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강원 삼척농업인회관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삼척시연합회(회장 전일숙) 주관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배우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질러왔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정치권에선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0일 아침 입장문을 내어 “숱한 피해자들이 고통스럽게 피해를 복기하는 동안, 가해자는 인면수심의 발뺌을 사과로 포장했다”며 이 전 감독을 전면 비판했다.이 대표는 “그는 ‘관행'이라는 단어 뒤로 추악함을 숨겼으며, 성폭행은 인정할 수 없으니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며 뻔뻔함을 드러냈다”며 “당국은 강력한 처벌로써 우리 사회 성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펼치지는 정선은 축제 분위기가 한 층 무르익고 있다.지난 17일 강원도 정선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는 전 세계인들이 모인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설질 상태와 훌륭한 시설에 감탄을 쏟아냈다.
8일(목) 오전 11시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컨벤션홀에서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삼척시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경 강원 동해 묵호항에 입항한 '만경봉 92호'가 경찰들의 철저한 통제 아래 취재조차 불허, 한파에 묵호항에 묶여 있다.또, 묵호항에 입항한 북의 만경호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일대는 교통대란도 일었다.
강원 삼척시에서는 5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혹한의 날씨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성화주자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었다.
강원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무료 관광순화 버스를 운행,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을 찾는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투어 할 수 있는 관광순화 버스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한다.
지난 2일 오전 10시 송석두부지사는 소방본부장 및 16개 소방관서장과 올림픽 개최지역 등 도내 중요 대상처에 대한 소방 안전대책 추진사항 점검 영상회의를 실시했다.송 행정부지사는 안전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화재, 산불 등 재난발생 시 공격적․우월적인 소방력 투입으로 모든 재난을 초기 진압해 제2의 제천․밀양화재를 원천 봉쇄하고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종철) 간담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을 협의,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한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 개최'가 19일(금) 정선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찬 화이팅을 외쳤다.
지난 10일 강원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화재안전 향상을 위한 소방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최문순 도지사,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 강원도의 화재 안전지수를 점검하고 관련종사자, 전문가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원 삼척소방서는 2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 및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더 큰 열정으로 소방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오후 4시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이ㅜ한 '지정기탁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인 한국소방복지재단은 강원지역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기 16대를 지정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