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 전병선(국민의힘.사진) 의원이 관행을 무시하는 다수당의 횡포로 2021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늦어지거나, 아예 심의 없이 집행부 원안가결로 "짜 놓은 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지난 14일 원주시의회는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하려 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갑자기 민주당의원들이 2021년 본예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차지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을 추대하는 척 꼼수를 보이더니, 국민의힘에서 항의을 하자, 민주당에서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해 16일부터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원주의료원에 설치·운영한다.이로써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기, 독감 등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 대한 안전한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진료실, 코로나19 검체 채취실 등을 갖춘 '원주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지속해서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월~금)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또, 환자 간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전화로 1차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사진)는 지난 7일 의장단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등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의원 국외여비 및 해외의정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겠다고 결정했다.예산은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외여비 66,000천원, 해외의정연수비 22,680천원 총 88,680천원이 삭감 처리될 예정이다.이는 코로나19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관련 예산편성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결정이다.한편, 원주시의회는 지난 4월, 임시회에서 조상숙 의원 등 의
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조창휘)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이광연) 및 원주시 농ㆍ축협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해 농ㆍ축협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재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ㆍ축산업 정책의 개선 방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들도 함께 교환했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농ㆍ축협 조합장들은 ‘시에서 추진 중인 농ㆍ축산업관련 보조사업의 자부담 경감’, ‘미곡종합처리장 통합 추진’, ‘치악산
'2020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대폭 축소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원주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원주시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7명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축제 취소를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집중 호우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봐 복구작업에 힘을 쏟고 있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지역 축제를 취소하고 있는데 원주시장이 이사장인 원주문화재단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명목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15일 오전 11시 원주웨딩타운에서 제8대 후반기 개원 축하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22명의 전체 시의원과 원주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언론관계자, 의정회원, 의정모니터 등 90여 명이 참석, 제8대 후반기 원주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축하연은 유석연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재임기념패 전달, 내빈의 케익 절단, 건배 제의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 등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유석연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원주시의회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하며 시
경기 안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강원 원주지역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28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시 지정면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원주시 무실동의 한 보험회사에서 경기 안산 26번 확진자의 강의를 약 1시간 들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이달 19일 1차 검사 때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이날 오전 발열 증세를 보여 재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 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때부
강원 원주시에서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봉산동에 사는 A(51)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원주지역 14번째이자 도내 24번째 확진자다. 원주시에 따르면, A씨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로 지난달 16일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확진 판정에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원주시 등은 지역 확진자 14명 가운데 11명이 태장
지난 2일 늦은밤 강원 원주시에서 A(45.남)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판정됐다.강원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했다.이에 따라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확진자는 모두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원주시는 원주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가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또, 시는 신천지 예배 참가자 340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조사를 거쳐 검체를 채취, 현재 강원도보건환경연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원주시 갑 지역위원장인 권성중(사진) 변호사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히고 오는 4.15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에서 134표 차이로 낙선해 지난 4년간 원주 갑 지역위원장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지난해 도내 일간지 여론조사에서도 원주 갑 전체 후보적합도에서 1위를 했고, 민주당 4명의 후보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도 1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권 변호사는 "불공정한 중
학교법인 상지학원과 상지대, 상지영서대는 2일 상지학원 이사장실에서 상지대 통합 출범식을 가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29일 상지대와 상지영서대의 통폐합을 승인한 바 있으며, 통합 상지대는 '공영형 민주대학'과 '사회협력대학' 등 5대 비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대화 총장은 통합 상지대 출범 선언문에서 "65년 역사의 상지대와 47년 역사의 상지영서대가 통합, 63개 학과의 유기적인 전공체제로 재편돼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고급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강원 원주시에서 지난 1일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에도 1명이 추가로 발생되면서 강원도는 총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됐다.한편, 원주시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성인 A(57)씨로 코로나19 확진 4번째 환자의 동거인으로 밝혀졌다.
강원도 원주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이 가장 많이 확인된 가운데 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강원도는 1일 원주 3명, 강릉 4명 등 총 15명으로 늘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정 판정을 받은 A씨와 B씨는 지난달 28일 원주에서 첫 확진자인 C씨와 같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또, 보건당국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검체 결과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원주시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7102명을 대상을 전수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이중 유증상자는 189명(현재시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21일과 23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및 의무경찰대 등 총 10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의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10일 원주시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재섭 의장을 비롯해 김형중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영서남부봉사관장, 최원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구호, 청소년 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신재섭 의장은 “
강원 원주시의회 류인출(사진 오른쪽) 의원은 11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2019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최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은 입법, 행정, 공공기관, 기업 및 기타단체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과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별해 시상하는 상이다.제8대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인 류인출 의원은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및 교차로 개선 및 보행환경개선특별위원
강원 원주시의회에서는 지난 12일(화) 오후 1시 모임방에서 곽문근 의원 주재로 원주에너지기술센터, 에너지기술 관련업종 종사자, 관계 공무원과‘2019 원주에너지기술센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전부처의 기술개발 정부 R&D 소개 및 사업지원과 관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설명이 있었다.또, 원주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이용효율과 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인력양성 및 전문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원주에너지기술센터
28일 오전 3시 22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서 김모(25)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아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10대가 끝내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모(17)군이 119구조대의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또, 운전자 김씨를 비롯해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운전자 김씨 등 일행들은 인근 공원으로 가던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차로 변경
지난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이번 주가 추가 발병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3개의 거점소독장소 및 28개의 농장출입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조치를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곽문근)은 지난달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위한 상황실 및 거점소독장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또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어 태풍으로 인한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태풍 대비 상황도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 의원들은 지난 25일(수) 시청공원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도발 규탄 릴레이 집회'에 참여, 성명서를 발표했다.원주시의회 신재섭 의장 및 이성규 부의장 등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원주시민연대의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51차 월례 수요 집회에 참여했다.이날 시의원들은 경제보복 철회, 성노예 만행 사죄, 강제징용 사죄 등의 내용이 담긴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과, 위안부 문제 사죄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신재섭 의장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