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영) 복지센터가‘제5회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지난해 3월 27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11개월간 전국 총 8,150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동해시노인복지관복지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평가에서 평가결과 상위 10% 이내인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강원 동해문화원 신청사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동해문화원 현관 주차장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이재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과 도.시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 12월 공사 준공 후 부대시설을 마무리한 동해문화원은 총사업비 36억원으로, 지상 3층 연면적 1.666.18㎡(504평)으로 민요실, 한문실, 자료실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동해시 평원로 17번지 일대에 신축된 동해문화원은 인근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을 클러스트화 함으로써 초현대식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데 큰 의
동해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오는 4일(월) 망상동 초구마을(새들가든 뒤편)에서 시작된다.올해 첫 모내기는 김철기씨 포장 1만119㎡에서 실시되며, 모내기 농가의 논은 동해시수평선 쌀 생산단지(6.2ha)에 포함된 농지로 벼를 조기에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이번에 모내기하는 햅쌀단지는 다른 농가들보다 보름(15~20여일)정도 빨리 모내기가 이루어져 농번기 모내기 농작업을 분산하고 벼를 조기에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첫 모내기를 시작하는 수평선햅쌀 재배단지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산하 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하는 “조
강원 동해시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와「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동해시지부」,「전국교직원노동조합 동해시지회」 및 「놀이패어울림」이 공동주관하며 ‘얘들아, 놀자!’라는 주제로 ‘놀이마당’,‘체험마당’,‘먹거리마당’등과 태권도 시범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또, 동해시웰빙레포츠타운 입구 광장에서는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풍차 만들기, 해시계 만들기 같은 과학체험과 압화 열쇠고리, 리본아트
강원 삼척시가 지방세 5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6월 말 출국금지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또,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금융거래에 제한을 두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삼척시의 현재 5천만원 이상 체납자는 5명으로 총 체납액은 4억 9천 만원으로 드러났다.이는 500만원 이상 체납자 43명의 총 체납액 9억원의 절반이 넘는 액수로 나타났다.한편, 삼척시는 담당자별 책임징수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예금 압류 등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정리대책을 마련, 내달 1일부터 6월말까지 특별징수에
지난 29일 새벽 2시 31분경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테트라포트 아래로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삼척소방서는 구조차량 크레인을 이용, 2명을 무사히 고조했으며 1명은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강원 동해 북평민속시장‘전통주막촌’개장식이 8일(화) 오전11시, 북평 장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북평민속시장의 전통과 역사, 문화를 이어갈 주막촌 개장에 맞추어 문화장터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통해 북평민속시장 상인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전망이다.
강원 동해시 남부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이 2015년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억원 규모의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동해시는 지난해 7월 남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운영에 대해 북삼동, 북평동, 송정동, 삼화동 4개 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민 모두 남부지역에도 반드시 설치운영 해 달라는 간절한 요청에 따라, 그해 8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신청했다.남부지역에 신축하게 될 건강생활 지원센터 국비지원 규모는 최대 250평이며 평당 지원 단가는 535만원이다.따라서 총 건축공사비는 13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최근 들어 가스레인지 위 음식물 조리 중 외출하거나 잠든 사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삼척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월 현재까지 관내 음식물 조리중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노인이나 주부들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TV를 시청하거나 외출 및 심야 시간대에 화재가 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이에 따라 삼척소방서는 음식물 관련 출동에 대해 실제 화재처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인근 주민에 대한 홍보방송 및 관계
강원 삼척시가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우천 시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을 제작해 지원한다.시는 우천 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가려지거나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낮아져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야확보가 용이한 투명한 재질로 제작한 우산 500여개를 관내 새내기 초등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우산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손잡이 등에 안전관련 문구를 삽입, 제작이 완료된 우산을 지난 22일 삼척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비 오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사람과 자연이 함게하는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도시’ 삼척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홍보대사 추천을 받는다.이를 위해 삼척시는 오는 5월 2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체육인, 연예·방송·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고위 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 중 삼척에 대한 애정을 가진 적임자를 추천받는다.또, 추천된 인사에 대해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삼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고성군에서 열린 '2015년 강원도 지방세업무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촌자경(在村自耕)의 원칙에 부합되는 농업분야 부동산세제 현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이는 지방세법상의 농지의 기준을 일원화 하고, 농지의 세율을 다른 토지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제도를 현실화 하는 등의 내용으로 기존현황 및 문제점을 알렸다.한편, 삼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오는 6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는 24일 범인검거 유공자인 김홍민 경사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표창을 수여받은 직원들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끈질긴 수사력을 펼치며 범인검거에 성공하는 등 치안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 천곡지구대 순찰 1팀은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천곡지구대는 최근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에 앞장서면서 중요 범인 검거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쳤다.이에 동해경찰서는 천곡지구대 순찰 1팀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원 삼척경찰서(서장 김형기)는 지난 23일 이사부마루 회의실에서 7개 초교 명예경찰 신규단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
강원 동해시는 4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전립선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검진기관으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서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방법은 문진 및 상담, PSA검사, 요속검사이며 검사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검진결과를 우편으로 개인별 통보된다.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해 2차 검진(전립선초음파검사) 및 전문 의료기관에 치료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검진장소 및 일정은 동해시보건소 구관1층에서 4월 27일 (천곡동), 4월 28일 (부곡동, 동호동) 4월 29일 (송정동, 북삼동
‘제26회 강원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5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대회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경기방법은 예선리그전 9개 코트 사용 1개 코트에 8팀을 A․B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에서 상위 2개 팀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순위를 결정하며, 시상은 부별시상 및 종합시상을 하며, 종합점수가 많은 시군에 우승기를 수여한다. 아울러, 단체상으로 종합우승 1팀(우승기, 트로피
제8회 동해시 자전거 및 제7회 해안숲길걷기 대행진이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감추사 한섬방면 주차장에서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동해지사, 동해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행진은 건전체육활동 진작을 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와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절약 등 녹색성장의 정책을 실현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시는 이번 대행진이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동해시 해안숲길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으로 범시민 걷기운동 참여 열
환동해본부(본부장 전영하)에 따르면 지난 6일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라인(덴마크)이 동해항에서 정기 컨테이너선을 취항하면서 동해항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부터 선사, 국제물류주선업체 등과 함께 동해항을 이용해 컨테이너화물을 수출할 수 있는 수요조사를 통해 영풍(주)의 아연괴 화물을 유치하는 성과를 나타냈다.기존의 영풍 아연괴 화물은 석포공장(경북봉화)에서 부산항까지 내륙 철도수송(300km)으로 긴 수송시간과 높은 물류비용이 커다란 부담이 됐다.그러나 동해항에서 정기 컨테이너선이 취항하면서 전반적인 문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전영하.사진)는 오는 23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동해·묵호항 국제항만의 현재,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강원해양수산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강원발전연구원 김재진 박사의 '동해항 물류기반 시설 확충방안'과 강릉원주대학교 엄광열 초빙교수의 '동해항 신항로 개설방향과 물동량 창출전략'이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해운·항만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강원도는 동해·묵호항이 국내 다른 항만과 비교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유리하며 이로
용산서원은 21일(화) 오전 11시, 용산서원 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진다례제’를 개최했다.삼진다례제는 구천 이세필 선생의 육영정신을 잇고 제례문화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음력 3월 3일 봉행되고 있다.이날 심규언동해시장이 초헌관으로 제향 첫잔을 올리며, 최왕순 동해광희고 교장, 경주이씨 종친회 이연식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다.한편, 용산서원은 1705년(숙종 31)에 구천 이세필 선생이 삼척부사로 재임당시 지역의 학문을 일으키기 위해 창건했다.이는 오늘날의 교칙에 해당하는 학규 21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