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에 근접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물러나는 장관이 아니라 여당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에 근접하고 있다"며 "다른 교정시설로 이송된 수용자들 중에서도 확진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다. 법무부의 조치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된 수감자 상태에 대해서는 가족들에게도 알려 주지 않는다. 확진 판정 받았다는 문자 한 통 외엔 어디로 이송되었는지, 증상은 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5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모레 새해 아침 낮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아침 기온 -12~-2도, 낮 기온 -1~7도로 1월 8일 이후까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파가 닥치면서 코로나19로 움츠린 개인별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내복, 목도리, 장갑을 착용하거나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등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약자, 어린이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성동)은 동해안 대표 국가어항의 하나인 속초시 대포항에 추진한 ‘대포항 정온도개선 및 관광기능 보강공사’ 의 준공을 알렸다.1980년대 이후 설악권 인기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대포항은, 개발사업(’03∼’11)을 통해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본시설을 조성했다.또, 금회 정온도개선 및 관광기능 보강공사(’16∼’20)를 통해 정온도 개선시설과 관광시설을 설치해 속초시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돋움 할 계기를 만들었다이번 사업으로 파제제, 돌제 등 정온도 개선시설 설치를 통해 정온수역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희망찬 꿈을 안고 시작한 경자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도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과 성원을 보내 주신 4만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전흥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한 해는 어느 해 보다도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급속히 전파된 코로나19로 그 누구도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 부국장급▲ 보도국 영상취재팀장 권순환◇ 부장급▲ 보도국 보도국장 직무대리 이종우 ▲ 기술국 기술팀 박준택 ▲ 편성제작국 영상제작팀장 신익균
◇ 국장급 승진·전보▲ 재난안전실장 변정권 ▲ 대변인 조종용 ▲ 총무행정관실 박근영 ▲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 감사위원장 어승담 ▲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사무국장 파견 손인주 ▲ 보건복지여성국장 박동주 ▲ 춘천시 부시장 전진표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휴직) 이승주 ▲ 총무행정관 박광용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최형자 ▲ 첨단산업국장 직무대리 양원모 ▲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 김창규 ▲ 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직무대리 김왕규 ▲ 의회사무처 의정관 전길탁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직무대리 윤승기 ▲ 농정국 동물방
29일 새벽 12시 27분께 강원 춘천시 우도동 소양2교에서 20대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시 통합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수색 중 소양2교 인근 수중에서 발견했으나 A(남.27)씨는 숨진뒤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신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 실현과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조직개편과 함께 2021년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등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서기관(4급) 2명을 비롯한 사무관 6명 등 총 41명이 승진했으며, 승진·전보·파견 인사는 총 186명이다.유홍열 행정과장을 행정국장으로 /최종수 건설과장을 시설국장으로 /기획실 이차원 기획 담당을 남면장으로 /행정과 전상근 행정 담당을 북평면장으로 /보건소 전상현 의료재단 담당을 보건정책과장으로 /도시과 정미영 도시재생 담당을 화암면장으로 /경제과 최광식 경제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 실현과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조직개편과 함께 2021년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등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서기관(4급) 2명을 비롯한 사무관 6명 등 총 41명이 승진했으며, 승진·전보·파견 인사는 총 186명이다.
▣ 4급(서기관) ◉ 전 보 황세근 춘천시선관위 사무국장(현 강릉시 사무국장)최기성 원주시선관위 사무국장(현 강원도 선거과장)구기수 강릉시선관위 사무국장(현 강원도 지도과 조사담당관)박영찬 동해시선관위 사무국장(현 경기 고양시일산동구 사무국장)▣ 5급(행정사무관) ◉ 승 진 전정모 강원도선관위 지도과(현 전북 김천시)전현숙 원주시선관위 선거담당관(현 대구 선거과)도경미 태백시선관위 사무과장(현 경북 홍보과)정규섭 고성군선관위 사무과장(현 서울 송파구)이기필 양양군선관위 사무과장(현 서울 용산구)손화남 화천군선관
(주)서광건설 엔지니어링(대표 김진수)·(주)청솔엔지니어링(대표 방윤현), 도봉산갈비 2호점(대표 정성필),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협회 정선지회(지회장 김재학)에서는 28일 정선장학회를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서광과 ㈜청솔에서는 각 500만원을 도봉산갈비 2호점에서는 100만원, 강원도자동차전문정비협회 정선지회에서 1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업체들의 훈훈함이 전해졌다.
강원 정선군의회 전운하 의원(사진)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전 의원은공동주택 지원 대상 적용범위 제한을 완화를 주 골자로 한 '정선군 공동주택 지원 및 분쟁조정 조례'를 발의해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기준 마련을 위해 강원도 내 지자체에서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각각 발의하
강원도 춘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0명이 발생하는 등 감염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27일 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죽림동에 거주하는 70대 등 10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는 10대 1명, 20대 2명, 40대 1명, 50대 2명, 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 등이으로 이들 가운데 4명은 일가족이다.또, 이들은 속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3명은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나머지 가족들이다.또 다른 2명은 가평 확진자의 가족이며,
새해를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 차량사고 등 각종 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6일 오전 8시 42분께 강원 동해시 대구동 동해대로에서 SUV 투싼 차량과 마티즈가 충돌하는 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가 전복돼 2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후 12시 51분께는 양양군 서면 수리 서울양양고속도로(양양방향) 서면7터널 내에서 5중 추돌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삼지섬유(주)(대표이사 임창민)에서 지난 24일(수) 오후 2시 강원도 농정국을 방문해 농촌취약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0매(금600만원 상당)을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삼지섬유(주)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도내 농촌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탄절인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 선을 넘어서면서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다양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또, 감염 경로도 불명한 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41명 늘어 누적 5만4천770명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전날(985명)보다 25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16명, 해외유입이 25명이며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955명)보다 261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쇄락에 신음을 앓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몰락 위기'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작년 동기 대비 7.4%포인트 상승한 101.1%였다. 또, 가계부채(영세자영업자 부채 등 포함)는 올해 3분기 말 1940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75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위조 사문서 행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했으며, 아울러 1억40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했다.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 가운데 동양대 표창장 위조 등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전국 단위의 5인 이상 각종 사적 모임은 취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수준이지만 식당은 강제 사항이어서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수도권 지자체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이번 중앙 정부의 조치와 별개로 서울·경기·인천의 경우 모든 사적 모임도 취소 권고가 아닌 금지 대상이다.또 겨울철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중단되고,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등 해맞이·해넘이 관련 관광명소도 폐
◇ 과장급 승진▲ 경제진흥과 경제분석담당 김권종 ▲ 바이오헬스과 과학기술담당 김영갑 ▲ 산림소득과 신산림담당 김형진 ▲ 복지기획계 복지기획담당 박송림 ▲ 도로과 도로행정담당 심재환 ▲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 안중기 ▲ 총무행정관실 민간협력담당 정해숙 ▲ 중국통상과 통상기획담당 최종훈 ▲ 교통과 대중교통담당 정종춘 ▲ 동물방역과 방역정책담당 안재완 ▲ 수질보전과 수질보전담당 권수안 ▲ 환경과 환경정책담당 이창현 ▲ 지역도시과 국토이용담당 김태헌 ▲ 감사위원회 기술감사담당 조관묵 ▲ 회계과 청사관리담당 김맹기 ▲ 임업연구실 임업연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