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창민 기자
2021.08.07 17:15
지난 6일 강원도에서는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 강릉 7명, 원주 3명, 동해 3명, 춘천 2명, 홍천 2명, 횡성 1명, 양구 1명, 고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릉에서는 7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4명은 이웃 등 지인과 화투 소모임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동해시에서는 지역주민 2명과 러시아 국적 외국인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8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