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내년 1월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시는 전문 자격을 갖춘 기술직 중심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부론산업단지 및 추가 산단 조성,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 민선8기 주요 역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교통체계, 가로조경 개선, 체육시설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임용에는 ▲시설9급 13명(일반토목 9, 건축 4) ▲농업9급 9명(일반농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학부모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7월 시행한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시민 복지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연령대 전원에게 매달 10만 원씩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현재 지원 대상자 19,611명 중 17,778명이 바우처 카드를 신청, 90.6%라는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또한, 지난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4일 국회를 방문해 2024년 예산안 합의 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원강수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원주 출신 김완섭 기재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주요 증액 요청 사업으로는 강원 남부권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15억, 지속가능한 미래모빌리티 조성을 위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43억 등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인 2일을 넘기는 등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
강원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에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1단계(2013~2017), 여성친화도시 2단계(2018~2023)지정에 이어 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은 네이버클라우드, SK주식회사 등 국내 혁신 선도기업 17개사와 협력해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공동연구센터 구축'을 통한 AI 산업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와 관련해, 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 국내 혁신기업 17개사는 29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의무부총장,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 이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과 국내 혁신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심의 결과, 강원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있는 소금산 울렁다리가 ‘Pedestrian and Cycle Bridges’부문 우수구조물로 선정됐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교량 및 구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교량 학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4,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각국의 우수구조물에 대해 총 7개 부문별로 나눠 공모를
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서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빈대로 보이는 해충이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 보건소 점검반이 현장 출동해 빈대임을 확인하고 민간소독업체에 의뢰해 소독을 완료했다.보건소는 첫 빈대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업체 측에 빈대퇴치 정보를 안내하고 빈대가 박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 하고 있다.아울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빈대 발견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정보집, 카드 뉴스 등을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또한, 숙박업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4.4㎞ 구간에 추진되는 국가생태탐방로가 16일부터 본격 조성된다.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국비 10억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흥원창에 조운선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섬강~남한강 4.4㎞ 구간에 자전거도로 정비와 함께 탐방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법천소공원부터 흥원창까지 탐방로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고려·조선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흥원창의 역사적 가치를 모티브로 삼아 세곡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사계절 축제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축제 체질 개선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해 노잼 도시 이미지에서 탈피, 펀시티(Fun City)를 조성하기 위해서다.시는 현재 30여 개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69%가 5월과 9월, 10월에 집중돼 있다. 이에 개최 시기 분산 등을 통해 불필요한 혼잡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 ‘사계절 축제의 도시 원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우선, 올 겨울부터 ▲아이스링크장 운영,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연날리기 한마당을 열어 동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공부문의 적극행정 사례 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전국 570여 건의 사례 중에서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본선이 진행됐다.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제1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이 11월 4일 저녁 7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R&B 보컬 그룹인 빅마마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며,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또, 11월 3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tojicf.com)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원주시·토지문화재단 주최,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협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2회 박경리문학상’은 11월 1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인 ‘살기 좋은 태장2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골목길 조성공사’가 준공됐다.‘안전한 골목길 조성공사’는 디자인 조명을 활용해 골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태장동 북원로 2704번길 약 250m 구간의 골목길에 조도가 낮은 보안등 5개소를 교체, 고보조명과 벽면조명을 각 2개소에 신설해 밤길을 밝혔다.이로 인해, 어두운 골목길이 밝아져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함께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태장동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원주 만두축제' 유튜브 영상이 13만회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 만두축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은 축제 기간 중에 유튜브 방송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만두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원주 만두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6·25 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원주김치만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학대피해 및 요보호 아동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원주장례복지문화원(대표 이창호), 원주불교대학(회장 김영진), 봉주르Wonju(회장 김동희) 등 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살고 있는 원주시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올해 9월말 기준는 334건이며, 이 가운데 255건이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됐다.또한,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된 255건 중 227건(89%)이 가정에서 발생해,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가장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제 31회 치악가요제’를 개최한다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150여 팀이 참여,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10팀이 진출한다. 총상금은 840만 원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됐다.황진희·손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는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치악가요제를 통해 전국에 원주시를 홍보하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토) 무실동 중앙근린공원에서 ‘2023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원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개그맨 김수영씨가 사회를 맡고, 개막식과 함께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원반 및 어질리티 독스포츠 대회가 열린다.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 모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 입장 시 반드시 보호자 1인당 반려견 1마리만 동반해야 하며, 2m 이내의 리드줄을 착용해야 한다. 맹견 및
국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국내 최대규모 걷기대회인 ‘제29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트레킹 도시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등 20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외 걷기 가족 1만여 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5시 치악종각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대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평화건강 타종식’을 개최하고 원주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하는 ‘국제친교의 밤’을 진행한다.본격적인 걷기대회는 28일(토)과 2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사진 왼쪽)은 지난 26일 고액 기부자로 나선 가운데 원주시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조명섭은 원주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노래를 시작하여 전통가요지킴이라는 명성까지 얻었으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또한, 원주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공연을 돌며 원주시 홍보대사로서 원주시 알리기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사)원주예총(회장 김봉열)은 오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59회 원주 예술제’를 개최한다.원주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원주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으로 원주 대표 종합 예술제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예술제는 원주예총 산하 9개 협회에서 사진, 문학, 미술, 가요,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또, 행사 기간 치악예술관과 댄싱공연장, 한라대학교 등 원주시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예총(☎033-766-0810)에 문의하면 된다.남기주 문화예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지정면 이지더원 더그레이스아파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이 22일 이지더원 그레이스아파트 정문에서 개최됐다.천사아파트는 천사운동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입주민 100명 이상이 천사운동 신규 후원 가입 시 천사아파트로 지정해 현판을 달아주는 사업으로 제5호 천사아파트 지정으로 신규 후원 106명, 204계좌 가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이날 제막식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길선 천사지킴이회장, 김찬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입주민, 시민서로돕기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