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지난 5일 원주청소년경찰학교에서 명예경찰 소년단으로 활동중인 초등학교생 16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또,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일환으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원 평창에서 일어난 중학생 익사사고로 아이 가진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지난 3일 평창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3명이 물에 빠져 익사하는 안따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물놀이 예방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사고의 경우 지형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했으며 평창군은 물놀이 관리를 군에서 하는 곳이 무려 17곳에 이르고 있다.특히, 물줄기가 산을 끼고 굽이치는 특성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크게 파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곳은 평창 익사사고 장소처럼 물속이 생각보다 깊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지난 30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 각과장과 지구대, 파출소장, 횡성군의회(의장 한창수) 의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 평창미술인협회(회장 권용택.사진)가 주최하는 '제5회 평창이야기전'이 오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무이예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권용택 회장과 이선열, 김진호, 김기태, 정연서, 이향재, 박영복, 양순영, 정현교 화백 등 20여 명의 화가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들이 출품,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여름 휴가 기간에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는 더없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으로 효석문화제 기간까지 전시회는 계속된다.권용택 회장은 "평창미술인들의 감수성 있는 작품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강원도평창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으로 ‘Olympic English Camp'를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각 3박 4일간 2차에 걸쳐 진행한다.‘Olympic English Camp’는 대도시에 비해 지리적으로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은 평창산간지역 20개교, 380명의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교실이 아닌 넓은 야외에서 영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학습을 즐기게 된다.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의 향상과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영어야 놀
강원 홍천군(군수 노승락)과 (사)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전명준)는 10일 오전 홍천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농업정책과 및 축제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이날 추진계획과 홍보계획에 중점을 두어 여름휴가 때 관광객이 찾아오는 홍천에는 홍천찰옥수수축제를 테마로 고향의 정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 강화하기로 했다. 홍천찰옥수수 판매는 품질보증 및 관리를 위해 지난해보다 1개농협이 확대 참가해 홍천농협(홍천읍,북방면,두촌면), 화
홍천군(군수 노승락)과 (사)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전명준)는 제25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과 홍천문화예술회관, 북방면 무궁화 테마파크에서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와 함께 다채롭게 개최한다.‘홍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제로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군의 인지도를 높이고 나라꽃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애국정신과 민족을 얼을 되새기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무궁화분화전시는 물론 무궁화 도자기 전시회, 홍천화가들의 무궁화 그림전, 홍천학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한다.(사)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전명준)와 NH농협은행홍천군지부(지부장 허병희), 홍천지역농협장협의회(회장 이성호)는 지난 6월 가뭄과 메르스에 따른 대책회의와 추진사항 등을 수시 점검하며 옥수수 작황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를 직접 챙기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제19회 홍천찰옥수수축제 포스터 2종과 ‘하모니카 불며 썸! 썸! 옥수~’의 슬로건을 확정하고 서울경기권 및 SNS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가족단위 야외활동의 종합체험축제인 ‘2015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을 오는 8월 7일부터 2박 3일간 운영한다.평창아웃도어페스티벌은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가족캠프다.이번 행사에서는 열기구 탑승, 하늘 썰매, 스포츠클라이밍, 사계절 썰매 등 20여 종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버블매직쇼, 천체관측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참가접수는 7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pny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23(화)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에서 제작한 야광 반사지 300매를 전달했다.
강원 평창지역에 옥수수를 이용한 새로운 먹거리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강원 평창군 대화면 막국수업소 대표자들은 새로운 먹거리 만들기를 위해 뜻을 한데 모아 자발적 지역공동체인 가칭 '대화 강냉이 공이국수협회'(회장 전세웅)를 만들어 대화면 특화 음식 개발에 나선 것이다.이는 30~40년 전 대화지역 밭작물의 70%를 차지했던 역사성 깊은 지역특산물인 옥수수(강냉이)를 활용해 국수 개발에 성공,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평창군 대화면은 이를 통해 옛 장터의 명성을 되찾고 옛 이야기 넘실대는 대화 먹거리 장터를 조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한규호 횡성군수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조사를 해 줄것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의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한 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횡성.홍천의회 친선교류 행사장에서 한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한 군수는 "황영철 국회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중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축사를 한 것이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공무원의 선거 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85조를 위반한 것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일환으로 자기도전 생태탐험단 캠프를 운영한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자기도전 생태탐험단”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 또는 은장에 도전하는 청소년들과 생태탐험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1박2일 동안 3차수에 걸쳐 진행이 된다.이번 캠프에서는 1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정신 및 성취감 그리고 자연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생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계획이다.또,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탐사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평창대화고교에서 벽화작업을 위한 스케치 작업이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강원 평창경찰서(서장 김광식.사진)는 11일 야산에서 재배 중인 1억원 상당의 산양산삼 1천여 뿌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54)씨 등 2명을 검거했다.박씨 등은 지난 10일 오후 1시께 평창군 용평면 인근 임야에서 이모(58)씨가 재배 중인 1억원 상당의 15년근 산양산삼 1천40여 뿌리를 캐내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박씨 등은 훔친 산양산삼을 차량에 싣고 가던 중 산양산삼 재배자인 이씨에게 발각돼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한편, 경찰은 박씨의 차량 안에서 발견된 전국 5일장과 산양산삼의 재배지역을 표기한 메모장을 토대로 여
강원 홍천경찰서(서장 김희중)에서는 6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16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홍천,남산,석화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중 해당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4~6학년 학생 34명이 모여 발대식을 가졌다.
강원 평창경찰서(서장 김광식)에 진부 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찰서를 방문, 깜찍한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28일 평창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상황실을 방문해 신고처리에 대해 배웠으며 눈높이에 맞는 영상을 시청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평창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경찰의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원 홍천경찰서(서장 김희중)가 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에서 선정하는 3월 월간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홍천서 형사 1팀은 농가를 상대로 23회에 걸쳐 1,107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 피해금 회수 등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했다.이에 강원청은 홍천서 형사 1팀이 홍천, 춘천, 횡성 일대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높은 평가를 주고 3월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 횡성군이 재미있고 기발한 광고 카피로 제대로 된 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횡성군은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 횡재할 수 있습니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서울 종로 3가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는 곳에 설치했다.강원 횡성은 한우로 유명한 가운데 횡성한우의 특성을 살린 이 카피와 광고 내용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 광고는 '한우' 한 마리가 버스를 타는 모양을 하고 "아저씨, 이 차 횡성가요?"라는 문구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이 사진과 카피 문구가 S
한 20대 여성이 군인 남자친구가 자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택시를 훔쳐 질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30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께 한 20대 여성이 강원 홍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택시 정류소에서 택시기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택시 한 대를 몰래 훔쳐 타고 달아났다.마침 일을 마치고 관용차로 부대로 돌아가던 육군 모사단의 조모 사단장(육군 소장)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조 사단장은 운전병에게 택시를 쫓아갈 것을 지시했고 경찰에 신고했다.그렇게 홍천강변길을 달리던 택시는 결국 경찰차에 포위돼 잡혔다.택시에서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