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정선/영월
조창민 기자
2015.06.16 18:41
강원 태백시는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5월부터 살수차, 용수공급, 장비지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가뭄비상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가뭄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봉산, 철암, 황연, 예량골, 적각, 조탄 등 비탈 밭을 중심으로 원활한 농업용수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예비비 1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로증설, 모터 추가 설치 및 승압은 물론 살수차 6대를 동원, 주․야간으로 급수를 지원(일평균 33회 286톤)하여 농작물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