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금번 추경에서 제외된 매출감소 일반업종 244만개를 지원 대상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누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중심으로 추가지원하겠다며 희망회복자금으로 3조 2,500억원을 편성했다.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매출감소액 20% 이상)에 해당하는 113만명을 대상으로 9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차등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강원도 몫의 예산을 챙기는 중책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이철규 의원을 새롭게 포함시킨 예결위원 명단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이철규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1년여 동안 강원도 몫의 예산을 챙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지역구 예산확보에도 거친 걸음을 옮기며 4개 시.군에 다양한 용도의 예산을 확보하며 각종 사업이
(동해)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동해 효자로 우수받이 설치 등 침수 결빙예방, 전천교 재난위험시설 보수(태백) -태백시 평생학습관 그린리모델링, 생활방범 및 안심귀가 CCTV 설치, 태백시 장애인복지회관 교통약자 편의시설 설치(삼척) -이사부 역사문화체험 실감 미디어 시스템 조성사업, 조비천 재해예방사업(정선) -고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여량 붕괴위험도로 개선 등 투입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4억원이 확보됐다고 전했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총사업비 약 45억원 투입, 내년부터 본격 추진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선군 여량면과 신동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됐다고 밝혔다.정선군 여량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정선군 신동읍은 서비스거점조성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산어촌의 생활편의시설 증진,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정선군 여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노실마을’이 해양수산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왔다.삼척 최남단에 위치해 각종 개발에서 소외되어온 원덕읍 노곡리 노실마을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낚시배 전문마을 육성을 통해 지역 활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공모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면서 강원 삼척시 최남단에 위치한 삼척 원덕읍 월천리에서 마을 이장이 해변공사 예산을 확보해 마을 공사를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삼척시 월천3리 마을이장인 김경식(사진) 이장으로 오랜시간 마을 해변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김 이장의 노력으로 쓰러져가는 월천해변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전국 최고의 해변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이끌며 공기업과 공존하는 주민들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월천 3리 해변은 인근 삼척가스공사 기지가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은 다소 혐오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
강원 정선군을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인 '정선 곤드레'가 TV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군과 NS홈쇼핑(대표 조항목)은 오는 22일 정선농협 중부지점에서 '정선 곤드레'를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오후 4시 30분부터 25분간 NS홈쇼핑에서 판매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선곤드레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곤드레 TV홈쇼핑 판매행사를 통해 소비자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20분만에 판매물량 2,
전국택배노조가 8일 진행된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 9일부터 쟁의권 있는 조합원들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택배노조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협상이라는 자세로 임했던 사회적 합의 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며 "내일부터 쟁의권 있는 전국 모든 조합원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형식적으로는 대리점 연합회가 오늘 불참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할 수 없다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게 결렬의 표면적 이유”라며 “실질적으로는 택배사들이 사회적 합의안 타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지난 21일 국회를 찾아 이철규 국회의원과의 면담자리를 통해 2022년 국비 확보 및 시정 주요 현안사항 지원에 관해 적극 건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날 면담자리에는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이한영 시의원, 심창보 시의원이 함께 자리해 현안을 설명하면서 힘을 보탰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신축 ▲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 노후 분뇨처리시설 개량 ▲ 고속교통망 SOC사업 ▲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등 24건의 정부예산 건의 대상사업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지원
전문광해방지사업자 실적관리제도와 광해기술인 인정제도를 신설해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광해방지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은 21일, 대표발의한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이하 “광산피해방지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현재 광해방지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력의 경력관리는 다양한 법령에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광해기술인력에 대한 정보파악이 어렵고, 광해기술인력의 자격·경력관리가 미흡해 기술능력 향상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 줄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28일(수)부터 강릉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강릉시는 3월부터 현재까지 400여 개소가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가맹점 모집을 추진 중이며, 앱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상반기까지 집중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배달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배달앱 '일단시켜'는 그동안 과도한 중개수수료, 광고비, 입점비 등의 비용부담과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배달앱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껴왔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
접안시설 확충 등을 위한 강원 ‘강릉시 금진항 정비사업’을 국비 244억원을 투입해 5년만에 완공한 가운데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기대가 되고 있다. 금진항은 ‘89년 항 건설 후 정동진~금진지구에 정동진 해돋이 공원, 금진~심곡 헌화로, 정도진~심곡 바다부채길 등 관광인프라 조성되는 등으로 금진항 어항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어구창고 신설, 접안시설 확충, 방파제정비 등 어항정비사업을 지난 2016년 8월부터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4월 완공했다. 이번 사업은 동아건설산업(주)가 시공을 맡아 진행했으
강원 삼척시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삼척시 비전 실현과 미래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시청 본관 시민회의장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김동완 지역위원장, 김양호 삼척시장, 심원섭 부시장,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삼척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삼척시는 ▲동서6축 제천∼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동해선 삼척∼동해 구간 고속전철화 사업 ▲원전 해제지역 에코라이프타운 조성사업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지(객사) 복원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정부안) 신규사업으로 포함◆ 제천~삼척(태백영동선) 복선전철도 추가검토 사업 반영◆ '폐특법 연장'에 이어 강원남부권 연이은 쾌거!◆ 태백영동선(제천~삼척) 복선전철도 추가검토 사업 반영◆ 강원남부권 교통망 획기적 변화 기대 강원도의 염원이자 강원남부권에 역동적인 변화를 가져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정부안)'에 삼척~동해~강릉 간 동해선 고속화 개량사업이 확정되면서 '폐특법 연장'에 이은 강원남부권 시민들과 사회단체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2일 오전 10시에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동해선(삼척~강릉)의 반영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19년 7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마
강원 동해시 대표 주거 선호지역인 북삼지구에서 오는 5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대한토지신탁이 선보이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삼지구 인근에 건설될 예정으로 5년 만에 나오는 신축 아파트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강원도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중문화타운'을 추진중인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국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강원도 차이나타운'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 17일 57만명을 돌파하면서 과연 강원도가 추진하는 사업이 옳은 일인지 의문이 가고 있다. 청원글에는 '대한민국에 왜 작은 중국을 만들어야 하나'라며 '우리나라 땅에서 중국의 문화체험 빌미를 제공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강원도 차이나타운이 건설되는 춘천 중도선사유적지는 엄
강원지역 첨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대표 구자돈)는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과 방사선의료기기 관련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2일 강원도가 도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요즈마 그룹과 강원도 바이오벤처 기업의 성장발전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식(MOU)을 체결하였으며,이날 MOU에 앞서 도내 바이오 벤처 기업인 레메디를 비롯한 주요기업은 요즈마 그룹을 상대로 한 투자설명회(IR)도 개최하였다.또한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레메디의 암치료용 방사선치료기기 제조시설을 방문하여 내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 북평산단이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산단 내 근로자 문화, 복지, 편의 공간과 입주기업 지원시설 확충을 통해 산단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모사업이다.북평산단 복합문화센터는 북평산단 입주기업의 숙원사업으로 북평산단의 상징성 있는 첫 구조고도화 사업이다.북평산단 진입로 초입에 건설되는 복합문화센터는 국비 35억원, 공단 재원 11억원, 공단 소유 부
국민의힘 강원도당 심상화 원내대표(사진)가 '강원도 환동해본부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환동해본부 청사 이전.신축이 동해시를 비롯한 영동권 전지역으로 확대되야 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 지금까지 우리 도는 중앙정부로부터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다"며 "동해안의 지중해라고 일컫는 강원도 동해안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는 환동해본부는 남북교류와 통일을 위한 1번지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가 도청 제2청사급 규모의 환동해본부 청사 이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