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창민 기자
2018.01.14 16:17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사진)가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차량화재 증가로 인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58건의 차량화재가 발생, 부상 3명과 1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피해는 742%인 큰 폭으로 나타났다.이 기간중 화재 발생한 차종을 분석한 결과, 화물차가 전체의 41.3%(24건, 부상2명/ 852,495천원)로 높은 화재율 보였으며, 승용차가 35.7%(20건, 부상1명/94,464천원), 굴삭기 및 버스가 각 3건, 특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