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8일 평창올림픽기념관(평창군 소재)에서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김연아,윤성빈,유승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KB와 함께하는 강원 2024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시아 최초의 청소년 올림픽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해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이 청소년 시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목표를 달성했던 소중한 경험을 공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토) 오후 평창 올림픽 기념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 연합대사는 “올림픽에 꼭 오고 싶었는데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26개국의 EU대사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 지사는 “주한 유럽연합대사님은 친강원인사”라며, “2023 세계 산림엑스포에 이어 이번 올림픽 행사에도 와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 주한유럽 연합대사 “올 하반기 유럽대사들과 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K-culture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회 마지막까지 올림픽 열기를 고조시킨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토)과 28일(일) 평창과 강릉에서 강원2024 K-culture 페스티벌을 개최, K-culture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27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은 강원자치도립무용단의 무용과 제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합창, 퓨전국악 등의 다채로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1.19~2.1)’ 기간 중인 26일 강원도 평창 및 강릉을 방문해 식음료시설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대회 종료 시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식자재 공급‧보관 현황 ▲조리‧제조 시설 등 위생 상태 ▲조리 ‧ 운반 과정의 안전관리 상황, 소비기한, 보관 및 가열온도 등이다.앞서 오유경 처장은 3차례에 걸쳐 식재료 공급 업체 물류센터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Olympic™ friends)’ 배우 이동욱이 2018평창기념재단의 2024뭉초캠프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60여 명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아이스하키 3 대 3 금메달전을 응원, 관중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현장에는 IOC 한국인 롤모델 선수 이영준(아이스하키), IOC 선수위원이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인 유승민 등도 함께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Olympic™ friends)’ 배우 이동욱이 202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 2024 조직위’)는 강릉 선수촌 AEP(Athlete Education program) 텐트 내의 YOG(Youth Olympic Game) 라운지에서 대회 기간(1.19. ~ 2.1.)중 총 6회에 걸쳐 K-POP 커버댄스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강원 2024 조직위는 해외 젊은 청소년들에게도 인기 높은 아이브, 르세라핌, 정국 등 한국의 대표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선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선수들이 노래와 춤을 따라 하며 한류의
윤신이와 이윤승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초대 혼성 단체 듀얼 모굴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듀얼 모굴은 강원 2024에서 동계 청소년 올림픽(YOG) 정식 종목으로서 채택됐고, 이번 YOG 대회부터 연합국가팀 경기를 대신해 혼성 경기가 치러지면서 혼성 단체 듀얼 모굴 또한 사상 처음으로 실시됐다.윤신이와 이윤승은 준준결승전에서 문서영과 김진석을 만났다. 안방에서 벌인 집안싸움 끝에 개회식에서 선수 대표로 나선 이윤승이 윤신이와 함께 39점을 받았고, 8점을 앞서며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윤신이와 이윤승은 준결승에
26일 토요일 강릉 오벌에서 열린 남녀 매스스타트를 끝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끝이 났다. 허석과 신선웅이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올랐으나, 9위와 1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부에 출전한 정희단과 임리원은 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지 못하며 결승 진출해 실패했다.결승 경기를 마친 뒤, 허석은 "준결승에서는 운이 따라줬지만, 결승전에서는 작전대로, 거의 80프로 정도 나왔었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밀리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
임리원과 허석이 나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5일 오전 강릉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결승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폴란드, 카자흐스탄, 미국이 속한 2조에서 3분07초8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조에서 경기를 끝낸 네덜란드에 이어 전체 순위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결승전에서 임리원과 허석은 단 0.04초 차이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이어 아쉽게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햇으나, 값진 은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강원 2024에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가
"소고기 먹고 싶어요. 저는 꽃등심 부위를 제일 좋아해요."-봅슬레이 남자 모노봅 '금메달' 소재환 선수- 지난 23일 오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 경기에서 소재환이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스켈레톤 남자부 경기에서 신연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단이 두 개의 메달을 추가했다.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 소재환 선수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들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외국 선수들에 비해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 육식을 즐긴다
한국 봅슬레이의 미래로 불리는 소재환(18·상지대관령고.사진)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소재환은 지난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주재희가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 선수단의 대회 두 번째 금메달로 소재환은 소재환은 1차 시기에서 53초 80을 기록, 금메달에 가까이 갓다. 소재환은 2차 시기에서도 54초 83의 좋은 기록을 추가, 합
세계최초 올림픽™ 프렌즈 배우 이동욱씨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IOC 아이스하키 3:3 금메달전을 관람하고 야외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체험을 갖는다. 이동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와 패럴림픽 성화 주자로 활동하며 IOC와 인연을 맺었다. 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K-컬쳐를 전 세계에 알리는 배우로 1700만의 팔로우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로 등극하면서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다. 한편, 이동욱씨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하키 금메달전 응원을 위해 IOC 한국인 롤모델 선수인 박
24일(수) 아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선수촌 식당인 강릉원주대를 찾아 깨끗하고 맛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 선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촌 식당은 강릉 선수촌, 평창 선수 라운지, 정선 선수촌, 횡성 웰리힐리 아라홀 등 총 4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도에서는 안전한 식사 제공을 위해 선수촌 식당 식재료 물류센터의 식자재 보존상태, 소비 기한, 보관 창고와 운반 차량의 위생 상태 등을 격일로 점검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최종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이하 위원장)은 24일 오전 횡성 선수라운지, 오후에는 강릉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이 이용하는 라운지, 자원봉사자 등 운영인력들이 이용하는 식당, 차량 지원 시설(수송몰) 등을 시설을 점검하고 한파에 대비한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각국 선수단은 선수촌 등의 환경이 쾌적하고 간식 등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 오전 11시 15분 강릉 MMC 1층 미디어워크룸에서 40분간 전세계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올림픽 보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2024 강원 청소년올림픽의 IOC OBS (Olympic Broadcasting System)를 통한 경기 송출 및 보도 현황, 그리고 이를 통한 전 세계 미디어 커버리지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1월 23일 화요일 ▶ 10:00 컬링 믹스팀 예선 vs 덴마크 / 강릉 컬링 센터▶ 10:30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7.5km /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10:30 루지 단체 계주 (메달 경기) /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11:00 프리스타일 남녀 스키 크로스 빅 파이널 / 횡성 웰리힐리▶ 11:30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 강릉 오벌▶ 12:45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메달 경기) / 정선 하이원▶ 12:51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 강릉 오벌▶ 13:30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6km / 알펜시아
지난주 금요일에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사흘째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2일 일요일 경기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 선수단이 자존심을 되찾은 하루로 기억됐다. 강릉 오벌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희단이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남자 500m에서 신선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희단은 이 종목에서 역대 동계 청소년 올림픽 사상 첫 은메달리스트가 됐으며, 신선웅은 한국 선수 최초로 청소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시상대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오후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
대한민국 쇼트트랙 강민지와 정재희가 22일 월요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며, 개인전 마지막 날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두 선수가 이 종목에서 대회 첫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대표팀은 개인전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남자부에서는 중장거리가 주 종목인 주재희와 김유성이 출전했으나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한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4일 혼성 계주를 끝으로 제4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를 마무리 짓게된다.정재희 선수는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이기에 다 같이 잘되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대한체육회 82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운영 평가인 '2023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 등급으로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시대변화에 맞는 체육단체 혁신체계 마련,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도모, 공정성 확보와 인권 보호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혁신평가는 대학교수, 경영인, 회계전문가, 법률가 등 사회 각계 전문가와 문체부 체육국장이 포함된 평가위원들로 구성됐다.대한산악연맹은 올림픽 종목단체들로 구성된 '나'군에서 전체 평균보다 5.41점 높게 평가 받았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올림픽파크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ICE 강릉 페스티벌’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한식 만들기 등 K-컬처 체험을 비롯해 아이스링크에서 즐기는 스케이팅, 미니 컬링과 하키, 루지 체험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모티브로 한 역동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두 아들과 함께 왔다는 정아영(서울 거주) 씨는 “아이들이 컬링·아이스하키 등 책에서만 보던 동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