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2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한 빌라에서 A씨(76.남)씨가 1층 바닥으로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사고 당시 빌라 옥상에 올라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작업 현장을 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15일 오전 7시 46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의 한 야산에 헬기가 추락, 탑승하고 있던 2명이 숨졌다.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영월군 북면 공기리 인근 야산에 임차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기장 A씨(65)와 업체 관계자 B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한 헬기가 송전탑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자재를 운반하던 도중 송전 선로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 경찰은 사고 헬기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산불 계도를 위해 이륙했고, 15분 뒤인 오
경비행기가 엔진고장으로 불시착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12시 21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논두렁으로 경비행기가 엔진고장으로 불시작했다. 이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A씨(33)와 B씨(47)씨가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오전 10시 24분께 김포공항을 이륙한 경비행기는 원주와 청주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원주 상공에서 엔진 고장으로 논두렁에 불시착했다. 다행히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경비행기의 날개에서 370리터(L) 가량의 기름이 유출돼
지난 2일 오전 8시 48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삼척해상케이블카에서 작업중이던 A씨(52.남)가 바다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0m 높이에서 떨어진 A씨는 다행히 바다에 떨어져 목숨은 구했지만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큰 사고였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과 해경은 15분여 만에 A씨를 구조, 저체온증을 호소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삼척해상케이블카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정비점검을 나갈 때 작업케이블카를 타고 안전고리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음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미비하게 안전고리를
25일 오전 10시 52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근에서 1톤포터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57.여)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7일 오후 4시 31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38번 국도에서 A씨(50대)가 몰던 시멘트 운송차량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9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 A씨가 긴급 체포됐다. 춘천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식당에서 술을 같이 마시던 지인 B씨(60)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릉 아파트 건설 현장... 2m 아래로 추락한 60대 숨져또, 같은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
12일 오전 1시23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목격자들로부터 "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0여 분만에 진화, 차 안에서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또, 경찰에 따르면, 차량 탑승자들은 모 대학의 스키 동아리 회원들로 추정된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신원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12시 57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6.남)가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날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B요양원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 화재는 요양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진화에 나섰으며, 65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10일 오전 9시 48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30여분만화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건전지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 폐기물처리시설 창고 1동을 태우고 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7일 오후 1시 51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38번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 기둥을 잇따라 충돌해 2명이 숨지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동승자 3명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정선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57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의 한 하천에서 숨져 있는 A씨(49)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A씨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지난 3일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는 등 소방과 경찰은 정선읍 신월리의 한 도로변에서 주차된 A씨의 차량을 발견, 그 차량에서 50m 떨어진 하천에서 A씨를 발
31일 오전 11시 35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동(약천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담뱃불로 추정되는 이 산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 산불로 시유림 잡목 등 0.015ha가 소실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2시 9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에서 2세 여아가 트렉터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뇌출혈 의심에 무게를 두고 헬기를 이용(사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같은날 오후 10시 4분께 강릉시 강문동에서는 50대 여성이 해변에 설치된 그네를 타다 떨어져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1시 54분께는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A리조트에서 보드를 타다 넘어져 어깨를 다치는 등 겨울철 낙상.추락 사고가 빈번해 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오전 9시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에 위치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철골조 도색공장이 반소됐으며,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17일 오후 3시 5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운전 중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수색을 이어가던 중 사고 차량에서 100여m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앞서 A씨 가족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전날 112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4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설로 인해 차량 12대가 고립되면서 고성군과 소방.경찰, 인근 군부대의 협조로 1시간 30여분 만에 제설작업이 완료돼 차량과 시민들을 구조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57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화재로 집기류 등 1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내곡동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승강기 기계실이 소실되고 600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던 중 불티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11일 오후 1시 58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A식당 인근에서 들불이 발생했다. 들불은 시초류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11일 오전 10시 50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정상의 리프트 하차장에서 A씨(51)가 3m가량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리프트 통신 케이블 설치를 위해 슬로프 중간지점으로 내려가기 위해 리프트 의자에 탑승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