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사진)는 지난 6일 오전 8시 26분께 삼척 근덕면 물류창고에서 LP가스폭발(추정)로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은 이모 씨에게 50만원의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삼척소방서는 불의한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위로를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에 삼척소방서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연계, 매년 일정금을 기부 받아 화재피해 이재민들에게 생활과 의료에 필요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5급 승진·전보▲ 강원도 선관위 관리과 관리담당관 최병림 ▲ 원주시 선관위 지도담당관 김종원 ▲ 삼척시 선관위 사무과장 박철성 ▲ 태백시 선관위 사무과장 김석훈 ▲ 정선군 선관위 사무과장 강준선 ▲ 고성군 선관위 사무과장 배정연 ▲ 인제군 선관위 사무과장 구기수 ▲ 김영세 화천군 선관위 사무과장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기관장단 모임인 봉황회는 연말을 맞아 관내 고등학생 5명과 함께 지난 22일(목) 남양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황회 회장인 박란희 남양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 삼척시청 세무과 직원들이 2016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삼척시청 세무과는 김진진 세무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지난 22일 강원도로부터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23일 시장실에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김진진 세무과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삼척시 에너지산업과가 강원도 내 에너지시책평가에서 '에너지절약 추진 부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직장 내 훈훈한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병원장 김정미) 진폐환자 취미교실 퍼즐반이 지난 19일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진폐환자 취미교실 퍼즐반(이동락 외 12명)에서는 올 한해 퍼즐작품 전시회를 통한 작품 판매금 100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태백중학교(교장 박순영)에 장학금으로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취미교실 퍼즐반의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에도 태백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진폐환자의 정서안정과 효과적인 여가활용에 큰 도움을 주고
◇ 본부장▲ 신성장기술본부장 김동섭 ▲ 전력계통본부장 문봉수(직무대행)◇ 본사 처(실)장▲ 비서실장 조택동 ▲ 감사실장 이호평 ▲ 기획처장 조원석 ▲ 전력시장처장 박헌규 ▲ 정책조정실장 오흥복 ▲ 인사처장 이현빈 ▲ 안전보안처장 김성만 ▲ 상생협력처장 안광석 ▲ 자재처장 이진호 ▲ 민원대책처장 이봉희 ▲ 기술품질처장 김숙철 ▲ ICT기획처장 신창훈 ▲ 배전계획처장 노일래 ▲ 계통계획처장 김홍균 ▲ 송변전건설처장 김홍래 ▲ 송변전운영처장 김재승 ▲ 해외사업개발처장 정은호 ▲ 해외사업운영처장 함기황◇ 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김응태
강원 동해시의회 김혜숙(사진) 의원이 해양경찰업무유공으로 국민안전처장관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김 의원은 평소 해양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해양경비안전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의원은 "해양경찰과 민간경비 협력을 통해 해양물류 중심도시인 동해시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바다가 아름다운 해오름의 고장 동해시가 국제특구도시로써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의 중요성은 이뤄 말할 수 없다"며 "해양경비안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힘이 될 수 있도록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 에너지산업과가 강원도 내 에너지시책평가에서 '에너지절약 추진 부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 미담이 되고 있다.삼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내 시·군 에너지시책 평가에서 ‘에너지절약 추진’ 및 ‘저탄소 생활실천운동’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시상금으로 받은 금액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한 에너지산업과는 시민들에게 한 푼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시책을 확산시키고 있어 '우수 직원들의 집합소'라는 애
강원 태백시에 소재한 태백병원 간호부 부장 이운선 외 140여 명은 매년 일정금액을 모금 3년째 장성여고 및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태백병원 간호부의 이 같은 열정으로 간호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탐방 및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후진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원 강릉시 강릉해오름축구단(단장 권호순)은 지난 17일(토) 강남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2천장을 직접 전달하고, 백미 20포/10kg를 강남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행사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불우이웃과 불우체육선수 지원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 주위에 온정을 베풀었다.권호순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참봉사의 의미를 몸소 느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시 원덕교회 원북이웃사랑 공동체(회장 배일택)는 지난 16일 원덕읍사무소(읍장 정재영)를 방문,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40만원을 원덕읍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이기중) 임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옥량)는 19일 정선군 임계면관내 기초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를 찾아 김장김치와 라면 등을 전달했다.임계여성의용소방대는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각 가구에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했다.한편, 임계여성의용소방대는 정옥량 대장을 비롯해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매년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원 삼척 도계지역 음악봉사동호회인 어울림(회장 김상수)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어울림은 2016년 연말을 맞아 도계읍 장애인보금자리 식구들과 도계재가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등 120여 명을 초청, 송년음악회를 열었다.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떡, 과일, 음료 등을 제공했으며 특별한 무대도 준비해 폐광지역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특히,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해피투게더'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보금자리 식구 및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마련됐다.또, 어울림의
◇ 3급 전보▲ 행정국장 심만섭(사진) ▲ 춘천교육문화관장 김경애◇ 4급 전보▲ 총무과장 김재학 ▲ 행정과장 박하영 ▲ 지식정보과장 허남덕 ▲ 조직운영과장 홍승민 ▲ 원주교육문화관장 최수길 ▲ 삼척교육문화관장 홍성래 ▲ 강원도교육연구원 총무부장 안중후 ▲ 강원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오병철 ▲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박봉훈 ▲ " 심동자◇ 5급 전보▲ 속초양양교육청 행정과장 강우천 ▲ 평창교육청 행정과장 이명선 ▲ 정선교육청 행정과장 김남걸 ▲ 동해교육청 행정과장 문병욱 ▲ 횡성교육청 행정과장 오용수 ▲ 원주교육청 시설과장 금창설
롯데주류 하용연 강원권역장과 박상찬 영동지점장이 16일 김양호 삼척시장을 찾아 '향토장학금'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롯데주류는 주류 판매 적립금인 11,292,750원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 써 달라고 했다.이에 앞서 롯데주류는 지난해 12월 삼척시와 협약을 맺고 삼척지역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에 병당 15원씩을 적립해 장학금을 마련했다.하용연 강원권역장은 "삼척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롯데주류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
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고성경찰서 금강마루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대 이승호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최전방 접경지역인 고성의 치안을 책임져야 할 서장으로 부임해 개인적 영광이다"며 "주민의 안전보장과 소통과 배려로 화합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군민의 신뢰와 동료들에게 사랑 받는 고성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6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 5가구에 각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삼척소방서 119사랑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매년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째 활동을 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수년간 모은 적금을 잃어버려 망연 자실한 시민의 돈을 찾아준 고교생이 화제다.춘천기계공고 정배준 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하교하던 중 눈 속에 떨어진 6천300만원 상당(천만원 수표 5장, 백만원 수표 13장)의 수표를 주워 후평지구대에 신고했다.이에 경찰은 농협에서 수표번호를 조회해 분실자 송모(55)씨를 확인했으며 송씨에게 연락, 수표를 돌려줬다.수표를 돌려받은 송씨는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수년간 모은 적금을 해약하고 집에 가는 길에 잃어 버렸다"며 "몇 시간째 돈을 찾기 위해 걸어온
김기홍 강원도의원(39.새누리당)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년째 의정비를 기부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 의원는 15일 오전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저소득층에 써 달라며 성금 2천 500만 원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원주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2012년 4원 도의원에 출마하면서 밝힌 공약을 당선된 뒤 5년째 지켜오고 있으며 기부한 의정비는 어느새 1억원이 됐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김 의원이 5년째 나눔에 동참하면서 김 의원의 기부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 의원
제65대 강원 삼척경찰서장에 최현순(54.사진)서장이 오는 15일 취임식을 갖는다.친화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 서장은 동료 상하관계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업무처리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강원 인제 출신인 최 서장은 성수고, 강원대 행정학과,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87년 보안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 예산경찰서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한편, 이창형 삼척서장은 경기북부청 생활안전과장으로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