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무실동(동장 신윤하)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무실동 25통 상가지역을 ‘태극기 사랑 거리’로 만든다.이를 위해 무실동 새마을회(회장 김점호, 김윤하), 무실동 상가번영회(회장 원몽재)와 협약했다.우선 시범적으로 상가 30개소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희망하는 상가에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신윤하 동장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를 만들어 나라사랑도 키우고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마을회에서 무실동 주민센터 건너편 공터를 태극기 조형물과 소형 태극기로 꾸밀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 태장2동 새마을회(회장 김일문, 이성순)는 지난 주말 횡성 숲체원에서 1박 2일로 다문화가정 ‘나눔의 숲’ 캠프를 개최했다.이날 태장2동 다문화가정 13가구 54명이 참가해 나눔과 소통을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 캠프는 산림청 녹색자금과 태장2동 새마을회의 겨울철 앉은뱅이 썰매장 수익금으로 추진됐다.
강원 원주 부부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현원섭)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제14회 원주부부축제 부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정의 건강을 회복하는 이 행사에는 올해의 부부로 선정된 여섯 쌍의 부부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부부 사진 촬영, 부부 향초 만들기, 부부 사랑 카드 쓰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 자녀 더 낳기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기념식 이후에는 원주시립합창단의 기획공연인 뮤지컬 드림걸즈와 그리스 메들리가 열릴 예정이다.또한 전날 오후 2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는 부부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난타와
1,400여 원주시청 직원이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백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원창묵 원주시장(사진)은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가의료기와 네오플램에 이어 원주 기업도시에 세 번째로 입주한 ㈜인성메디칼(대표이사 송인금)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준공식을 개최한다.서울 중랑구에 본사가 있는 인성메디칼은 1993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제조 기업으로 양평군 양서면에 공장을 두고 있고 종업원은 110명이다.송인금 대표가 한국의료기기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어 인성메디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원주 기업도시로 이전 후에는 100여 명을 추가 채용해 링거 호스 및 카테터(Catheter : 인체용 얇은 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인성메디칼
강원 원주시는 문전 쓰레기 배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시는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 제도를 지키지 않는 시민들이 늘면서 이 같은 방법을 택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원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어긴 자에 대해 행정처분인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시는 오는 6월까지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7월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정재명 원주시 생활자원과장은 "쓰레기 배출 장소 및 시간을 위반한 시민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조선후기 최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1721~1793)을 기리는 제9회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감영에서 열린다.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는 임윤지당을 원주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로 선양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임윤지당의 기일에 맞춰 헌다례를 하고 있다.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및 임윤지당 얼 선양 후원회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대행사로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임윤지당을 주제로 원주 여성서화전이 개최된다.임윤지당은 영․정조 시대 성리학자
강원 원주시 무실동통장협의회(회장 한덕근)는 지난 9일 무실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노인 500여 명이 참석해 오찬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겼다.또, 무실동 한정식전문점 아리향(대표 김금순)은 잔치음식 일체를 제공했으며 최영호 민속예술단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한편, 귀래면은 지난 7일에 지정면은 지난 8일에 경로잔치가 열리는 등 가정의 달답게 읍면동마다 어르신 모시기가 한창이다.
월드비전 강원지부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청 광장에서‘2015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기념식을 개최한다.이 캠페인은 1993년 시작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활성화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돕고, 강원도민의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학교건립 및 식수시설을 지원하는 행사이다.지난해 원주시는 56백만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강원도 전체 모금액은 5억 원이었다.한편, 모금액은 도내 저소득층 원아 교육비와 잠비아 보건소 및 식수시설 건립,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지원, 세월호 긴급구호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 7일 오전 11시 '어버이 날'을 맞아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아모르컨벤션웨딩(대표 김종태)과 태장2동 단체 협의회가 준비한 ‘효 한마당 경로잔치’가 열려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풍류여행단, 원주태기무용단, 나영유치원의 공연과 함께 오찬을 즐겼다.
강원 원주시 보건소는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스케일링을 무료로 실시한다.연말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매년 1~2회 구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진료기록 관리로 맞춤형 구강 보건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실(T.737-4006)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 원주시는 오는 7일 미국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화이어하우스 메디컬(FireHouse Medical, 이하‘FHM’)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FHM은 미국 LA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으로 협약은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체결한다.주요 내용은 FHM이 원주에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관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해 지역 기업들과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공동협력 사업의 시작은 응급의료 시뮬레이션 훈련센터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구축,
강원 원주시 학성근린공원이 오는 7월 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한창인 가운데 자연석을 쌓아 만든 폭포 중에는 국내 최대 규모(높이 16m)로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2013년 6월에 착공해 작년도에 피크닉장과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자연석 폭포와 중앙의 잔디광장, 주차장, 화장실 공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7월말에 개장할 예정이다.이 공원은 원주시 학성동 산 14-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만6천여㎡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가지에 자리 잡은 근린공원이다.이미 조성된 교육문화관과 청소년수련원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생명, 평화, 꿈을 테마로 한 ‘원주 어린이날 큰 잔치’가 따뚜공연장 및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 어린이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서해남)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명마당, 평화마당, 꿈마당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오전 10시 어린이날 행사를 알리는 1군사령부 군악대의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이 개최된다.따뚜공연장 중앙 무대에서는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B-boy 공연, 마
강원 원주시를 찾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중 청소년 행사만으로 올해 들어 864명이 원주를 다녀갔다.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 8월까지 3천여 명의 중국 청소년이 원주시를 찾을 예정이며 6월까지 중국 노인 2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원주시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난 이유로는 문화교류 행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로 인해 중국 관광객과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다"며 "교류 행사와 더불어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강원 원주시 태장 2동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아모르컨벤션웨딩(대표 김종태)과 태장2동 단체 협의회가 준비한 ‘효 한마당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이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풍류여행단, 원주태기무용단, 나영유치원의 공연과 함께 오찬을 즐길 예정이다.
강원 원주시새마을회(회장 장응열)는 지난 27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옥수수를 심어 미담이 되고 있다.오전 6시부터 회원 60여 명은 영서고 앞 휴경지 7,000㎡에서 땀 흘리며 씨를 뿌린 가운데 8월 중순이면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고 후작으로 배추를 심어 연말에 사랑의 김장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장응열 회장은 "새마을 회원은 진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다. 이른 새벽부터 나와 일하고 있지만, 누구 하나 불평하는 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씨를 뿌리고 있다"며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상담해 주는 ‘희망을 찾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상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 소초면 단체들이 '꽃동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지방도 상 원주시의 관문인 소초면은 '원주시 전체의 이미지 개선'이라는 뜻을 함께하고 새마을회와 이장협의회, 흥양자율방범대가 함께 꽃동산 조성에 나선 것이다.이에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통행자들 사이에서도 산뜻한 꽃동산 조성이 원주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윤천수 소초면장은 "피튜니아, 꽃 잔디 등 7천여 본을 심어 주민에게는 향기로운 쉼터로, 지나가는 시민에게는 멋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27일 생활의료기기 상설판매존개장식이 열렸다.한편, 이곳에서는 원주를 비롯, 우리나라 의료긱업체들의 우수한 생활의료기기 등의 판매가 이루어 지며 외국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