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근덕로타리클럽(회장 김복웅)은 지난 13일(목) 근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쌀 10kg 40포대 및 라면 40박스)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복웅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골고루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은 12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동해시 망상지구 일원에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조 수확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수확기에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촌지역에 바쁜 와중에도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봉사활동을 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심영섭 청장은 “앞으로도 항상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K-water나눔복지재단 산하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이하 복지관)은 관할 내 행정 리 단위 마을 어르신 건강관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복지관은 이를 위해 호호방문진료센터와 연계해 일상적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이웃복지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소포화도 측정 교육을 비롯해서 식단 관리 방법과 건강 스트레칭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방문 진료와 연계한 활동 체계 구축 방안도 마련했다.앞서 4차례 진행된 교육은 혈압과 당뇨, 관절과 척추후만증을 예방관리하는 방법 등을 진행했다.또, 앞으로 한 차례 일상적인 만성질
유영수 강원 정선읍장(사진)이 30일 정선군청을 찾아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태백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 A씨는 "타 지역에 살다가 태백에 전입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산수가 수려한 태백시에서 아팠던 몸이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게 돼 마음이 기쁘고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또, A씨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부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박재삼)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와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박재삼 정선경찰서장, 이선희 강원유통업협회 회장, 이재식 청소년육성회장, 문대수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정선군과 강원 유통업 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상품권 등을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박재삼 정선경찰서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강원 삼척 근덕초 53회 졸업생 일동(회장 고영성)이 최근 근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영성 졸업생 대표는 "이번 후원금은 근덕초교가 개교한 지 100회를 기념해 졸업생들이 1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한 만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김성민)이 정선군 출향인사인 제논메디텍 유수현 대표와 함께 정선 북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100박스 및 국수 7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덕구.김성민 다산에이스병원 대표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수현 제논메디텍 대표도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서로간의 온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에이스병원은 경제
㈜모리정미소가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동해시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두 업체는 지난 14일 망상 일원에서 개최된 ‘더 바른 캠핑 페스타’ 행사장에서 동해시 취약계층을 위해 500kg의 쌀을 기탁했다.꾸준한 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모리정미소 진호일 사장은 “앞으로도 (사)유나인체인지와 함께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쌀 나눔에 언제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 마중물 봉사단은 지난 15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평면 오음동길 양주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열매 솎아주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강원 동해시에서 최근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각계각층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일 미국 동남부 강원도민회에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16,898,300원을 동해시청에 전달해왔으며, 같은날 한강유역본부 물사랑나눔단에서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1,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원 동해시 어달동에 있는 어달막썰어 횟집(대표 주재엽)에서 묵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덮밥, 물회, 알탕 등 12인분의 음식을 기탁했다.어달막썰어 횟집은 또 매달 정기적인 음식 후원을 하기로 약속,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재엽 대표는 “광안리에서 오랫동안 횟집을 운영하며 저소득 가구에 회덮밥 지원 등 나눔 봉사를 했었는데 이곳에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 후원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매달 한달에 24인분 분량의 회덮밥, 물회, 알탕 음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원 태백시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순례자의 집과 장애인 100세대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빵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욱상) 회원들이 함께 정성들여 빵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온정을 더했다.
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호건.이노민)는 지난 14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바구니(반찬나눔) 사업을 진행,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 섞박지, 멸치볶음과 진태원에서 후원한 짜장 등의 반찬을 관내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호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2월 관내 기관단체와 개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610만원을 강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3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SNS모임 ‘대전시민더불허’에서 동해시청을 방문해 1,050만원 상당의 재해물품을 전달했다.또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가 200만원의 성금, 스위첸아파트 건설현장 소장이 500만원, 용인 강원산악회 200만원, 용인시 강원도민회 1,000만원, 대한사격연맹 200만원, 양산 YWCA 556,069원, ㈜맘스뷰티가 10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개인의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가 지난 3월 4일 발생한 산불화재 피해 주민들의 임시주택을 방문해 주택용소방시설을 지원했다. 김상수 예방촐괄팀장은 "화재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가정에서는 꼭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ㆍ다세대 등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이 최근 산불이 일어난 강원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희망을 약속했다.12일 더프라미스에 따르면 류진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단체에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더프라미스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한순간의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류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 임직원 일동은 12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78만원을 기탁했다.전달된 성금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전 직원들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대형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5일과 4월 1일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 회원 6개
강원 정선군 고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우)에서는 고한구공탄시장 광장에서 울진, 삼척, 동해 산불피해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이번 일일찻집 행사는 “차 한잔의 사랑으로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판매수익금은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이선우 고한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산불피해 지역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