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 일반대학원 환경방재공학과 석사과정 심승혜 학생(지도교수 송동섭)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 지원센터(WISET)가 공모한 “2015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사업(심화과정)”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공학 분야 여성인재를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이공계 여성인재육성사업으로서 공학을 전공한 여자 대학원생이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지원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원생(심승혜 학생)과 여대생(해양건설시스템공학과 학부생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앞으로 7개월 동안 “측
初 : 처음 초不 : 아닐 부, 아닐 불得 : 얻을 득三 : 석 삼첫번에 실패(失敗)한 것이 세 번째는 성공(成功)한다는 뜻으로, 꾸준히 하면 성공(成功)할 수 있다는 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는 11일 오전 10시 학내 대운동장에서 신승호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20여명과 교직원,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운동장 체육시설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대운동장 체육시설은 인조잔디 교체, 육상트랙(140m트랙 8레인, 400m트랙) 보수, 농구골대, 축구골대, 배구지주 교체 등 전면적으로 개선했다.특히, 대운동장은 2004년에 인조잔디로 조성해 그 동안 여러기관 및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해 왔다.또, 대운동장은 FIFA 국제규격이라는 점에서 전국에 있는 각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 학생동아리 사랑나눔123(회장 황선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삼척 정월대보름제에 동아리회원 11명이 참여, 환경정화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삼척 정월대보름제는 제례행사와 전통민속놀이를 포함한 각종 문화체험 및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에서 사랑나눔123 동아리 회원들은 축제기간 동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삼척 주민들에게 전통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또
伯 맏 백, 우두머리 패, 길 맥兪 대답할 유, 나라 이름 수之 갈 지孝 효도 효백유(伯兪)의 효도(孝道)라는 뜻으로, 어버이에 대한 지극(至極)한 효심(孝心)을 일컫는 말유래"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그 어머니가 매질을 하자, 백유가 울었다. 어머니가 '다른 날(지난 날)에 매를 들 때는 일찍이 운 적이 없었거늘, 지금 우는 까닭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백유가 '전에 죄를 지어 매를 맞을 때는 언제나 그 매가 아팠는데, 지금은 어머니의 힘이 모자라 능히 저를 아프게 하지 못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울었습니다' 하고 대답(對答)했다.
老 : 늙을 노馬 : 말 마之 : 갈 지(어조사)智 : 슬기 지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長技)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한비자(韓非子)》〈세림(說林)〉 상편에 있는 이야기이다.춘추시대 오패(五覇)의 한 사람이었던 제(齊)나라 환공(桓公) 때의 일이다. 어느 해 봄, 환공은 명재상 관중(管仲)과 대부(大夫) 습붕(隰朋)을 대동하고 고죽국(孤竹國:하북성(河北城)내)을 정벌하였다. 그런데 전쟁이 의외로 길어지는 바람에 그해 겨울에야 끝이 났다. 그래서 혹한 속에 지름길을 찾아 귀국하다가 길을 잃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에서는 26일 11시 삼척캠퍼스 체육관, 14시 도계캠퍼스 체육관에서 내․외빈과 학부모를 모시고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서는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의 신입생 1,918명(삼척캠퍼스 1,111명, 도계캠퍼스 807명)이 대학 새내기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성적우수자(삼척캠퍼스 에너지공학부 김현수, 도계캠퍼스 유아교육과 권오주)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신승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학을 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 강원대학교의 일원이 된 신입생 여러
困 : 괴로울 곤獸 : 짐승 수猶 : 오히려 유鬪 : 싸울 투위급할 때는 짐승도 적과 싸우려고 덤빈다는 뜻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좌씨전(左氏傳)》에 실려 있는 다음 이야기에서 나온 성어이다.중국 진(晉)나라의 경공(景公)이 초(楚)나라와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온 장수 순림보(荀林父)의 관직을 박탈하고 참형에 처하려고 하자, 대부 사정자(士貞子)가 반대하며 간언하였다."문공(文公) 때 우리 진나라가 성복에서 초나라와 싸워 크게 이겼으나 문공은 근심하였습니다. 신하들이 큰 승리를 거두었
현인에게는 충고가 있다, 마음씨가 아름답고 재능이 있는 여자에게 남편이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국왕에게는 왕관, 개미에게는 설탕, 여치에게는 오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는 무엇이나 짝이 있는 법이다. 이말은 그 짝에 대한 이야기이다.생각해 볼 때 속담에 설명을 붙인다는 것은 신통한 짝이라고할 수 없을 지도모른다. 속담이라고 하는 것은 힌트이다.힌트에 설명을 길게 하는 것은 '여기에서 한가지만 힌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한 시간이 넘게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이다.유태인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회장 김덕형)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평의원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대 본관 앞에서 ‘복수부총장 학칙개정 반대’를 요구하는 피켓시위에 나섰다.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이날 시위에 앞서 평의원을 대상으로 ‘보복행정 학칙개정, 강원대 망가진다!’, ‘졸속학칙 개정, 절대반대!’ 등의 문구가 쓰여진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펼쳤다.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김덕형 회장은 “강원대 평의원회가 대학본부의 졸속 학칙개정이 반드시 저지될 수 있도록 평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한다”며 “대학본부에서 부총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회장 김덕형)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평의원회 총회가 열리는 강원대 본관 앞에서 '복수부총장 학칙개정 반대'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린다.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이날 시위에 앞서 평의원을 대상으로 '보복행정 학칙개정, 강원대 망가진다!', '졸속학칙 개정, 절대반대!' 등의 문구가 쓰여진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김덕형 회장은 "강원대 평의원회가 대학본부의 졸속 학칙개정이 반드시 저지될 수 있도록 평의원들의 현명
강원지역대학총장협의회(회장 강릉원주대 전방욱 총장)와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대장 장준규)가 오는 12일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한다.강원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이날 열리는 2015년도 제1차 정기 총회에서 강원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강원지역대학과 제1야전사령부 간 업무협약을 하고 상생할 수 있는 학·군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안보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 체육과 문화, 예술활동에 대한 동참과 지원, 군 간부 학위취득 지원과 평생교육 기회 제공, 대학의 부대 견학·병영체험
저출산 현상으로 해마다 학생 수가 감소하자 강원도교육청이 학급당 학생 수를 축소하는 등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다.학급 정원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다 보면 학급 수가 감소하고, 이는 교원 수급과 학교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지난 1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생 수는 7만8천868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590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도교육청은 강릉 등 16개 시·군에서 초등학생 수가 감소하자 올해 학급당 정원을 시의 동(洞) 지역은 지난해 30명에서 29명으로 1명씩 줄여 편성하기로 했다.학생 수 감소로 양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동문회(동문회장 김덕형, 이하 삼척캠퍼스 총동문회)는 5일 오후 2시 총동문회사무실에서 삼척캠퍼스의 행정조직 해체를 기도하고 있는 복수부총장제로의 학칙 및 규정 개정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2일 강원대학교는 복수부총장을 두는 내용을 포함한 행정조직개편안이 교무위원회를 통과했다.동문회는 성명서를 통해 “복수부총장제도로의 학칙개정의 실상은 기존 학칙에 분명하게 명시된 부총장의 역할과 임무를 삭제하여 통합대학이후 유지되어온 삼척캠퍼스 부총장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행정의 모호함을 배가시키고 있다.”고 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는 지난 28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배재홍 부총장(직무대리)과 중국 서안과기대학 고신학원 손용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문화 발전의 촉진 및 학과 사이의 합작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교수와 학생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교수 및 연구원 교류 △학생의 교류(교환학생, 공동학위, 교류프로그램) △공통연구 진행 및 국제학술 연구토론회 개최 △도서, 학술자료, 간행물 및 과학기술정보의 교류 △학교운영협력 등의 내용으
강릉 경포중(교장 심재칠)이 단순하고 획일적인 학교시설을 개선하고자 감성적 측면을 강조한 교실 인테리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경포중은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할 만한 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창의력 제고와 친환경 학교시설로 첫 시도를 감행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학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포중은 8억 8천여 만원의 교육비 특별회계를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지난 27일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을 밝혔다.한편, 감성화 교실 인테리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 교
[연합뉴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원 교육을 이끌어 가며 느꼈던 생각을 모아 '책갈피에 담아놓은 교육이야기'를 지난 24일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 2010년 주민 직선으로 교육감이 선출된 그가 학교나 교육청, 행사장을 찾아 인사드리러 가면서 짬을 내 메모했던 글과 교육자로서 되새겨봐야 하는 글귀를 추려서 엮었다.민 교육감은 머리말에서 "교육감은 말을 남겨둬야 밥값을 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글로 정리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더욱 구차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 책은 지난 4년 6개월 열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총장 신승호) 공동실험실습관에 재직 중인 김진호 연구원(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이 최근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The 16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Eco-Materials Processing and Design(ISEPD 2015)'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ISEPD(International Symposium Eco-materials Processing and Design)는 환경보존과 에너지, 재활용 등 문제를 주로 다루는 국제학술대회로 2000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시 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도교육청은 통학 직행버스와 통학 택시 운행시간이 기존의 등교시간에 맞춰져 있는 점을 감안, 각급 학교의 등교 시간을 다시 파악해 지자체와 운수회사에 운행시간 조정 등의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춘천지역 학생들의 등교에 도움을 준 통학 직행버스가 다른 시·군에서도 확대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할 계획이다. 김일종 학교혁신 과장은 "9시 등교 추진에 따른 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새 학기를 앞두고 계약제 교원의 임용과 처우 등에 대한 운영 지침을 개정, 성 범죄자와 아동학대 범죄자가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운영 지침은 개정된 이후 학교장이 기간제 교사를 쓸 때 공고 없이 도교육청 인력풀에 등록된 사람 가운데 복수를 선정, 면접을 거쳐 임용하도록 했다.또, 계약제 교사에게는 연가, 병가, 공무상 병가 등의 처우 개선을 하도록 했으며 연가는 계약 기간이 3월 이상 6월 미만의 경우 3일, 1년 이상일 경우 9일을 보장하는 운영 지침을 알렸다.특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