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23일 EFEZ 망상지구 개발 방향 협의 차 캐나다 방문길에 오른 후 5박 7일 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귀국, 우호관계와 정부차원의 협조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번 캐나다 방문은 ‘던디360동해개발공사(캐나다 던디코퍼레이션의 국내 법인)’ 가 EFEZ의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래, 사업시행 주체 간 우호적 파트너십을 정립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방문에는 동해시장 외 EFEZ 지원부서인 기업현장지원단의 박남기 과장, 산업통상자원부의 홍진동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1팀 과장, 동해안권
동해항 3단계 개발과 북평산업단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국도38호선 삼척시 도경교차로에서 북평산업단지까지 연결하는 도로 건설이 국가 정책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그간 동해시에서는 북평산업단지 활성화와 공단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도로의 개설을 지속적으로 관계 부처에 요구했다.그러나 현재까지 반영되지 않아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의 접근성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해당지역은 기존의 북평산업단지와 조성중인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및 동해자유무역지역, 동해안권 경제자유무역구역 등이 집단화 되어 있고 동해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오는 4월 1일로 개청 35년째를 맞는다.민선 6기 실질적 원년인 2015년 시 개청 35주년을 맞아 동해시는 '시민중심!경제중심!행복도시 실천!'을 위해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다.오는 4월 1일(수) 오후2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시 개청 제35주년 기념식에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가 열린다.이어 외부강사 초청과 특강을 실시하며 35년의 청장년으로 성장한 동해시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공무
강원 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에서는 27(금)일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동해시 법인택시 연합회와 교통편의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척청년회의소(회장 황영민)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오는 4월 4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다양한 부대행사로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는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지역 축제로 부상하면서 그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면서 이를 주최하는 삼척청년회의소 회원들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는 오는 4월 14일 북평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센터를 개설·운영한다.근로자 문화센터는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의 즐겁고 유익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문화요소 도입을 통해 즐거운 일터와 활기찬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북평산업단지는 올해 2회를 맞이하고 있다.문화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공예 2개 분야[냅킨공예, 가죽공예]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 지도하에 무료로 진행된다.본 강좌에 참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6일 개소 1주년을 맞아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급식소의 어린이 약 600명을 대상으로 구강위생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1주년 기념 공연은「어금니공주와 충치마왕」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치아관리의 방법을 알렸다.또,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100명 미만의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76개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20일부터 주말까지 쉰움산, 봉황산, 덕항산 등 관내 주요등산로 및 다중밀집지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전국 여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산행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주요활동으로는 소방오토바이(비키라) 산불예방 홍보방송, 등산로 주요지점 플래카드 게첨, 홍보전단지 배부, 소소심 안전교육 등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사진)는 2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의 정착과 민간자율 소방안전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201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인사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율단체로 민관합동캠페인 참여,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위원 변경에 따른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기별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따른 선도적 예방홍보 등 활동사항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위원 간 유기적 체제 구축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 부가 공모한“201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동해시 사문지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 제안한 결과 최종 선정이 확정됐다.선정된 지역은 국․도비(79%)와 시비(21%) 총88억원이 투입, 4년간 주택정비사업, 기반시설사업, 경관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사문지구는 동쪽바다 중앙시장 북서측 동문산밑 달동네로서 주택이 밀집돼 있으며 노후 불량 건축물 대부분이 목조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김양호 삼척시장의 항소심 재판이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심준보 부장판사)에서 열렸다.이날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김 시장은 검찰이 주장하는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공소사실에 대한 유죄를 주장했다.검찰측의 주장에 따르면 김양호 삼척시장이 6.4지방선거 전 간접적이거나 우회적인 표현 방법으로 허위 사실을 암시해도 후보자 비방죄가 성립된다고 밝혔다.또, 1심 재판에서 김대수 전 시장의 증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김대수 전 삼척
동해상공회의소(회장 김윤재)는 24일 오전 11시 동해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박종현 삼척세무서장 초청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세무서 관계자, 상의 회원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간담회에서 국세청의 주요 세정시책과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련 사항에 대한 세무서의 설명과 기업 경영상 겪는 세무관련 애로사항 건의를 들었다.또, 세무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이 해소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원 삼척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기 부양을 위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봄맞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시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무교동 청계천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5 봄맞이 강원 관광홍보 서울 캠페인 행사에 참석, '해양관광도시 삼척'을 알릴 예정이다.또, 오는 4월초부터 열리게 될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도 병행해 홍보할 예정으로 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인 '버들피리'회원들이 참가해 공연도 펼친다.특히, 시는 삼척관광 알리기에 나서면서 기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0일(금) 오전10시30분, 전천둔치에서 일반시민을 비롯해 사회단체, 기업체 및 각급기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열었다.올해는 물의 날 기념행사 및 전천일대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수자원보호 및 물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또한, 3월한달을 「세계 물의 날」행사기간으로 정해 배수지 물탱크, 먹는 물 공동시설, 정화조 청소 등 환경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 운동도 펼치고 있다.한
'TV쇼 진품명품' 동해시편이 22일(일) 오전11시 KBS 1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방용내용은 지난 2월 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동해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동해시민들이 소장한 고서 및 고 예술품을 전문가로부터 감정한 내용과 아울러 동해시의 발전모습, 문화유산 홍보촬영 등의 내용이 함께 방송 될 예정이다.앞서, 촬영 및 출장감정을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2월24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접수한 의뢰품 총 25명의 95점을 감정했으며 이날 녹화는 인기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
강원도 유일의 동해 북평 국가·일반산업단지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됐다.중소기업청은 강원, 전북, 전남 지역 8개 산업단지를 단지 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년 3월부터 5년간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했다.동해 북평 일반산업단지는 95년 1차 지정 이후 20년째 지속적으로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돼 왔으며, 이번 5차 지정을 통해 해당지역의 중소기업은 각종 세제혜택을 받고 생산제품에 대해 제한경쟁입찰 참여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또한 정책자금 융자한도, 신용보증, 산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력 지원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김형도 서장은 이날 의용소방대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주요 실무교육으로는 ▲2015년 의용소방대 업무추진 계획 ▲의용소방대 관련법률 및 도 조례 소개 ▲의용소방대 소집수당 지급 등 업무처리 절차 ▲자원봉사 회원가입 안내 및 봉사활동실적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김형도 서장
강원 삼척경찰서(서장 김형기)는 지난 16일 죽서마루 회의실에서 문안순찰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 각 파출소장이 참석,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 동해시 월드상가 김홍수 대표(사진)는 지역발전을 선도할 향토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이기도 한 김홍수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 조성에 기여하면서 올해까지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김 대표는 “동해시민장학금 조성 목표액인 50억이 조기에 달성되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더 많은 인재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람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6일 오후 삼척시 일대에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관내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긴급차량 골든타임확보 및 지역민방위대원, 아파트 주민들의 대피유도·진압훈련,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소방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을 생활화하고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삼척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