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0일 신임 행정부지사로 전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인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장(사진)을 내정했다. 신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장을 겸임하게 된다. 김 당선인은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 “김명선 내정자는 지역균형발전정책 경험이 풍부한 균형발전 전문가"라며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및 붐 조성에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고 밝혔다.김 신임 행정부지사는 양양 출신으로 양양고,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1992년 행시 36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
강원 정선청년봉사단회장에 신태윤(40.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신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출신인 신 회장은 정선정보공업고를 졸업, 전 정선청년봉사단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여울씽크가구 대표로 재직중이다.가족으로 부인 송정은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강원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이창우 회장(사진.54)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임기동안 열정.책임.신뢰의 봉사자로서의 소명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출신인 이 회장은 삼척대를 졸업, 전 정선라이온스클럽 재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 '건축사사무소 창' 대표로 재직중이다. 가족으로 배우자 황금희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음악감상.골프다.
제22대 강원 정선군 재향군인회장에 김찬희(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정선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향군을 육성하고, 화합.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군회원의 자존심 고취하고 향군회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회원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선 출신인 김 회장은 전 군의회 제4대 의원, 정선군체육회/향군 이사, 현 화암면 의용소방대 부대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윤춘분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제38대 강원지구JC특우회장에 김진석(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지구JC특우회는 지난 25일 사북 하이캐슬리조트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37대 윤장훈 회장이 이임하고 제38대 김진석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두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JC 위상과 회원들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원광고,
강원 정선군 임계중.고교동문회장에 조영환(62.사진)씨가 취임했다. 조 회장은 "동문들이 함께 어려운 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정선이 발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정선 임계중을 졸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주)태성 전문이사로 재직중이다.
강원 정선군 정선향교 전교에 윤형중(73.사진) 전 정선문화원장이 취임했다. 윤 전교는 "우리 민족은 예부터 예의를 숭상하는 동방예의지국이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지만 반대로 정신적 빈곤, 개인주의적 사고, 공동체의 상실, 전통문화 가치 훼손 등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치적・경제적 혼란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이성마저도 흐트러져 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소중히 지키고 이어온 선비정신을 견지하는 것이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할 최선의 방안이며 본연의 가치를 수호하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향교가 앞장서서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장에 최금정(53.사진) 강릉커피축제 집행위원장이 취임했다. 최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을 돕고 새로운 회원사를 발굴해 여성경영인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회장은 (사)강릉관광진흥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릉여성포럼 회장, (주)커피커퍼 대표, 강릉커피박물관장, 강릉커피축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원 정선군 북평면 상원회장에 박태선(사진.69) 북평면 체육축제위원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희생과 노력하는 봉사자의 자세를 갖고 지역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출신인 박 회장은 북평3리 이장, 북평면 체육축제위원장을 지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보배씨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파크골프다.
제70대 강원 삼척경찰서장에 이길우(56.사진) 경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취임했다. 이 서장은 "삼척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법절차를 준수해 인권을 존중하는 삼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삼척 출신인 이 서장은 원덕고, 경기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일반 공채 23기로 경찰에 입문, 이후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강원 정선군 임계면 제14기 주민자치위원장에 이재억(사진.52)) 정선군학교운영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자치회 발전과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실버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과 주민들이 같이 교류하는 문화역량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햇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이 위원장은 현재 정선군 학교운영협의회장,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민사조정 위원, 정선군선거관리위원, 임계농협 이사, 임계
강원 동해시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 이승교(55.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재예방은 물론,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를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삼척 출신인 이 회장은 삼척초, 삼일중, 부경대 국제문화대학원에서 학습코칭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5년 묵호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묵호남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다.
강원 춘천소방서장에 주진복(사진) 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취임했다. 주 서장은 "소방가족들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 출신인 주 서장은 황지고, 방통대 법학과를 졸업 후 횡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도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소방행정과장, 삼척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강성기(57.사진) 본청 국제정보국장이 내정됐다.신임 강성기 청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한국해양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경찰 간부후보 45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했다.이후 해양경찰청 국회연락관, 법무팀장, 중부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제주해양경찰서장, 본청 정보과장, 국제정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한편, 강 신임 청장은 오는 27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내년 동해청장 직급상황 직제 개성 시 치안감으로 승진 보직 예정이며, 현 최정환 동해청장은 본청 장비기술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이 지난 15일 치안정감 및 치안감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강원경찰청장에 최종문(54.경찰대 4기.사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전북 정읍 출신인 최 청장은 남강고, 경찰대 4기, 연세대 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전북 김제경찰서장,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국정기획상황실 파견 근무, 중앙경찰학교 교장 직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최승렬(58·간부후보40기)강원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 경기남부청장으로 전보됐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청년회의소 회장에 송준환(39.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를 강조한 송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을 일으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강한 주문진JC를 만들겠다"며 "건강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문진 출신인 송 회장은 주문진고, 강릉영동대 산업승마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15년 주문진JC에 입회해 현재 강원지구 JC 사무처장, 삼성생명강릉지점 팀장, (주)강토기술단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제40대 사장에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9일 취임,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 11월8일까지다.강원 정선 출신인 원 사장은 1987년 간부후보(37기)로 경찰에 입문해 인천경찰청 차장, 경찰청 수사국장, 경남‧강원‧인천‧서울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원 사장은 2018년 강원경찰청장 재임당시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 정선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 김재학(54.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 지킴이로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선 출신인 김 회장은 여량고, 세경대 2학년에 재학중이며, 현 정선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장, 기아오토큐정선점 대표, 경찰서 보안협의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가족으로 배우자 최영숙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다.
강원 강릉시재향군인회(회장 박기준)는 6일(수)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강릉시재향군인회 명예회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국가 안보결의와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추대식에는 박기준 강릉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각 군(육군, 해군, 공군, 해병)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들이 참석,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국가안보증진에 대한 강릉시재향군인회원들의 각별한 뜻을 전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지역의 최대 안보단체인 강릉시 재향군인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영광
제8대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사진.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일 취임했다. 재단에서는 이날 아리랑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종남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 전 이사장은 7대에 이어 연임됐다.전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정선아리랑 콘텐츠 산업 활성화, 해외교류 및 이미지 강화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국제적 위상확립과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꾀하고 재단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 이사장은 강릉원주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정선군 도시건축과장, 지역경제과장, 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