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홍만)는 지난 2일 범죄없는 고성 만들기를 외치며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이홍만 서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피해자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인제군 가족올래하추마을은 남설악에 위치한 산촌마을로 주로 산나물, 송이버섯, 고로쇠수액 등의 임산물이 많이 나며 수수, 조 , 콩 등의 잡곡류, 고추, 감자, 옥수수 등의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2010년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농촌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학교 및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어 꾸준히 도농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2013년 하추도정공장 건립 이후 잡곡도정시설을 갖추고 현재 운영 중이며, 들깨를 착유할 수 있는 착유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중에서 판매하는 들기름보다 더욱
강원 인제군(군수 이순선)이 '강원도 2014 정부합동평가 연계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역 경제, 지역개발, 문화 관광, 환경산림, 중점과제 5개 분야에서 상위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강원도 연계 시군 종합평가는 지난 2009년부터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시군 관심도 제고와 실적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정부합동평가에 기여한 시.군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인제군은 이번 평가에서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 관리, 지자체
지난 5일 오후 2시 20분경 강원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인근 A(65)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430여㎡ 규모의 계사 3동을 태워 경찰 추정 9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6동 중 3동이 불에 탔으나, 사육 중인 닭이 없어 추가 폐사는 없었다.A씨의 아들은 경찰에 "왕겨 까는 작업을 하던 중 양계장 지붕에서 연기가 나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고성재향경우회에서 제51주년 경우회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에서 백동석 회원이 경남지방경찰청 감사장, 김종민, 신형철 회원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경우회는 퇴직경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치안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으로 경찰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직원들을 상대로 유머플러스센터 박인옥 소장을 초빙, 스트레스 관리 및 유머활용법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솜씨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 졌다.
고성경찰서(서장 이홍만)는 심야시간대 시장 횟집 수족관에서 활어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피의자는 야간시간대를 노려 횟집을 방황하던중 경찰의 탐문수사에 발각돼 도주하던 중 경찰의 추격끝에 검거했다.이에 고성경찰서장은 조경철 경위와 성학곤 순경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한편, 성학곤 순경은 경찰로 임용된지 3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경찰관의 역량을 발휘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실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군청(군수 이순선)소속 검도 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획득해 강원선수단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고성군은 지난 20일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일대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2회 해파랑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성군이 주최하고, 사)고성갈래길본부(대표 최선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 2회째를 맞이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했다.이날 걷기행사는 오전10시에 오봉리 왕곡마을 민손촌 마을회관에 집결하여 까지 이어지는 송지호둘레길 트레킹 코스로, 거리는 4,5km이며 약1시간30여분이 소요됐다.송지호둘레길은 고성갈래구(9)경길중 제7경길 이기도 하며, 문화체육
백두대간의 중심지인 숲, 물, 맛의 고장 정선 임계에서 힐링하며 즐기는 2014년 자작나무 축제가 열린다.자작나무숲을 가꾸는 청년모임인 ′자작나무숲 사람들′과 자작나무 전문기업인 ㈜정선비앤아이는 오는 9월20일 ~ 21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덕암리 작은소래 백화산방 일원에서 ′2014 정선 임계 숲의 여신 자작나무 축제′를 연다.자작나무는 숲속의 여왕으로 불리는데 자작나무 수액이 항암효과, 감기와 기침을 예방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메인 무대인 작은소래의 바위암
잣을 따던 50대 남성이 고압선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인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43분께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한 종교시설 마당에 있는 잣나무에 올라가 잣을 따던 양모(56)씨가 2만2천900V 고압선에 감전돼 양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사고 현장에는 숨진 김 씨가 잣을 딸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7m 길이의 카본 재질 장대가 불에 탄 채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잣나무 위로 고압선이 지나고 있었고, 장대는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경찰은 숨진 양
고성경찰서는 지난 3일 드림캅스 회원들과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의 참여로 학교앞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밝은 표정의 아이들을 보면서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5시경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 부사관 한명이 관통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관통상을 입은 김모(24)하사는 사격 훈련을 보조하던 중 K-2 소총에 가슴관통상을 입어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 하사는 응급조치 후 군 헬기로 후송, 현재까지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군 당국은 이 사고와 관련,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렸다.
지난 24일 오후 2시경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 계곡에서 물에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물놀이던 하던 정모(41)씨의 딸이 수심과 폭이 4m 가량 되는 '뚝밭소'에 빠지면서 일어났으며 정씨이 딸이 소용돌이에 빠져 나오지 못하자 정씨의 뒤를 이어 한모(56)씨가 함께 뛰어들었으나 한씨가 숨지고 정씨가 구조됐다.그러나 정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물에 빠졌던 정모씨의 딸은 함께 온 동호회 회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경찰은 목격자들을
인제군 사회적기업 냇강마을에서 이순선 인제군수를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