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속초연수원과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16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대응을 위해 관내 지역에 5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물품을 전달했다. 한전연수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예방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두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 위기를 잘 이겨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속초연수원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4년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매월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 여직원 동호회(이하 소담소담) 20여 명은 동해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위해 일주일간 면마스크 100개를 제작해 지난 8일(목)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온정을 전했다.이번 나눔활동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본부 여직원들이 직접 원단을 재단하고 재봉틀로 마감해 한 장 한 장 온정이 더해졌다. 또한, 필터교체형으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 필터 10장씩을 함께 제공했다.동해바이오화력본부 소담소담 회원 최나영은 "
코로나19로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동해시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대표 한인철.사진 위)에서 지난 7일(화) 동해시청을 방문,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지난 6일에는 엘리트건설(대표 황영식)에서 동해시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백만원을 기부했다.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업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원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난 6일 오후 직접 제작한 손세정제를 U-care센터에 무료기증 했다.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동해 관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매일 10여명이 투입,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약 600병정도의 손세정제를 제작했다.고동숙 여성의소대장은 “이번 손세정제 기증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태백시지부(지부장 차승강)에서 7일(화) 태백시에 코로나19 극복 지원 성금 32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원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 다솔누리회(회장 김남의)에서는 8일 정선군을 방문,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피해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용 NH농협 정선군지부장과 한전 김재관 정선지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김성용 NH농협 정선군지부장은 "김재관 한전 정선지사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김재관 지사장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원근영)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화훼농가가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용 NH농협 정선군지부장과 김재관 한전 정선지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에 앞서 정선감자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해 약10톤(
강원 삼척소방서 김동기 서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김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김태환 한전 삼척지사장이 김 서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김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꽃으로나마 한층 밝아지길 바란다"며 "이 캠페인으로 화훼농가 및 지역경기 회생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꽃 선물 운동이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소장 김길한)과 노동조합 장성지부(지부장 최인강)은 지난 1일 10시 장성광업소 회의실에서 노·사합동으로 코로나19 성금(5,0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장성광업소 직원들은 최근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침체 및 상권의 어려움을 지역주민으로 누구보다 절실히 체감하고 있으며 작은 금액이나마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에 지역 행정복지센터(장성,철암)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장성, 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사진 위)는 지난 1일(수) 삼척시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한 손소독제 100개와 일회용마스크 500장을 지원했다.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직원은 "코로나19 위기가 빨리 극복되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100명을 선정해 기부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를 파악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마스크가 부족해 라면과 함께 기부한 두 남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동해시 북평동에 거주하는 백지훈(북평초 2년), 백지원(북평초 1년) 남매는 지난 27일 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남매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세뱃돈 등 용돈을 모아 준비한 마스크 10개와 라며 20박스를 직접 적은 편지와 함께 기탁했다.또, 두 남매가 적은 편지에는 "마스크가 부족해서 라면을 기부하겠습니다"라는 말이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충분했다. 특히, 이
강원 동해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활동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시 홍보대사인 가수 ‘수와진’이 대표로 있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지난 27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동해시 보건의료 관계자 및 코로나 예방 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사)천곡동발전위원회(이사장 최명관)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 3백만원의 기부금을 동해시청에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만원을 놓고 간 시민이 화제다. 강원 태백시 황지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40대 후반 남성이 출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회복지 공무원 책상 위에 분홍색 편지 봉투를 올려두고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 분홍색 편지 봉투 안에는 현금 20만원과 함께 '코로나로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주세요'라는 간략한 메모가 있었다. 고마운 손길을 맞은 황지동 관계자는 "순식간에 사라진 탓에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없었다"며 "키가
강원도 비영리법인 자생봉사단체인 (사)이웃이 코로나19의 국민예방수칙 협조 및 홍보에 앞장서면서도 지난 25일 오후4시 박학천 이사장, 전상범 감사, 김효근 총무이사가 화촌면사무소(면장 안정훈)를 방문했다.(사)이웃 복지팀은 지난 24일 긴급 추천한 생계 및 병원비 위기가정(30만원)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연속 펼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의 월례회와 연탄배달 등 회원이 집결하는 봉사활동은 취소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방수칙을 지키며 긴급 복지사각지대 발굴사항은 SNS를 통한 이사회를 개최
강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24일(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삼척의료원 및 삼척보건소 직원들의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을 위해 물품(산소수 인삼) 각 1박스(96세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산소수 인삼’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지원했다.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삼척의료원 및 삼척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임관혁, 이하 지원센터)가 지난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양일간 대학로 상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원센터는 삼척시 보건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대여 해주는 휴대용 방역 소독기 2대와 인체에 무해한 방역 소독용 알코올 200L를 지원받아 센터 직원 8명 전원이 참여했다.또, 대학로 상가 곳곳을 방문해 방역 소독 서비스 활동을 실시하고 상가 주민들과 어려운 시기에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에스씨동해(주)(대표 이태복)에서 지난 23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16백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 동해시의회 임응택 부의장(사진 오른쪽)은 20일 동해시청을 방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금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동해시 묵호동 박종찬씨(묵호동 통장협의회 회장)는 본인 건물에 입주한 2개 점포의 업주들에게 각각 20%씩 월 임대료를 2개월동안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박종찬씨는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들의 아픔이 커져가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주민(주)(대표 김진복)에서는 19일 정선군청을 방문,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방역마스크 2,000개를 전달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 회원들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안심마스크 제작 자원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 등 6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9일간 마스크 7,000개를 제작해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마스크 부족 현상으로 지역 사회가 불안감을 호소한데 대한 해결책으로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사무국장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