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 원장 용호성)은 차세대 설상 스타들이 모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 최초, 최다, 지속가능성으로 주목받은 강원2024강원2024는 개막 전부터, ‘최초의 아시아 동계청소년올림픽’ ‘최초의 올림픽 메타버스 출시’ ‘역대 최다 인원 참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설 재사용을 통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소년올림픽’ 등으로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멕시코 최대 스포츠 전문 채널이자 이번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임시총회는 시도지사협의회 현안사항 보고와 2024년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 안건에 대한 논의, 시도별 건의 및 홍보사항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 지사는 “여기에 참석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중 시간을 쪼개 달려왔다”면서,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 중인데 두 가지만 도와 달라”며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주말 강릉의 40cm에 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9일(금)과 20일(토)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관을 위해 방문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대사, 필립 베르투 프랑스대사 및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강릉 종합상황실 집무실에서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와 만난 김진태 지사는 동계스포츠 강국인 캐나다의 이번 대회 참가한 12종목 78명의 선수들을 응원하며, 주한캐나다 대사관 외벽에 특별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성공개최 응원 메시지(사진 위)와 '도-알버타 자매교류 5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46억 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피의자 A씨(45세, 남)가 지난 17일(수)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됐다.이번에 강제송환 된 A 씨(45세,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 강원청(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경기남부청(인터폴추적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코리안데스크가 현지 경찰·이민국이 협력해 1년 4개월간 추적한 끝에 지난 1월 9일 검거됐다. A씨의 추적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측도 피의자 A 씨의 추적 단
경찰청은 2023년 12월 교통 범칙금 통고서를 종이 출력 대신 폴리폰을 이용해 모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개발,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시행했다.현재는 종이 출력의 보조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경찰행정 업무의 디지털화 차원에서 모바일 통고서 발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모바일이 대세인 시대적 흐름에 맞게 업무를 발굴해 모바일화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한 달간 세종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전체 범칙금 통고서 375건 중 145건(38.7%)을 모바일로 발송했다.이에 대해 시민들은 고령자의 경우 "본인인증이 힘든
지난 18일 오후 10시 45분께 강원 강릉 교동의 한 술집 앞에서 같은 국적 유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A씨(27)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강릉경찰서가 청구한 구속 영장을 발부, A씨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가운데 '남자들끼리 싸우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원룸촌에서 검거됐다.
홍콩 국내스포츠행사 특별임무부서 홍유콴(경정급) 등 6명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맞춰 강릉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강원경찰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홍 경정은 상황실을 둘러보고 강원경찰의 올림픽 치안대책을 브리핑 받은 후 경기장과 선수촌 등 대회시설을 견학했다. 특공대 및 경찰관기동대 등 경력배치 현황을 꼼꼼히 살핀 홍 경정은 안전한 올림픽을 빈틈없이 준비한느 강원경찰의 모습에 감탄하며 "귀국하면 강원경찰의 준비상황을 참고해 경호 및 다중인파 관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원경찰은 지난 13일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경기 첫 날인 20일 토요일, 7개 종목 13개 경기가 개최지 일원에서 펼쳐졌다.이 날 오전, 개최지에 많은 양의 눈‧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와 이른 경기 시작 시간으로 일부 경기에서 노쇼가 발생했지만, 기상이 안정되고 스키점프 및 실내경기장에는 사전티켓 예매자들이 속속 입장해 관람석을 가득 채우며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번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회는 공식 경기 외에 다양한 체험, 문화프로그램 등이 운영됨에 따라 경기 관람객 외에도 대회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19일 오후 2시 10분 강원 강릉에 마련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MMC(메인미디어센터)를 방문해 기자단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MMC를 방문한 자리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한다"며 "기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유 장관은 개회식 사전 리셉션 및 개회식 준비상황을 점검, 리허설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위해 해외에서 방한한 인사를 접견하고 개회식 및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참석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개최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9일 개막식을 앞두고 오전부터 각국의 취재진과 선수들이 속속 대회장을 방문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총 7개 경기, 15개 종목에 79개국 1,803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개막 2일을 앞둔 지난 17일 입장권 예매는 35만을 넘은 가운데 개회가 임박하면서 한껏 올림픽 분위기에 불을 당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가 19일(금) 20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오발)과 평창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목)까지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 날 열리는 개회식은 강릉과 평창 두 곳에서 동시 개최하며, 평창에서는 강릉 개회식이 이원으로 중계된다. 이같은 동시 개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경험했던 평창 지역 주민들의 열망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유산이 이번 올림픽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IOC가 주최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종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정상 선수들을 초대한다.이는 학생들에게 올림픽과 관련, 선정된 국내외 롤모델 선수(Athlete Role Models/ARMs) 26명이 대회장을 찾아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조언을 하게 된다. 이는 2010년 싱가포르 하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경험을 보유한 최정상급 성인 선수들이 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의 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성화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17일(수) 오후 1시 정선군 내에 있는 사북 청소년장학센터를 방문, 청소년 70여 명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찾아가는 특별 성화투어”는 대회 접근이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강원 2024 홍보와 올림픽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특히, 조직위는 올림픽을 쉽게 이해하고 올림픽 가치를 경험하기 위한 성화투어 소개, 성화봉 및 성화램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뭉초와의 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파견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관련, 불만이 나타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에 단기 파견되는 강원자치도 공무원들에 대해 초과근무수당 상한시간을 최대치인 8시간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도에서는 하루 수당지급이 4시간만 가능한 현장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올림픽 종료 후 대체휴무를 부여할 계획으로 조직위에서도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조치는, 올림픽에 파견되는 공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구독자에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톡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청소년’과 ‘올림픽’ 중 하나의 제시어를 선택해 응원의 마음을 담은 3행시 댓글을 작성, 교육청은 2월 1일(목)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 쿠폰이 주어진다. 김상혁 공보담
2024학년도 강원도 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이뤄진 후 아동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14명의 소재가 모두 파악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14명 가운데 1명은 취학 등록을 마쳤으며, 13명은 해외 거주로 확인됐다. 특히, 연락이 되지 않았던 동해시 아동 1명은 출입국 조회가 늦어져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화)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해 1월 착수보고회를 한 바 있으며,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금년 1월 최종 완료된다.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는 법령 범위 내 사무공간 최대 확보,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 주민이용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연면적 11만이상, 총사업비 4천억원대 규모로 제시됐으며, 연면적과 총사업비 등 신청사 규모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24. 2월말)한편, 신청사 건립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관계자 4명이 노로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 조사에 나섰다. 경기 심판으로 참여하는 이들중 3명은 노로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으며, 1명은 유사 증상을 보여 16일 오전 보건환경연구원(동부지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평창지역에서 열린 경기 운영 및 지원 인력이 이용하는 식당과 경기 시설 외부의 식당에서 음식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느 곳을 통해 감염됐는지 역학 조사를 실시중이며, 이들 증상자는 현재 별도의 숙소에 격리 조치됐다. 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최근 칭찬릴레이 ‘굿-프로’에 정보통신계 IT관제실장 경사 윤주호를 선정했다.동해해경청은 지친 일상 속에서 동료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따스한 릴레이식 칭찬을 통해 근무의욕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특히, 조직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칭찬릴레이 ‘굿-프로’를 운영하고 있다.정보통신계에서는 지난해 10월 셋째 주에 정보보안 전문가 김동하 경위에 이어 2024년 1월 2주차 굿-프로로 사이버보안 담당인 윤주호 경사가 선정됐다.정보통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신속한 상황관리 및 지휘·통제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119종합상황실 전담운영팀을 운영한다.운영팀은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 대회경기장과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완벽한 상황처리로 국제대회에 걸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전담팀 운영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비상훈련을 통해 올림픽 시설 주변 다수 사상자 등 재난으로 발생하는 119 신고 호 폭주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