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24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산불로 산림 약 1ha가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산불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31일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의 한 강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강에 그물을 치러 나간 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7시 42분쯤 물 속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5일 오전 9시 24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근덕IC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25톤 덤프차량을 관광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2.여) 등 5명이 전신통증을 호소,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의 한 도로에서 음주차량에 치인 80대 여성 A씨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술을 먹고 화물차를 운전하던 50대 남성 B씨는 보행자인 A씨를 쳤고,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18일 오전 9시 42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송강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포사격 훈련중 산불이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군부대는 헬기 5대와 장비 9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 발생 3시간여 만인 낮 12시 45분께 큰 불을 잡아 다행히 산불이 번지지 않았다. 한편, 군 당국은 포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18일 오전 6시 1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항 바다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영진항 인근 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 해경은 20여분 만에 A씨를 발견, 병원을로 이송했다. 한편, 속초 해경은 A씨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새천년해안 앞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A씨(52.남)가 파도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A씨는 긴급구조됐으며,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후 10시 42분께는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B캠핑장에서 C씨(47.남)가 장작불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C씨가 팔과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늦은 밤 바다낚시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초
강원 삼척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분쯤 강원 삼척시 교동 삼척해변에서 20대 A씨가 파도에 떠밀려 실종됐다. 또, A씨는 일행 6명과 물놀이를 하러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강원 동해안 일대는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었다. 사고 직후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기상악화와 일몰로 인해 첫날 수색이 종료됐다. '8일 오전에도 2일차 수색작업을 재
7일 오전 6시 23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에서 산행 중 50대 A씨(59.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조치 후 7시 40분경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31분께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해수욕장에서는 30대 B씨(31.남)가 스노클링 중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B씨를 구조해 오후 3시 14분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
지난 4일 오후 8시 13분께 강원 동해시 동회동 7번국도(동해 방향)에서 승용차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6.남)가 중상을 입었으며, B씨(69.남)가 경상을 입고 각각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5일 오전 11시께 강원 정선군 사북리 사음1교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6톤 탑차가 정선군청 교통통제 사무실 조립식 가건물을 충돌 한 뒤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 있 주정차 교통단속 20대 직원이 숨졌다. 또, 탑차에 치여 실종된 30대 직원은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같이 있던 30대 직원도 크게 다쳐 원주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지난 1일 강원 강릉항 인근에서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40대 부사관 A씨가 실종신고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7분께 '남편이 강릉항으로 낚시하러 나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해경은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했다. 실종신고 첫날인 1일 정밀 수색에 나선 해경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 2일 오전 9시부터 동해특수구조대와 소방 잠수사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이후 경찰과 소방, 공군,
1일 오후 2시 28분께 강원 홍천 서울양양고속도로 IC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녀 2명도 경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4.5톤 트럭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8일 오전 5시 45분께 강원 동해시 쇄운동에서 승용차(소나타) 1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차량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분여 만에 진화됐다.
27일 오전 11시 27분께 강원 강릉시 옥천동 하나증권 앞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 SUV간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53.여)가 경추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같은날 오전 10시 39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B마트에서는 지게차 작업 중 보행자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53.여)가 우측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추석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부인인 중국동포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6시 32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 인근에서 1톤 트럭이 가로수를 받고 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45.여.중국동포)가 사망하고, 남편인 B씨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8시 37분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교통민원(이파인)'이라는 신종 문자 피싱 사기 수법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악성코드를 휴대전화에 유포한 뒤 대출을 받아 챙기는 사기 수법으로 최근 강원 삼척에서도 3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같은 문자가 왔을 때 절대 열지 말아야 되고, 의심될 경우 112로 신고해야 한다.
17일 오전 9시 58분께 강원 삼척 이사부길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해경이 조사 중이다.해경은 ‘사람이 엎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한편,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4일 오후 2시 12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에서 말벌에 쏘인 7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예초기로 밭에 풀을 깎던 중 말벌에 전신을 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11일 강원 정선군 사북면의 한 석회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 41분께 정선 사북읍의 한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40대 A씨(46)가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당시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의 깊이는 30m 안팎으로 A씨는 소방당국의 2시간이 넘는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6시 10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