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2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편, 최 군수는 다음 주자로 구충곤 화순군수와 이현종 철원군수를 지목했다.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은 지난 17일(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 협의회(대표 김홍수)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5,000장을 전달받았다.김홍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사랑의 마스크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시 동해항과 묵호항을 모항으로 '강원 영동권 지역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두원상선(주)이 15일 김남정 부사장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함께 '동서6축 고속도로 완전개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남정 부사장은 "제천~삼척 간 총 길이 123.2km가 완전개통되면 강원 영동권은 물론, 강원 경제의 역동적인 물류 이동에 대변화가 올 것이다"며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해 두원상선(주)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은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김천수 의장은 ‘박정숙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미경 태백시의회 부의장’, 과 ‘김창동 삼수동 동장’을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지명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 정태경 서장이 3일 '평택~삼척 간 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으로 정부가 강조하는 국가균형발전과 소외된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경 서장은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김원 LS전선 동해공장장이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 시민.사회단체와 한마음 한뜻을 밝혔다. 김 공장장은 "시민들의 염원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개통은 분명히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미래를 위한 염원이 하루속히 진척을 보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상수 (주)DB메탈 동해공장장이 지난 2일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 시민.사회단체와 한마음 한뜻을 밝혔다. 한편, 전 공장장은 다음 주자로 최진순 혜승기업 사장, 김승환 동원로엑스 동해지사장, 신일승 CJ대한통운 동해지사장을 지명했다
지난 2일 강원 동해시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동해시의회 앞에 홍매화(설중매.雪中梅)가 고개를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거칠고 혹독한 환경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라도 하듯 피어난 홍매화에 시청 직원들을 비롯, 민원인들의 눈길이 하나 둘 모여졌다.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Stay Strong”(견뎌내자)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뜻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 의원은 "이 시간에도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송석준 의원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영숙 횡성군의회 부의장과 김은숙 횡성군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