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17일 집무실에서 오종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접견한 가운데 원주청년회의소 회장단은 양육시설 입소 아동의 문화탐방 사업을 비롯한 청년정책을 제언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제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원주시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깊은 고민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원주청년회의소는 불우이웃돕기, 헌혈캠페인, 청소년 문화탐방 등에 참여하며 원주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강원 원주시가 2023년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전 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임 후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기도 했지만, 시민을 위한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들이 만들 결과"라며 "지표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직결되기에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관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전세 피해는 ▲임대인이 전세 계약 종료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경‧공매 낙찰로 보증금의 손실이 있는 경우 ▲임대인 또는 중개사의 사기, 기망행위에 의한 비정상 계약으로 전세보증금을 일부 또는 전부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특히 전세 피해 대상이 주로 청년층이어서 심리적 고충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2개 동 약 22가구가 입주하고 있는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으로
강원 원주시청 직원들이 강릉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927만 원을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전달,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 원주시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원주시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지자체 간의 돈돈한 연결고리를 맺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형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원주시청 직원들이 성심껏 모은 성금이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지난 19일 베트남 뚜옌꽝성 공무원단이 강원 원주시청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세대학교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이 진행하는 '베트남 농촌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방자치행정시스템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베트남 뚜옌꽝성 공무원단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사 내 민원실 및 도시정보센터를 방문, 원주시의 전자행정시스템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이병오 총무과장은 “강원 최대의 도시 원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베트남 뚜옌꽝성 지역의 지방행정 역량 증진 및 소득 증대 등으로 이어지길
강원 원주시는 시내버스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로 ‘동신운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7일 도심을 신속하게 관통하는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하기 위한 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 심사 결과, 타 운수회사보다 사업수행 능력 및 차고지 확보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동신운수(주)’가 운송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신설되는 기업도시-도심(역, 터미널)-혁신도시 주요 정류장만 정차하는 신설노선을 5월 중 시범운행 할 예정이며, 시범운행 기간 버스시간표 편성 및 시민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정식 운
강원 원주시와 국민의 힘 원주갑을 당협위원회가 지난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35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비지원사업으로는 ▲강원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60억 원, ▲부론일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한지 소재로 제작한 직원 명찰을 전 직원에게 배부한다.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식물성 가죽 소재로 제작, 팀장급 이상은 부서 및 직위를 표기하고 7급 이하 직원들은 성명만 표기해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을 최소화했다.또한,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패용을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 의료관광 특화 거점 종합병원이 건립될 예정에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원주시(시장 원강수.사진 오른쪽)와 (의)삼산의료재단(대표이사 박상기)은 지난달 2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으로 (의)삼산의료재단은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원주 혁신도시 내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부지면적 9,499.9㎡)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기존 혁신도시 내 세인트병원(병원장 우제호)을 운영 중인 (의)삼산의료재단은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8개 이상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응급의학센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사진)가 건설업계의 공정한 수주경쟁을 위해 페이퍼컴퍼니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실 건설사 색출에 나선다. 지난달 원주시는 지역업체 참여 및 제품구매 확대 방안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체 활성화 지원 TF 추진단' 운영을 논의, 추진단은 부실 건설사를 집중 단속하게되며 건설업등록기준 미달, 건설업면허 대여행위, 지역 내 업체 참여 이행실태 등 수시점검을 펼친다. 특히, 원주시는 페이퍼컴퍼니 건설사를 색출하는 등 부적격업체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쳐 지역 업체들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강수 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 아카데미극장 존폐와 관련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당초 아카데미극장 관련 시정토론 청구서를 제출한 아카데미의 친구들 대표 5명을 포함해 간담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시에 불참을 통보한 관계로 원주시 5개 상인회 대표단과의 대화만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상인회 대표단은 "원주아카데미극장 보존 시 기존에 추진 중인 문화공유 플랫폼 사업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카데미극장 철거 후 주차장, 공연장 등 시민 편의 시설을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2023년 원주시민대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에게 부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본상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자격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봉사활동 등에 큰 공을 세운 원주시민으로, 2023년 9월 1일 기준 5년 이상 원주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원주시여야 한다.후보자 추천은 오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추천서, 추천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원주시 소속기관(읍·면·동장 포함)의 장, 각급
강원 원주시가 지역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기업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기업도시 소재 네오플램과 설성식품을 방문했다.2013년 원주로 이전한 네오플램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방용품 제조 및 판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설성식품은 최근 트랜드에 맞는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의 개발·판매뿐 아니라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도 크게 꾀하고 있다.이날 원 시장은 기업 현황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제품생산 과정을 살펴봤다.원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장실을 개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장실 개방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시장실 이전’이 완료된 지난해 11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원강수 시장의 시정방침과도 맞닿아 있다.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원강수 시장이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고 기념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개방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지역 아마추어 공연팀의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가 열렸다.원주시 관계자는 “시장실이 1층으로 이전
강원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남신)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곽태순)는 지난 27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관내 주요 가로변에 총 20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김남신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단구동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곽태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나라 사랑 분위기 확산은 물론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원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가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민선 8기 원강수 원주시장의 공약사항인 센터는 지난달 18일 일산동 소재 (구)지하상가에 설치돼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센터는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한시적 확대 지원, ▲특례 보증 지원 확대, ▲노란우산 공제 희망 보조금 운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하반기부터는 신규사업으로 ▲창업·경영 교육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강원도
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오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한국생활개선 원주시연합회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제14대 안연숙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한국생활개선 원주시연합회의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새로 취임하는 제15대 유한숙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원주시지정면회 회장, 원주시 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이·취임식에서는 한국생활개선원주시연합회 연혁 및 활동 영상 상영, 이·취임사, 격려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농업·농촌 발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지난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와 캠브리지 대학 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센터장 한남식)의 의료·보건 AI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설립이 완료되면, 국제통상부 관리 기업 및 연구소 이전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관한 논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캠브리지 밀너의약연구소는 유럽최대 바이오신약 연구소로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물질 선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전 세계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사진)는 오는 7일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결성하고 안전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로 결성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개 연합대, 33개 지역대, 1,2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오는 15일 단계택지 일원에서 제1회 합동 순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호객행위가 빈번한 유흥업소 밀집지역, 성범죄자 거주지
강원 원주시가 양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원주시에서는 지난해 11월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됐다.또, 올해 2023년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면서 '양궁의 메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문막읍에 위치한 원주양궁장은 119,463㎡의 드넓은 부지에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과 함께 문막IC가 인접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면서 전국 양궁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훈련의 최적지라는 평이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