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경찰서장에 김희중(51) 홍천경찰서장이 내정됐다.전남 구례 출신인 김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관동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직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치안 활동에 노력을 쏟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서장은 강원청 치안지도관, 여성청소년과장, 홍천서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 속초경찰서장에 김종철(46)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내정됐다.경남 진주 출신인 김 서장은 명신고,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 후 경찰청 외사1과, 정보2과, 경남청 치안지도과,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정보와 외사에 능통한 김 서장은 실전형 정보통으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강원 태백경찰서장에 류성호(57) 강원청 112종합상황실장이 내정됐다.태백 출신인 류 서장은 황지초교, 경북 영주 중앙고, 한국방통대, 동국대를 졸업 후 춘천서 보안과장, 서울 영등포서 경비과장, 종로서 경비과장, 강원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고향인 태백에 내정된 류 서장은 지역 출신으로 깊이 있는 치안활동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강원 정선경찰서장에 김진태(46) 충남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내정됐다.경북 김천 출신인 김 서장은 수성고, 경찰대(8기)를 졸업 후 성남수정경찰서 형사과장, 수원남부경찰서 형사과장, 경기청 수사1계장, 충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김 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조직관리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 횡성경찰서장에 서완석(54) 광주청 치안지도관 정보화장비담당관이 내정됐다.서울 출신인 서 서장은 경복고, 인하대 행정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92년 경위 공채 40기로 경찰에 발을 내디뎠다.경찰 조직 내에서 홍보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평가 받고 있는 서 서장은 광주청 홍보담당관, 광주청 치안지도관 정보화장비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강원 평창경찰서장에 박동현(56) 강원청 경비교통과장이 내정됐다.경남 밀양 출신인 박 서장은 부산대를 졸업 후 경찰청 핵안보기획단, 서울청 치안지도관, 강원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박 서장은 지난 G20 정상회의 당시 경비경호 책임을 맡으면서 경찰 내에서는 손꼽히는 경비통으로 불리고 있다.
강원 홍천경찰서장에 김택근(49) 속초경찰서장이 내정됐다.경북 선산 출신인 김 서장은 경북 구미 도개고, 경찰대(5기)를 졸업 후 1989년 경찰에 임용됐다.강원청 경무계장을 시작으로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찰담당, 인사계장, 홍보담당관, 속초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 삼척세무서장에 구재완(51.사진)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 2계장이 취임했다. 구 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세정운영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 서천 출신인 구 서장은 대성고, 세무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석사), 가천대 일반대학원(박사)을 졸업 후 국세청 감사관실, 성남세무서 재산세 1과장, 동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세원정보2계장 등을 역임, 지난 2015
한라시멘트(주) 사장에 문종구(59.사진) 사장이 취임했다.문 사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회사의 이익과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한라시멘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북 전주 출신인 문 사장은 저눚고, 한양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후 지난 1984년 현대건설(주)에서 근무를 시작해 라파즈한라시멘트(주) 생산본부장, 라파즈한라시멘트(주)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김정숙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
해군 1함대 제24대 사령관 취임식이 지난 9일 1함대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박기경 사령관이 취임했다.박기경 1함대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속.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다"며 "선봉함대의 빛나는 전통 계승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1함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박 사령관은 지난 1986년 해군 소위로 임관, 구축함 함장, 해군본부 작전훈련처장, 1함대 부사령관, 5성분전단장 등 해.육상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이임한 제23대
G1강원민방 대표이사에 조남현(60.사진) 사장이 선임됐다.G1강원민방은 지난 28일 춘천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 가운데 지난 2001년 강원민방 개국 당시 경영기획국장을 지낸 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서울 출신인 조 사장은 경신고,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 후 KBC광주방송 서울지사장, G1강원민방 경영기획국장, 리빙TV 대표이사, 주은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이주혜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다.한편, 조 사장의 취임식은 29일 G1강원민방 본사 강당에
강원도 동해해동검도봉사단 회장에 김무하(50)씨가 취임했다.김 회장은 "검도회원들과 단합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동검도의 보편화를 위해 스포츠 중심 도시 동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동해 출신인 김회장은 현재 해동유통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가족으로 부인 최규순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원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하이원추추파크 대표이사에 장학도(58.사진) 서울보증보험 전문이사가 선임됐다.하이원추추파크는 지난 2일 제15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제3대 장학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새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장 사장은 연세대를 졸업 후 서울보증보험에서 30년간 재잭하며 전무이사로 있을 당시 사내 조직 관리 및 효율적인 업무를 추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장 신임 사장은 기자들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 직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직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매출증대
강원 삼척남초등학교 제13대 총동문회장에 이재덕(50.사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 사무국장이 취임했다.이 회장은 "동문들의 동문회 참여를 확대해 모교의 입학생 유치는 활성화와 동문들의 힘을 집결해 모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 "자랑스런 동문상 제정 및 교실 개선사업 등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틀을 이룰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원 삼척 출신인 이 회장은 삼일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 사무국장과 포스파워삼척화력발전 공동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홍보담당관 임춘석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충남 예산서장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광주 경무과(치안지도관)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서울 △수사1과장 이혁 서울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춘천서장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고성서장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철원서장△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수사1과장△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홍보담당관△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수사2과장△인제서장 송민주 수사연수원 교무과장△철원서장 이화섭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정보과장△양구서장 박상경
강원 삼척경찰서장에 이창형(55) 강원청 홍보담당관이 내정됐다. 이 서장은 소탈한 성품으로 직장내에서 숨은 일꾼으로 경찰조직에서는 보기 드문 정보통으로 알려졌다.경북 안동 출신인 이 서장은 안동고, 경희대를 졸업 후 1987년 경사로 특채됐으며 서울 중랑서 정보과장, 은평서 생활안전과장, 강원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김철래 강릉부시장 지난 4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 부시장은 1979년 강릉시 유천동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자치행정과 의전담당, 시정담당, 기획예산과 기획담당, 경포동장으로 근무하다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투자유치사업본부 미래개발사업개발과장, 체육진흥과장, 의회사무처 의전관을 거처 2016년 1월 1일자로 강릉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강원 삼척시 부시장에 한승호(58.사진) 해운항만과장이 발령됐다. 한 부시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와 삼척대를 졸업, 강원도 해운항만과장,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안전행정국장, 전국의회의장협의회 총무사회국장, 삼척시 의회사무국장, 문화공보실장 등을 역임했다.한 부시장은 "고향인 삼척에 부시장으로 발령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살기 좋은 고장 삼척 건설을 위해 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원자력발전소 건립문제와 관련, 지역의 당면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강원 삼척시는 지난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선우(사진) 도계읍장을 자치행정국장(4급)으로 승진.발령했다.삼척시는 이날 서기관에 1명, 사무관에 8명을 내정하고 승진자를 포함한 총 11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진취적인 업무능력을 보인 이 국장을 승진시켰다.이 국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 삼척대를 졸업후 지난 76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삼척시 지역개발사업단개발기획부장, 엑스포타운 관리소장, 의회전문위원, 재난안전관리과장, 안전총괄과장, 기획감사실장, 도계읍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이 국장은 상하조직관계에서 올곧은 인물
신임 강원지방경찰청장에 이중구(사진.53) 경찰청 경비국장이 내정됐다.경찰청은 지난 22일 경찰청 차장 등 치안정감급 6명과 치안감급 25명에 대해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 이 국장을 강원청장으로 발령냈다.경남 진주출신인 이 청장은 경찰대 행정학과 1기를 졸업, 경남거제서장, 서울경찰청 제1기동대장, 서울청 동대문서장, 제주청 청장, 울산청 청장, 서울청 경비부 부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역임했다.경비 분야 전문가 출신으로 알려진 이 청장은 동대문경찰서 재직 시 성매매 업소 척결을 비롯 거제서장 재직 시 불법사행성 오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