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민 모두에게 지역화폐(강릉페이) 등으로 개인별 15만 원씩 세대별로 지급하고 있는 강릉시 제4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률이 80%를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8일 18시 기준,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현황은 78,352세대, 168,120명에게 지급되어 78.7%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시는 지난 2일부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 생계급여, 장애인연금, 기초연금)이 속해 있는 2만 7천 세대, 5만 2천명에게‘현금’을 지급했으며, 10일부터 신청중인 온라인 신청을 통해 4만 7천 세대, 10만 9천 명에게 ‘강릉페이’
강원 강릉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벚꽃잔치'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3년 연속 취소돼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릉시는 21일 최근 관련 축제 개최 여부 논의 끝에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 등의 이유로 축제를 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경포벚꽃잔치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초 벚꽃 개화시기에 개최, 경포호수 일원 벚꽃길을 중심으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 등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벚꽃잔치를 취소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벚꽃명소 경포대를 폐쇄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지역사회확산
강원 강릉시와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지난 18일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472억 원을 투입해 주문진읍 향호리 3번지 일원에 연면적 10,760㎡, 지상6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협약서에는 수련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릉시와 소방청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을 담았다. 전국 6만여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 심리안정 등 복지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릉에 건립되는 소방심신수련원은 강릉 북부권 지역 상권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어제 내린 비로 재와 잔가지가 휩쓸려 내려와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강원 강릉시 옥계면사무소 직원들이 오탁방지막을 설치했다.산불이 일어나면 산림 내 재와 잔가지 등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알카리성을 띈 잿물의 독성으로 인해 물고기 등이 집단 폐사할 수 있어 수중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에, 옥계면에서는 어제 비가 예보되자 흑시골, 평천교, 남양2리교에 오탁방지막을 임시로 설치했으며, 필요할 시 남양천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오염물질이 하천 및 해양에 유입되는 것을
강원 강릉시는 하천 수위가 높아 주택지역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하천이 상습 범람하여 침수피해를 겪는 우암천 하류 지역(사진)에 대해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1년 9월 23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42억 원으로 2022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3개소 재설치, 제방 축제 및 보축 1.18㎞ 등의 정비를 통해 111동 주택 및 건물과 300여 명의 인명피해 예방
강원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고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대상액의 55.6%인 4,187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한다.먼저 정일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가동,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들의 체감 효과가 높은 일자리 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서민일자리 창출,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상반기에 확대 추진하고, 동절기 동안 중지되어 있던 도로 및 재해예방사업 등
강원 강릉시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비해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게 된다. 또,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생산량을 고려해 3월부터 우선지원대상자 2만9천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3월 첫째 주는 어린이집 영우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우선 지급된 후 임신부,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순차적 지급한다.
강원 강릉시는 2022년 '강릉살자 시즌2'를 운영, 청년단체(기업)를 다음 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강릉살자 시즌2는 만19세에서 39세 관내.외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지역라이프스타일 경험, 커뮤니티프로그램, 취.창업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강릉시는 운영 청년단체(기업)에 총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유출을 막고 도시청년과 지속적인 교류로 강릉에서의 삶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릉살자'를 통해 72명의 청년이 강릉을 찾았고, 이 중 19명이 취.창업 준비 등으로 강릉에 정착한
강원 강릉시가 공무원의 육아 및 기타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한시임기제 공무원 3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최대 1년 6개월 범위에서 임용 할 수 있는 제도로 주35시간 근무하는 임기제 공무원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한시임기제는 모두 8급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간호직, 시설(일반토목직)직으로 결격사유가 없고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남녀 모두 응시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릉시청 홈페이를 통해 모집공고문을 참고,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행정지원과 인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강원 강릉시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2차 접수를 시작,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2차 신청은 1차 미신청자 및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를 대상으로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상자 명단이 없어 개별안내를 할 수 없는 만큼,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업체는 이번에 잊지 말고 신청해야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고령자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신청기
강원 강릉시는 14일(월)부터 일주일간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으로 이전해 임시 운영한다.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당초 유천지구에서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그동안 운영되었던 시 보건소 내 임시 주차장의 경우 주차선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흙먼지 발생으로 불편함이 많아 보건소 내 임시주차장을 포장한다. 또한, 신속항원검사를 위해 유천지구 내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 이전으로 인해 PCR검사까지 함께 운영될 경우 인구밀집지역인 유천지구의 교통혼잡 등이
강원 강릉시가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나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급속충천기로 충전 시작 후 2시간 경과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4시간 경과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도 단속한다. 한편, 강릉시는 공영주차장(관광서 등)은 과태료 부과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아파트)은 언론 홍보 및 현장 계도 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강원 속초시가 속초시민과 기업체·법인 등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보급물량은 수소전기자동차 50대이며, 보급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승용차로 대당 3,5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보조금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 또는 법인(단체)이며,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 체결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에 대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강원 강릉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주변지역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융자금)을 3월 18일까지 신청받는다.지원 대상은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을 충족하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기업(발전소 반경 5km 이내) 중 성산면,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송정동, 강남동, 성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입주기업이 해당된다.단,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을 갖추지 못한 주민과 이미 본 자금 대출 한도액을 지원받고 상환 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주민복지 지원사업 융자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강릉시청 내 제1민원주차장에 수소충전소가 오는 10월 착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강릉시에 따르면, 설비용량 59㎏/hr급의 해당 수소충전소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시간당 승용차 10대, 수소버스 2~3대 충전이 가능하다. 또, 강릉시는 내년에도 올림픽파크 일대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환경부 공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는 수소전기차 보급사업도 추진, 올해 민간 100대.공공 3대를 비롯 오는 2026년까지 1400여 대의 수소전기차를 강릉지역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23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에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강릉'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개관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일 평균 3만5천여 명, 일 최대 6천5백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앞서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제주.여수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기존의 보는 관광에서 오감이 적셔지는 관광 트렌드로 변화를 이끌면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또, 강릉시민들에게는 50%의 입장료를 할인해 MZ세대만이 아
최근 타 시군에서 발생한 아파트 공사장 붕괴 및 화재사고 처럼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강릉시가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10곳을 대상으로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펼쳤다.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시정.계도 조치를 내렸고, 부실시공 등의 위법 사항과 관련해서는 2월 상반기 감리업무실태 점검을 통해 동일 사항 적발시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공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강원 강릉시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가 이번 설 연휴 기간 경찰에 의해 통제된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에 회전교차로 교통통제를 의뢰, 차량 진입을 돕고 지정체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꼬리물기'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앞서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난 가운데 강릉시는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일대에 지상 18~28층 규모로 '강릉 대우건설(시공예정사) 드마레'를 건립된다. 강릉 대우건설(시공행예정사) 드마레는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은 임대사업자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 아닌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취득해 임대하는 상품이다.또, 부동산규제 제외상품이기에 높은 청약률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에서는 여유로운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주민은 단지 내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
강원 속초시가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 카페 등 16개 업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네이버폼)에 접속, 기본사항(상호, 사업자번호, 구매액 등)과 영수증(12. 3. 이후 구입한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고령 사업자의 신청 편의 제공을 위해 일자리경제과와 8개 동 주민센터에 접수창구를 마련해 온라인 신청을 지원한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경제정책팀 ☏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