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김태영 기자
2024.02.20 18:45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20일)부터 나흘간(23일까지) 강원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1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현재 오후 5시 기준으로 태백 대설주의보 및 평창, 정선, 횡성,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등 15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특히, 강원동해안.강원산지에는 30~50cm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70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