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사진.원주갑)이 19일 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원주 반도체 특화단지'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도 현안에 대한 여러가지 논의 중 원주시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각종 철도 및 도로망 등의 인프라 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원주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부론산단에 반도체 크러스터 조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김진태 도정과 함께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7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에 대한 정상적인
제9대 강원 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재용 의원, 부의장에 최미옥 의원이 선출됐다. 원주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 이재용 의원이, 부의장에 최미옥 의원이 만장일치(유효투표 24표, 무효투표 0표)로 당선됐다.이재용 의장은 “제9대 원주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구로서 시정 견제와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의회, 의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의회, 원주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의회로서 늘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으로부터 존경받
제9대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 개원식이 오늘(1일) 오후 3시 시의원 및 원주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개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으며, 의원 선서와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이재용 의장의 개원사 및 원강수 원주시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재용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방자치의 주체인 원주시민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모든 원주시민의 행복과 질 좋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혼신을 다할 것이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행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7일 오전 의회 모임방에서 제9대 당선인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제9대 의회 개원에 앞서 24명 원주시의회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견례 및 의회 일반현황과 회의운영에 관한 사항, 의회 직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시의원 및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원주시의회 폐회연을 열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폐회연은 지난 4년간 원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온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임기념패 및 공로패 등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원주시의회는 8차례의 정례회와
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사진)가 12일 오후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진태 도지사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원주 부론산업단지 등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을 갖는다.
박정하(사진) 국민의힘 원주시 당협위원장이 3일 원주 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대선기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수석단장으로 선봉에 서서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또, 강원미래연구원장으로 윤 당선인의 강원도 공약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미 십여년 전 청와대 대변인과 춘추관장을 수행하며 국정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면서 지방 행정 경험도 쌓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 위원장은 "2년만에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왜 또 치루어야 하는지를
강원 원주시는 캔과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재활용 회수 로봇 ‘네프론’을 활용하는 일명 ‘쓰테크(쓰레기+재테크)를 권장하고 있다.‘네프론’은 인공지능(AI)기술로 캔과 투명 페트병을 인식해 회수·선별하고 개당 10원의 현금 포인트를 지급하는 무인 회수 로봇으로 먼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투입구에 넣은 다음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개당 10점씩 포인트가 적립된다.1인당 하루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고, 캔과 투명 페트병 외 다른 물질은 자동 반환한다.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 수퍼빈 홈페이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 ‘관광정책 및 개발 연구팀(대표의원 전병선)’은 4일 의회 담소방에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원주시 관광 활성화 정책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전병선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선자, 조창휘, 이재용, 황기섭 의원 등 연구팀 소속 의원과 시청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의 연구 결과 보고 및 질의응답, 의견 교환 등이 이어졌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비대면 문화 확산이나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 흐름을 반영한 관광정책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
2021 원주국제걷기축제가 오는 11월 6일과 7일 강원 원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걷기 대회는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5㎞, 10㎞, 20㎞, 30㎞ 등 4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다만 행사 일자별로 이동방향은 다르다.6일은 원주 남서쪽 방향인 무실동과 흥업면을 경유하고, 7일은 북동쪽인 반곡관설동·행구동·봉산동 방향으로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주 행사장은 원주 댄싱공연장으로 이 곳에 참가자들이 단체로 모여 출발하게 된다. 또, 출발시간은 서로 다르며 코스별 출발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가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태장2동 원주아동센터와 행구동 상애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위문 방문한다. 이번 위문은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석연 의장은 “곁에 있지만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위문 방문을
강원 원주시에서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원주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조치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가용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 금지된 집회 자체를 원천 차단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 방역당국과 합동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감염병 예방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산절차를 밟는 등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집회 주최자 등 불법 집회를 강행한 이들에 대해서는 관련
강원 원주시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5일(토) 오후 1시 30분 원주 오키드 호텔 2층에서 원주시의회 장영덕 의원(사진)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전지적 청년시점’ 정책 토론회는 지역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원주시 청년정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원주시의 특성이 반영된 청년 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덕 의원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에 앞서 정범구 청년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 청년, 어디쯤에?’, 장승완 상지대 청년지원센터장이 ‘청년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 안착을 위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윤희진)이 선정됐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110곳을 선정,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25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원주교육문화관은 11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총 16회에 걸쳐 ‘길배움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가 올해 의원 해외연수 예산 8,000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게 된다. 유석연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올해도 예산을 반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삭감 예산은 오는 4월 26일부터 열리는 제225회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3일 2022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최대의 독서축제로, 개최 도시로 선정되면 ‘책 읽는 도시’로 선포되며 강연, 전시, 체험, 학술·토론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이에 원주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원주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유치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물론 독서 출판 업계 지원 노력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2022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사업
강원 원주시의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역사를 왜곡해 위안부 피해자에게 다시 한 번 상처를 입힌 미국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교수를 강력히 규탄했다. 의회는 태평양 전쟁 당시 매춘부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자유롭게 계약을 맺고 일본 고객을 상대로 장사를 했다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을 언급하고 이는 명백한 역사 왜곡이라며 비판했다.특히, 국제사회의 비난이 일자 논문 작성에 실수가 있었다는 핑계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지만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후원을 받는 연구자임이 드러난 이상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쟁기
강원 원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된 6명이 격리지를 이탈하자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시는 지역내 연쇄 감염 확산에 따른 자가격리자가 증가하는 상태에서 개인 용무 등을 이유로 거주지를 무단이탈하는 사례가 늘자 이 같이 조치했다. 한편,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21일 의장실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후원 전달식을 열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 원주시의회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못하고 전달식만 진행했다. 유석연 의장은 “연탄을 직접 배달해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이광연.사진)는 11일 오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이광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천사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농협 원주시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2,4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을 주고 있다.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