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 동해시장 후보에 김홍수(더불어민주당.60.사진) 북평초 총동문회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동해 출신으로 지역적인 인맥을 겸비한 김 회장은 다년간의 봉사활동과 지역 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는 인물로 인간관계가 폭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북평초 100주년 총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행보를 넓히고 있는 김 회장은 이번 지선에서 동해시장에 출마를 선언하고 활기찬 동해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비쳤다.특히, 김 회장은 한중대 폐교와 지역적인 경기 위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을 이
강원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행사가 21일 오후 강릉역에서 개최됐다.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해 5년 6개월만에 개통된 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맹성규 국토부 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김기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관계인사,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 KTX고속철도 개통행사를 축하했다.이날 개통행사 환영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은 강릉시민과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구 을/사진)이 당선됐다.자유한국당은 12일 오후 4시부터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치른 결과, 총 투표수 108표 중 55표를 얻은 김성태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 정책위의장에는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이 선출됐다.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결과 한선교, 이주영 후보(정책위의장)는 35표, 친박계 홍문종, 이채익 후보(정책위의장)는 17표, 기권 1표가 나왔다.한편, 원내대표로 당선된 김 의원은 앞으로 1년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대여 투쟁을 이끌게 됐다.
24년만의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을 맞아 전 국민의 관심을 보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연설에 여야 의원들 모두 환영의 뜻을 표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상도 함께 드러났다.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오전 국회연설을 시작하며 큰 미소로 국회에 발을 들였다. 입장과 퇴장을 포함 전체 22번의 박수가 터져나왔고 그 중 한 번은 여야의원들 모두 기립박수를 보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 35분의 연설 중 24분은 북한에 대한 비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또, 북한 주민들의 비참함을 거론하며 인권 문제를 지적했고 북한
도박 문제로 전문상담을 요청한 청소년이 2014년 64명에서 2016년 302명으로 3년 새 4.7배 증가했으며, 올해 8월까지 청소년 283명이 상담신청을 하는 등 청소년 도박중독이 심각한 수준이다.청소년이 하는 도박은 모두 불법이다. 그러나 어른들의 무관심 속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2015년 실시한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 결과, 중2~고2 재학 중 학생의 5.1%가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만명에 해당하는 1.1%의 학생이 도박중독이
홍종학(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중학생 딸이 2015년 당시 시세 34억원이 넘는 상가 건물의 일부 지분(평가 금액 8억6500만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3년 홍 후보의 발언에서 "과다한 상속 증여에 대해 적정한 제어 수단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과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특히, 홍 후보자의 배우자와 딸이 서울 중구의 4층 상가 건물을 증여받은 것과, 배우자와 중학생 딸이 이 상가의 4분의 1씩을 각각 갖고 있는 것이 드러나면서 '부의 대물림'을
국내 관광품질 인증제도가 중복 운영, 홍보 미흡 등 난립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하고 있고, 내국인들은 국내 관광보다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도 국내 관광 인프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철규 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사진)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2016-2017년 관광분야 인증제 현황’에 따르면,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새로 등장하고 사라지는 인증제도가 32개
․문제점 1. 감사원 및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적하고 있는 금지사항 위반․문제점 2. 국외출장 심의위원회의 형식적 운영․문제점 3. 출장결과보고서 등 사후 검증장치 미흡․문제점 4.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 미준용․문제점 5.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관행적 해외연수 실시․문제점 6. 선택적복지제도 협약을 통한 변칙적 해외여행․문제점 7. 모회사 한국관광공사 역시 공짜 해외여행 실시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가 최근 10년간 법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납품권 전매와 담합’등으로 82%의 업체가 입찰제재 및 수사의뢰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이 없는 업체는 단 9%에 불과했다.서울시교육청이 국회 교문위 소속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에게 제출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16년부터 17년 상반기까지 서울‧경기 소재 125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했다.서울시교육청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IBK산업체에 파견돼 현장실습을 받고 있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근로기준법’ 및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등 관련법 위반 사례가 전년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교육청이 국회 교문위 소속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사진)에게 제출한 ‘특성화‧마이스터고 현장실습 실태점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5년 154건(112개교)이던 현장실습 위반 사례가 지난해에는 223건(111개교)으로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담긴 근현대문화유산인 등록문화재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등록문화재는 국보·보물 등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전승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전국 700개소가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철규 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사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7년 등록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결과에 따르면, 점검 대상 등록문화재(128건) 중 보존상태가 나쁜 D등급 이하 문화재가 32.8%(42건)에 달하는
조용한 외교 버리고, 주권국가의 자존심 걸고 대처해야왜곡된 한국역사가 일본교과서에 실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우리정부의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교과서 시정답변은 ‘제로’로 나타났다.동북아역사재단이 국회 교문위 소속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동해‧삼척)에게 제출한 ‘일본 교과서 한국 관련 시정 요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14년 이후 우리 정부는 92개 일본검정교과서를 대상으로 433개 항목의 시정을 일본측에 요구했다.연도별로는 14년 12종의 검정교과서에서 62개 항목, 15년 18종의 검정교과서에서 11
추석 마지막 연휴를 보내며 내년 6.13지방선거 강원 태백시장 후보군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태백시의 경우 정당별 출마 예상자들이 고루 분포돼 각 당별 경선을 통해 후보에 나설 후보 경쟁률은 최고 5대 1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자유한국당 소속 현 김연식 태백시장은 내년 지선에서 3선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로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명의 예상 출마자를 내세웠다.태백시장 출마 후보자는 현 김연식 태백시장(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식 민주평통태백시협의회장, 유태호 태백시의원, 윤원욱 전 태백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시장.군수후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현안과 정치적 발판 마련을 위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재선을 노리는 현역 시장.군수들의 움직임도 빨라진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강원 삼척시의 경우 현 김양호 시장이'원전 백지화'로 지난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터라 이에 대항할 인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년 삼척시장 후보에 나설 인물은 무소속인 현 김양호 시장에 대항할 자유한국당 소속 김대수 전 삼척시장, 김인배 한국폴리텍3대학장, 김형우 전
보수 텃밭 중심의 강원 동해시가 내년 6.13지선을 앞두고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 선거구(송정.북삼.북평.삼화.천곡동)의 경우 현역의원인 최석찬(57.더불어민주당), 이동호(51.자유한국당), 이정학(55.자유한국당), 임명희(57.자유한국당) 의원이 대거 출마를 선언했다.또, 더불어민주당 이창수(49.더불어민주당) 민주평통 동해시자문위원이, 자유한국당에 김도준(51) 전 동해시의원, 심상화(51) 전 동해시의원, 이건삼(61) 전 북평동 주민자치위원장, 조병국(63) 북삼동축제추진위원장, 홍사욱(55)
내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삼척 지역 기초의원 출마예상자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현재 강원 삼척 지역은 가 선거구와 나 선거구를 포함해 총 10여 명의 후보가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역 의원에 도전하는 새내기 인물들은 일부 과거에도 시의원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지선에서는 전력투구를 할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가 선거구(도계.하장.신기.미로.성내.남양동)는 현 권정복(자유한국당), 최승국(무소속) 의원이 2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희창(더민주) 그린골프장 대표, 박동일(더민주) 삼척시탁구협회장,
소방관 처우 개선 시급, 문 대통령도 SNS통해 '애도' 강원 강릉시 '석란정 화재'로 안타깝게 숨을 거둔 두 소방관에 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화재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는 같은 현장의 두번째 출동에서 상황을 정리하던 중 불에탄 건물이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참변을 당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들은 두 소방관을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순직하는 안타까움이 알려지게 됐다.두 소방관에 대해서는
민.형사 소송 휘말린 소방관... 대책마련 시급 소방관들은 열악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화재 진압과정에서 벌어진 파손된 집기 등에 대해 사비로 물어주는 일까지 나타나고 있어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4일 서울소방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화재 진압 등에서 기물을 파손했다가 소방관이 변제한 사례는 총 54건을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43건이 방화문.도어록 파손 보상이었으며 차량이나 간판, 지붕 파손 보상이 8건, 기타 보상이 3건이었다.이는 공무중에 발생한
◆ 이재안 의원 -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릉경제 책임진다"◆ 유현민 의원 - "역동적인 강릉 건설 위해 매진하겠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 - "과감한 개혁 정치로 국제 도시 만들것" 2018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장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다.내년 지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물은 강릉시의회 이재안 의원, 유현민 의원,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최욱철 전 국회의원을 제외한 3명으로 압축됐다.당내 경선을 통해 강릉시장에 나설 인물은 강릉시의회 이재안(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