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취재부 기자
2016.09.13 10:14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경에 발생한 지진의 근원지는 경북 경주로 알려졌다.이번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로 두 차례 지진으로 인해 경남, 경북, 충남, 충북, 대전, 제주, 부산, 강원, 서울, 세종 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특히, 전국에서 시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느끼면서 불안감을 호소한 가운데 119에는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국민안전처도 13일 05시 기준으로 전국의 인명 피해 부상자는 8명(경북 5명, 대구 2명, 전남 1명 등)이 접수됐다고 밝혔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