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 소재한 장애인기업 “부엉이기프트“ 판촉물 전문기업 에서 지난 13일 심향영육아원,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반딧불장애인학교 등 복지 단체 총 4곳에 삼양라면 100박스를 기부해 설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미 도의원, 신승희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흥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장(사)이 2022년 민방위 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박 회장은 강릉시 교2동 민방위대장으로서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에서 우수한 검열 평점을 받았으며, 지역 민방위 대원들의 높은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이번 민방위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강원도 내 공무원 5명, 민간인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원 정선군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장에 최선화(55.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동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모교발전을 위한 사업에 열정을 갖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원 정선 출신인 최 회장은 세경대를 졸업, 전 정선군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가족으로 배우자 전상표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20여년 간 겨울철이되면 눈쌓인 마을의 제설작업에 앞장서 온 한 시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강원 동해시에 거주하는 김원석씨(사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된 '2023 단봉 벽오마을 총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 결산보고를 개최했다. 김씨는 총회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준비 등 촘촘한 것부터 챙기면서 마을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김씨는 최근 강원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지난 20년 넘게 이어온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이번에도 선뜻 수락, 단봉 마을 곳곳에 대해 제설작업을 책임지겠다고
□ 이추월씨 별세, 목문영(강원 정선군 공보팀장) 시모상 = 13일 오후 3시30분, 정선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정선읍 용탄리 선영. (033)562-4444
◆경정 승진△강원청 교통과 최두영 △강릉서 수사과 임종식 △원주서 경무과 이광호◆경감 승진△강원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 송병열 △강원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김민철 △강원청 경비과 정유진 △강원청 수사과 황원정 △강원청 형사과 김승종 △강원청 생활안전과 윤창섭 △강원청 교통과 박경은 △춘천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박현호 △춘천서 생활안전과 고명관 △원주서 단계지구대 김근식 △동해서 북삼지구대 강창근 △태백서 경비교통과 김중하 △속초서 청문감사인권관실 남동우 △영월서 생활안전교통과 안태희 △횡성서 정보안보외사과 이수현 △화천서 수사과 민창식
강원 정선군새마을회(회장 최양진)에서는 11일 정선군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도깨비산채마을(대표 이미순)에서 김삿갓면 소외계층을 위해 영월산마늘 장아찌 100개를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도깨비산채마을 대표 이미순씨는 “일년동안 열심히 일해 어려운 이웃과 마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지난 10일 영월세인사운드(대표 박성용.사진 오른쪽)에서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에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박 대표는 "영월군 인재육성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 삼척시 늘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율)는 지난 10일(화)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춘복)와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권)를 각각 방문, 동절기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40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유류권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삼척시 남양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환)와 남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9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2023년 한재 해맞이 행사 시 일출기원제 수익금 62만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해 온정을 나눴다.
강원 정선군 임계면 농촌지도자협의회장에 김승태(62.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임계면 농촌지도자들과 각 단체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어 임계면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농업인을 육성하고 품목별 심도 있는 기술 연찬으로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선 출신인 김 회장은 임계중을 졸업, 전 임계면 농업경영인 회장, 전 임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배우자 박순자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색소폰과 테니스다.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에서는 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원주시 명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광백)는 지난 6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한광백 위원장은 “명륜1동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황성환 명륜1동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영월고등학교 학생자치회(회장 고진호)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272,094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영월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청송제를 통해 모금 된 성금과 더불어 영월고등학교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 연탄은행으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봉수 영월고등학교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추운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낼 관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도움
강원 정선군 임계면 제14대 여성자율방범대장에 김순자(55.사진)대장이 취임했다. 김 대장은 "지역파출소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와 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임계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장은 영월 석정여고를 졸업, 전 예미농협에서 근무했으며 가족으로 남편 손재우씨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통기타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에 소재한 (주)가온(대표이사 김대영.사진 오른쪽)은 일 정선군청을 방문, (재)정선장학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가온 김대영 대표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문학박사)이자 시인, 탄전문화연구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연수 교수가 최근 '한국 탄광사: 광부의 절규'를 발간해 주목받고 있다. '탄광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 교수는 수십 년간 탄광 노동자들의 애환과 삶을 연구하며 아껴놓은 이야기들을 '한국 탄광사: 광부의 절규'에 빠짐없이 기록했다. 강원 태백에서 태어나 광부의 아들로 자라온 정 교수는 지난 1991년 '탄전문화연구소'를 설립해 대한민국 탄광의 문화와 역사를 보전하는 일에 혼신을 다해오고 있다. 특히, 정 교수는 광부들의 삶을 문화영역으
㈜명륜당 이종근 회장이 원주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해 제1호 기부자가 됐다.원주시는 지난 2일 원주시청 시무식에서 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원주 출신인 이종근 회장은 지난 2012년 주식회사 법인 ㈜명륜당을 설립해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맹점 55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 회장은 평소 드러나지 않게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원강수 시장은 “제1호 기부자로 나서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심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소재지인 동해시에 소정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심 청장은 “동해시 발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도 “기부뿐만 아니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성과 가시화를 통해서도 동해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