 사회의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삶은 더욱 참담하게 다가오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는 20년간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해있던 정신장애인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정신병동의 민낯이 세상에 알려진 안타까운 상황으로 기록됐다. 이처럼 장애인들에게는 코로나 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상서로운 기운이 행운을 부르는 길(吉)한 길!""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살아있다는 영감 불러일으켜!" 강원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베틀바위 산성길'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관광객들의 최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8월 새롭게 정비된 '베틀바위'는 동해 무릉계곡과 한 줄기로 산악회원들의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산행을 즐거움을 만끽시켜 준다.동해 무릉계곡 매표소를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베틀바위 산성길 입구가 나온다.베틀바위 정상에 올라서
겨울하면 생각나는 '겨울바다'의 중심에 선 강원 동해안이 올 겨울들어 더욱 세찬 바람이 몰아칠 것 같은 분위기다.코로나 19라는 복병을 만나 겨울 여행이 더딘 지금, 그래도 겨울바다를 찾아 나서는 관광객들에게 한 번 쯤은 찾아봐야 할 음식점이 하나 있다. 강원 동해시 천곡동 재래시장 안쪽에 위치한 '진보삼계탕'(대표 김순임.사진)은 말 그대로 '진짜 보약'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의 푸짐하고 넉넉한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한다.소중한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 크랩(Crab)사와 15년간 22만5천톤 장기 공급 계약"지난 2019 설립된 (주)노르코무역(회장 임춘경.사진)이 국내 최대의 선단으로 '대게 특화 도시' 동해시를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나타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노르코무역은 러시아 최대 국역 크랩사와 15년간 22만5천톤의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대게 특화도시 조성'을 추진중인 동해시와의 인연도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러시아산 크랩의 국내 수입 거점항으로 알려진 동해항을 중심으로 대게 공급 컨트롤 타
강원 삼척시 오십천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최근 그랜드 오픈한 'SM모텔'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2018 관광삼척의 해'를 앞두고 최근 오픈한 'SM모텔'은 삼척 시내 중심가 오십천강변이 확 트인 곳에 위치해 아늑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죽서루, 삼척장미공원과 근접해 있어 숙박 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SM모텔'은 삼척 시내 중심권에 위치해
3D 프린터라고 하면 실제 사물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피규어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 정도 수준은 이미 옛말이 되어 버렸다.현재 전세계 3D 프린터 산업은 섬세한 머리카락 정도의 제품은 물론, 복잡한 제품, 자동차, 음식을 만들어내는 기능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3D 프린터의 선두주자로 강원도 내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오투비(O2Bee)'(대표 채신형)는 3D 프린팅 기술과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한 3D제품 기획, 캐릭터 상품개발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오투비(O2Bee)'는 다년간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근덕농공단지에 입주한 (주)호산(대표 조현득)은 펜스를 전문 제작하는 업체로 최근 다양하고 활용도가 높은 펜스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20년 이상의 경력자로 알려진 조현득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요소를 골고루 갖춰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제품에 노력을 쏟고 있다.(주)호산의 가장 큰 장점은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펜스를 만들 수 있는 탄탄한 기술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방범과 인테리어 효과를 갖춘 펜스도 내놓으면서 큰 반응이 일고 있다.특히, 디자인의 경우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