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태영 기자
2020.06.02 20:50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0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강원도가 신규 광역 새일센터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도는 기존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양양 등 8개 지역 새일센터에 이어 신규로 광역 새일센터 1곳이 지정돼 총 9개 새일센터가 운영된다.강원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7월 출범하는 강원도 일자리재단 내에 설치된다.주로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