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삼척.맹방.작은후진.장호 해수욕장 등 9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사진)를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 박상수 삼척시장과 시의원들은 맹방해수욕장에서 진행된 '2023 해수욕장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기원했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수심은 1~1.5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삼척 제1의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맹방해수욕장은 다른 곳에 비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울창한 소나무숲 사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12일부터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에 들어간다.시는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40일간 시범해수욕장인 삼척과 맹방 해수욕장을 비롯해 작은 후진, 하맹방, 덕산, 원평, 용화, 장호 등 일반해수욕장과 간이 해수욕장인 부남 해수욕장을 포함해 모두 9곳을 운영,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또, 12일(수) 오전 11시 맹방해수욕장에서는 초청 인사,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가 진행된다.시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재경 삼척여중·고 동문회원들의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경 삼척여중·고 동문회는 2023년 1월 1일 제도 시행 이후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심금순 재경 삼척여중·고 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원들의 꾸준한 기부로 지난 7일 기준 3백 3십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재경 삼척여중·고 동문회를 비롯한 출향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삼척시 고향사랑기부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지난 6일(목) 삼척해변 및 쏠비치삼척 일대에서 피서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피서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6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삼척해변, 쏠비치삼척 주변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박상수 시장이 3일 남양동 일원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열었다. 박 시장은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보훈회관.치매안심센터.장애인종합복지센터.삼척중앙시장.삼척항활어회센터 등 민생현장도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월 1회 지역의 일터를 비롯해 마을회관, 식당 등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정 방침인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행정
오는 7월 16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해야 응모 가능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삼척사랑카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삼척사랑카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가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 삼척사랑카드 '그리고' 앱 이용자가 대상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그리고' 앱 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벤트' 팝업을 클릭하고 퀴즈 정답과 참여자 정보를 입력한 후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삼척사랑카드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를 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최진헌 총무과장(사진)이 4급 서기관(국장급)으로 승진했다. 삼척시인사위원회는 지난 26일 4급과 5급 등 승진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갖고 의결했다. 또, 강기만 계약관리담당, 주종원 체육기획담당, 김기석 농정기획담당, 홍인선 축정담당, 전인표 도시계획담당, 유재현 지적재조사담당, 박현숙 보건행정담당 등 7명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삼척시는 오는 7월 1일자로 300여 명 수준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6일 시청 앞에서 '2023 강원도민 헌혈릴레이'에 동참하면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헌혈릴레이 행사는 2023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개최했던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이 주관했다. 강원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 행사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강원도민이 참여하는 헌혈릴레이를 통해 강원도 및 18개 시·군에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혈액 수급 안정화에 삼척시가 기여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삼척시 헌혈릴레이에는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에 건설될 예정인 '시에나 리조트' 사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5일 제주도를 찾아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을 만나 삼척 '시에나 리조트' 사업에 대한 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박 시장은 '시에나 리조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에나 리조트' 사업은 삼척의 대규모 관광사업과 관련해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눈쌀을 찌푸렸던 폐호텔도 철거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의 제주도 방문에 신동휴 회
강원 동해시가 묵호진동 해안도로변에 보도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에 나선다.문어상 ~ 어달항 간 해안도로는 사람이 걸을 수 있는 보도가 전무한 상황으로 이 구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위험과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묵호진동 2-551 일원에 문어상~어달항 간(450m) 해안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달중 문어상~꿈의궁전호텔 구간을 먼저 착공하고, 내달 꿈의궁전호텔~어달항 구간을
강원 삼척시가 14일 오전 10시 삼척시 정라동 이사부 광장에서 '2023년 제16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출정식을 가졌다. 신라 시대 때 실직주(삼척의 옛 이름)의 군주로 임명돼 우산국을 복속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의 역사에 편입시킨 이사부 장군의 울릉도.독도 복속항로를 복원하고 재현함으로써 해양개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출정식의 의미는 역사를 담고 있다. 이에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삼척 이사부 광장까지 척주 취타대와 항로탐사대의 거리 행진이 이어졌으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출정식이 열렸다. 항로탐사 대원 5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해변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 앞서 삼척해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으며, 외국인들도 삼척해변을 찾아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등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가 시작될 무렵, 음악소리를 찾아 공연장으로 모여든 관광객과 외국인, 시민들은 자리를 차지하며 공연 준비를 관람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G#기타동아리(대표 윤영숙)'와 '나이야 가라', 플릇 공연 등이
강원 삼척시 박상수 시장이 지역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가 세번째 신기면에서 이뤄졌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와 마을회관, 식당 등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열린시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신기면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발전사항 등도 꼼꼼히 메모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삼척시는 오는 11월까지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지역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강원 삼척시가 체험활동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태환경 중심의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을 조성을 위해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새로 조성된 전시관은 근덕면 소재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 위치, 17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98.5㎡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삼척시는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관을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민물고기전시관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명소화하고 소한계곡 생태공원 조성과 연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전시관이 본격 운영되면 도내 유일한 어린이 생태탐험 전시
제30회 Mr. 강원 선발대회가 오는 10일(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5공학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강원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피지크, 보디피트니스(여), 뷰티바디, 보디빌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7체급,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그랑프리선발전 등 다양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200여 명이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이번 경기 후에는 바로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며, 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기존의 스포츠 대회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
강원 삼척시보건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당뇨병 관리 특강'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강릉아산병원 내분비과 전문의를 초청, 당뇨병 관리에 대한 특강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강의와 더불어 보건소 사업 안내 및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는 건강 부스도 함께 운영돼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소를 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강에 참가한 A 어르신은 "개인적으로 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건강관리에 대해 의사선생님들이 알려주어 다시 한
강원 동해시의 관광자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라벤더 정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힐링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여행지'로 평가 받고 있는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의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다.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사진)는 2일(금) 오전 10시 삼척우체국 앞에서 시민·노동자와 함께하는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길거리 무료 노동·생활 법률 상담’은 삼척의 지리적 특성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삼척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의 지속 사업으로, 변호사, 노무사, 노동상담소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법적 조언 및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법률 소통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한국노총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에서 주관하고 삼척시노사
가수 김다현(사진 왼쪽)과 경제전문가 고영우씨가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삼척시(시장 박상수.사진 가운데)는 30일(화) 오전 11시 30분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가수 김다현과 경제전문가 고영우에게 삼척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이날 위촉식으로 가수 김다현은 관광홍보 분야에서, 경제전문가 고영우는 경제 분야에서 2023년 5월 30일부터 2025년 5월 29일까지 2년간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겸 국악인 김다현은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
강원 삼척시가 31일(수)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유명 성악가를 초청, 우리나라의 유명한 가곡들이 탄생한 배경과 사연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열리며, 이번 첫 번째 음악회는 해설 및 진행에 한국가곡 전문 해설가 이태운,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신재호, 바리톤 우종범, 피아니스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