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30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지휘부.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우성숙, 경사 신승한을 각각 경감과 경위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강원 춘천시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이 겨울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이다.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관광 비수기인 12월에도 주중 1일 평균 600여명, 주말에는 2500여명이 찾고 있으며 방문객은 10월까지 월 9만명 이상에서 겨울 시즌이 시작되는 11월 4만명으로 줄었다.시는 12월에는 방문객이 많이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중, 주말 꾸준한 방문 인파를 보이며 22일 현재 2만3000명을 기록했다.시는 지난 25일 개막한 로맨틱춘천페스티벌 방문 여파로 겨울 기간에도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소양강스카이워크는 7월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22일 오전 10시 범죄환경 개선에 노력한 신사우동 뉴시티 코아루 아파트 측에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인증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관리사무소장과 동대표가 참석,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시설 진단보고에 이어 경찰서장이 인증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과 하나되어, 기존 방범설비 외에 추가로 주차장 밝은 도색과 조명으로 시인성을 강화하고, 비상벨ㆍCCTV 설치ㆍ보완으로 사각지대 해소 등 범죄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대표는 "시설 개선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서현길)는 지난 20일 관내 범죄 피해자 중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선정해 생필품을 지원했다.춘천경찰과 경찰발전위는 각 가정 당 생계유지를 위한 현금 50만원과 20kg 쌀 2포, 이불, 전자레인지, 기저귀 등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한상균 서장과 서현길 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온기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 춘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을 유료로 전환하면서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제도를 시행,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2일 시에 따르면 대규모 관광객 방문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을 도입키로 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최근 NH농협을 대행 기관으로 선정했다.시민은 무료이고 입장료는 외지인에게만 받으며 외지인이라도 6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다.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 대신 지역 상가에서 그 금액만큼 결제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상품권은 음식점, 숙박업소,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일 오전 우석초 정문 일대에서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춘천경찰서 경찰관 5명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6명, 교사 5명, 학생 10명 등 26명은 등굣길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홍보품을 나눠줬다.또, 춘천경찰은 오는 12월 말까지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추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는 29일 강원도내 학생들의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문진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이용, 발명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의 교류를 약속했다.최동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학생들의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햇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6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2016년 춘천경찰서 교경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는 춘천경찰서 교경협의회장 박재영 목사(소망성결)의 설교, 민생안정‧법질서 확립을 위한 축도와 함께 박재영 목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자체회의를 갖고 토론을 진행했다.한상균 서장은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교ㆍ경이 협력해 시민을 감동시키는 치안활동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초등학교 학생이 학교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 춘천의 한 초교생 A(12)양은 지난 7월 해당 학교장을 상대로 '동아리 개설 불허 처분 등 취소'소송을 제기하면서 관심을 모아 왓다.현재 이 사건은 춘천지법 제1행정부에서 심리중인 사건으로 법정대리인인 어머니가 지난해 개설된 기독교 봉사 동아리가 올해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학교 측의 이의를 제기했다.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A양의 어머니는 동아리 개설 불허는 학교장 재량권을 일탈한 처분이라며 행정 소송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7일 오전 3시부터 5시까지 한림대 국제교육관에서 국제학부 중국인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외국인 범죄사례와 범죄 피해 발생시 대처 및 범죄피해신고 요령 등을 교육하고 무면허 운전, 취업, 체류지 이탈 등 자칫 실수할 수 있는 범죄행위를 사례별로 소개했다.또, 4대악 근절을 위해 준법정신 함양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구역(강원대 후문 주변) 등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소개했다.경찰 관계자는 "불법취업, 조직폭력 등 범죄 대처요령에 대한 강의와 외국인 유학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8일 오후 3시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월드비전 춘천종합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학교 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학생 권리 보호 캠패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패인에서 '4춘기 프로젝트 2'의 세 번째 프로젝트인 '포돌이 나노블록'을 함께 제작하며 참여치안의 장을 열었다.포돌이 나노블록을 함께 조립한 시민들은 "와 ~ 너무 귀여워요", "평소 나노블록 조립을 좋아하는데, 포돌이를 조립하니 왠지 경찰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라고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7일 제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단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펼쳤다.이에 경찰서 후정에서 헌혈을 실시했으며 이번 릴레이헌혈은 경찰청에서 최종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며 끝 마쳤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5일(수)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다국적 체류외국인 범죄예방진단팀 간담회를 실시했다.체류외국인 범죄예방진단팀은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등 다양한 체류자격을 갖은 관내 체류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란드 등 6개 국적 10명이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한다.이들은 자신들이 생활하면서 겪은 불합리와 범죄취약지 등을 관찰하며 월 1회의 회의를 통해 그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경찰 관계자는 “체류외국인 범죄예방진단팀은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체류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관내 범죄취약개소 및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30일 오후 6시 춘천시 명동 브라운 5번가에서 강원도청, 청소년쉼터, 강원도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원도청 청소년문화센터, 춘천청소년 문화의 집 등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선보인 '포돌이 나노블록'을 활용,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블록을 배부 받은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포돌이 귀엽다”, “너무 예뻐요”,“포돌이가 나노블록으로 나왔네요”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나노블록으로 인해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및 가출청소년 긴급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캠패인에 활용하면서 상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는 29일(목)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IP(지식재산) 경영인 모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심특허법률사무소 배경용 변리사의 “지식재산 경영 전략”주제발표와 조관일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의 “생각이 바뀌면 길이 보인다”란 특강이 열렸다.또, 지식재산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주식회사 크레인소프트웍스 양정원 대표 및 ㈜코리아에코웍스 박정호 대표의 “지식재산 경영 운영사례” 발표 등으로 행사가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기존에 타 관서에서 시도치 않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치안 목적으로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를 나노블록으로 제작․배포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포돌이 나노블록은 춘천경찰서가 2016년 추진 충인 '4춘기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 춘천경찰서 대표 캐릭터인 순도리, 여름철 성범죄 예방 꿀TIP을 알려주는 홍보동영상에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로 제작 된 것으로 블록을 조립하며 알기 쉽고 재미있게 4대악 근절을 홍보 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의 한 초등학교 내에서 지난 23일 오후 6시 15분께 교직원 A(4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가 4층 옥상에서 휴대전화와 소지품 등이 발견된 것을 두고 투신했는지에 대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도권과 밀접한 강원 춘천지역에 귀촌.귀농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모두 1천11명이 귀촌.귀농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귀촌 인구는 932명, 귀농 인구는 79명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2011년부터 귀농한 인구는 2012년 5명, 2013년 15명, 2014년 25명, 2015년 34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이는 고속도로와 전철 등 교통망이 개선된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귀농인에 대해 시의 지원금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22(목) 오전 8시 30분 '호국안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춘천 소재 초교 4학년생 명예경찰소년단 47명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인 '특명! 전쟁역사 속 숨은 영웅을 찾아라!'를 통해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학생들은 전쟁기념관을 누비며 합동 미션을 수행하는 등 소년단원 간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면허취소 수취에 해당하는 0.167%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전주 및 가로수를 들이받은 A(23.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9일 구속했다.또,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B씨가 사고발생 후 4일만에 사망하자 경찰은 '위험운전치사'혐의를 적용했다.한편, A씨는 지난달 27일 춘천시 효자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전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