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이 열릴 강원도 평창에서 가장 먼저 겨울축제의 막이 오른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최교순, www. festival700.or.kr)는 강원도 평창에서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51일간에 걸쳐 ‘제8회 평창송어축제’ 한마당을 펼친다고 밝혔다.본 축제에서는 송어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와 함께 한국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겨울축제 20곳’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강원도
평창경찰서(서장 김광식)는 지난 9일 가람터에서 서장과 각 과장, 김진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를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제8회 평창송어축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제23회 대관령 눈꽃축제는 내년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열린다.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지형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위원회에서는 경찰, 소방, 한전, 평창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주최 측으로부터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에 대비한 조치사항 등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논의했
홍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0일 청렴동아리(무궁화)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중앙현관에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홍천경찰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말과 새해 각오, 점등식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4일 17시 경찰서 두레마루 회의실에서 서장 및 경찰발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규삼)가 마련한 직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장학생을 선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장수촌 250미터 고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과학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은 12월 크리스마스, 연말 해넘이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행복한 마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 이벤트는 한낮이면 서울보다 7도 정도 따뜻한 선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을 위한 모임을 위해 준비했다.세족터 인근 빙벽 조성해 포토존에서의 사진촬영, 어린 시절 얼음썰매장 체험, 눈사람 만들기, 크리스마스 영화상영, 이브 와인 서비스, 산타에 함께하는 키바 캠프파이어 공연, 크리스마스 &
평창군은 18일 오전 11시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에 위치한 황병산사냥민속보존회 전수관에서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냥민속놀이 공개시연회를 실시한다.황병산 사냥놀이는 평창의 의식주와 공동체 신앙, 사냥 관행 등 사냥 민속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돼 지난 2007년 2월 28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19호로 지정된 바 있다.이에 군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연회를 개최, 사냥 방법이나 사냥 도구의 제작, 사냥제 등 평창의 전통적인 산간 수렵문화를 재현하고 있다.한편, 이번 시연회에서 군은 참석자들
강원도 평창 용평시키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1도까지 떨어지자 핑크와 옐로우 슬로프에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었다.평창 봉평지역의 보광휘닉스파크도 이날 오전 2∼8시 펭귄 슬로프에서 제설기 50여대로 인공눈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이처럼 도내 스키장들이 앞다퉈 스키장 슬로프에 제설기를 이용한 인공눈을 뿌리면서 스키시즌이 다가옴을 알렸다. 용평스키장 관계자는 "스키시즌이 돌아오면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홍천군(군수 노승락)이 강원도 홍천 소매곡리 환경기초시설사업소에서 국내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인 ‘홍천 시범사업’ 건설 착공식을 30일 오후 1시부터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하여 마을주민, 관계기관, 군부대 등 25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착공을 축하하는 농악·사물놀이와 기념식이 열리며 식후행사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을잔치가 펼쳐졌다.친환경 에너지타운은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 기피시설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년 내내 아삭아삭한 선마을 저염건강김치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패키지 구성은 단일 제품인 포기김치 3kg를 6회 배송 예약시 13만원에 판매하며 12회 배송 예약시 2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포기김치 3kg와 찹쌀현미 2kg를 함께 구입시 6회 배송에 18만원, 12회 배송에 35만원에 제공한다. 주문 시 원하는 배송날짜를 지정하면 정해진 배송날짜에 맞춰 배송한다.또한 김장시즌을 맞이하여 11월 30일까지 할인이벤트도 진행하며 힐리언스 선마을 김치를 1회 20kg 이상 구매시 구
횡성한우축제가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가운데 축제기가중 80여만만이 행사장을 찾아 관광객이 찾아와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특히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였으며, 축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한 것은 당연 먹을거리로 한우판매점과 셀프식당에는 관광객들이 횡성한우를 맛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또한 더덕, 안흥찐빵같은 지역 특산물도 불티나게 팔려 관광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횡성한우테마목장과 횡성 한우랑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관광객들의 발길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며 횡성한우축제추진
평창경찰서는 7일 오전 평창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고자 평창경찰서, 평창군청, 평창고교가 뜻을 모아 실시했다. 또, 평창고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나누어 줬다.평창경찰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어 모두가 즐거운 캠페인이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일 횡성한우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행사장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도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경찰관이 장래 희망인 횡성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다모'동아리 회원 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행복만들기 가정폭력 상담소, 횡성우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홍천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학원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홍천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성과 어린이의 행동특성 등을 설명, 이에 따른 교통안전 지도방법에 대해 설명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를 돕는 성인이 동승하고 동승자가 없을 경우 운전자가 하차해 안전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를 어길 경우 최고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횡성한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횡성한우 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횡성읍 섬강 둔치일원에서 개최된다.횡성은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으로 4대 우시장의 하나인 강원도 횡성우시장이 자리해 한우의 거래와 소비가 활발했던 지역이다.또, 산간지역이면서도 논농사가 발달해 소의 주요 먹이인 볏집 구입이 용이하고 일교차가 뚜렸해 주변에 맑은 물과 오염원이 없어 한우 사육 최적의 고장이기도 하다. 특히,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고기의 씹는 맛이 다르며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가열 후에도
평창경찰서(서장 김광식)는 지난 26일 서장을 비롯, 경찰발전위원장(김진해)과 경찰발전위원 등 30여 명이 대관령 선자령 등산로(3.5km)를 산행하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산상간담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찰발전위원들의 이야기를 청했으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김광식 평창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들의 말씀들을 본연의 임무에 부합된 것들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철통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25일 명예경찰소년단 43명, 청소년육성회, 경찰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과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23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인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정보,생활안전,수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조폭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단속과 첩보 수집으로 근린생활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횡성경찰서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지 못하는 동네조폭들의 행태를 철저히 감시해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