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항만 대표, 지난해까지 남동발전 본부장 지내 한국남동발전이 우드펠릿 이용항만 비용분석을 하면서 조작된 연구용역을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작된 용역으로 1순위가 된 항만에는 지난해까지 한국남동발전 본부장으로 근무하던 A씨가 대표이사로 영입됐다.한국남동발전은 강원도에 위치한 영동화력발전소의 ‘중장기 우드펠릿 조달’을 위한 항만별 물류경제성 검토를 올해 상반기 착수했다. 영동2호기가 완공되는 내년부터 매년 100만톤 이상의 우드펠릿이 수입됨에 따른 조치다.올해 4월 5일 남동발전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올해 남동발전이 우드펠릿 수입과정에서 집행한 45억원의 초과비용 중 억대의 금액이 허위 청구서에 세금계산서도 없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회에 제출한 지출내역과 세금계산서가 맞지 않고, 계약내용도 불투명해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산자위 소속 이철규 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사진)이 남동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소’는 우드펠릿 9만2천톤(FOB기준)을 수입하며 총 299억원을 집행했다. 이중 124억원은 운송비로 비중은 41%였다. 이 의원 "허위청
- 지원 받은 804개 창업기업 중 70.3%인 565개사가 수도권 소재 기업- 43개 운영사 중 70%인 30개사가 서울에 BI(보육공간) 운영- 강원․충남․경북․전남․경남․제주 등엔 BI(보육공간) 없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팁스(TIPS) 사업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사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팁스(TIPS) 사업 시행 이후 올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권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원 영동지역에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또, 주택과 차량 침수로 인해 38명이 고립되고 28명이 구조되는 등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은 서민들에게 큰 아픔을 남겼다.이번 태풍으로 강원 삼척시 오분동에서는 7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A(77.여)씨 는 3일 새벽 0시 56분께
3일 12시 현재, 태풍 '미탁'은 울릉도 북북서쪽 약 60km 해상에서 시속 22km로 북동진 중에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현재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강원영동의 태풍특보를 강풍특보와 폭풍해일특보(강원동해안)로 변경했다.또, 경북동해안 폭풍해일특보를 발표한 가운데 동해안에는 모레(5일)까지 높은 파도와 너울이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은 "만조 시간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3일 5시(현재시간) 태풍 '미탁'은 대구 북동쪽 약 70km 육상에서 시속 42km로 북동진 중에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동해안은 시간당 40mm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오늘가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우려되고 있다.한편, 제18호 태풍 '미탁'에 동반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늘 낮(12시)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가 강원 영동권을 강타하면서 인명피해와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태풍의 영향으로 4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3일 오전 1시 1분께 강원 삼척시 오분동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안방에서 잠을 자전 70대 노인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잠을 자던 김모(77.여)씨는 집 벽이 무너지면서 장롱에 깔렸다고 밝혔다.이후 119구조대가 출동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토의 중심부로서 그동안 낙후된 강원도의 발전과 강원남부권의 인프라형성 등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정계.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국민청원도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강원경제인연합회 전억찬 회장이 본지 창간5주년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동서 축과 남북 축을 통틀어 유일하게 교통망이 낙후된 강원남부권은 삼척~제천 간 고속도로 23km 구간이 미착공되면서 강원남부권 인구감소와 청년층들의 외지 유출은 이미 오랜 이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서는 현재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국책사업피해보상대책위원회(이하 국보위) 민동선 위원장을 만났다.본지는 양 측의 입장을 모두 게재하기에 앞서 국보위 민동선 위원장의 입장부터 들었다.국보위 측 민 위원장은 본지에 "남부발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원덕읍민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요구사항을 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국보위 측의 요구사항은 세대당 지급금과 호산1.2.3리, 옥원1.2.3리, 노곡1.2리 등 8개리를 당장 이주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또,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1 / 강원 동해시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 입추가 지난 가을 강원 동해시 추암. 넉넉한 바다를 앞에두고 관광객들은 초가을 바다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이는 한 사람이 있다. 강원 동해시 추암에서 '추암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태권 대표가 그 주인공인다.이미 언론에서도 많이 알려진 박 대표는 올해 3월 동해시에서 두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클럽에 가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본지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올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시민들을 찾아 '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Strong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일반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치계.교육계.사회 지도층 등 모두에게 열려있는 캠페인으로 전개된다.특히, 지역 발전을 기원하지만 어려운 여건과 지역 경기 침체 등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게 된다.'St
본지는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영상 인터뷰를 가졌다.'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간단한 주제에 각 후보들은 5분가량 영상을 통해 삼척시민들께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는 영상 인터뷰 의뢰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제외됐다.6.13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 자유한국당 김인배 후보
본지는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영상 인터뷰를 가졌다.'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간단한 주제에 각 후보들은 5분가량 영상을 통해 삼척시민들께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는 영상 인터뷰 의뢰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제외됐다.6.13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 무소속 양희태 후보
본지는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영상 인터뷰를 가졌다.'삼척시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간단한 주제에 각 후보들은 5분가량 영상을 통해 삼척시민들께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는 영상 인터뷰 의뢰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제외됐다.6.13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 무소속 이병찬 후보
오는 6.13지방선거를 69일 남겨놓고 그동안 지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심을 잡기 위해 지역구를 쫓아다니며 한 표를 호소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정신.육체적 고통도 이뤄 말할 수 없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66.사진)이 지난 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날을 세운 신 전 교육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원교육 현실의 안타까움을 발견, 미래 사회에 학생들의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신 전 교육장은 "8년전만해도 강원교육은 대한민국의 보통 교육을 주도했다"며 "각종 여론조사와 학력수치에서 강원교육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길러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은 학력이 계속해서 하
오는 6.13지방선거 동해시장 후보에 서상조(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민생경제위원장.53.사진) 강원도국회의원보좌진협회장이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동해 출신인 서 회장은 젊은 세대의 기운을 넓혀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해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한 서 회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지방자치특위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민생경제위원장을 맡으며 경제회복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서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앞서 지난날 겪었던 지방 자치 실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과 올림픽 기간 안전 올림픽 개최를 다짐하며 응원메시지를 보내왔다.강원 삼척소방서는 30일 주진복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해 앞으로 D-10일 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에 앞서 삼척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보였다.삼척소방서는 주진복 서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와 남.여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내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삼척소방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 삼척시청 내 위치한 'cafe(休)휴' 1호점 어르신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cafe(休)휴'1호점은 삼척시청 내 기존 흡연실을 카페로 탈바꿈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종합사회복지회관의 노인행복일자리사업으로 향기로운 커피내음과 어르신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지난해 3월 30일 오픈식을 갖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cafe(休)휴'는 저렴한 가격의 품질 좋은 원두커피와 각종 음료들을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의 손길로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강원 삼척시 오십천로에 위치한 '삼척병원' 임직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삼척병원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의료지원과 의료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삼척병원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삼척병원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삼척병원은 삼척시 오십천로에 위치, 매년 '사랑과 나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