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강원도 내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는 오는 11월 1일(수) 동해체육관에서 무료 공연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개최한다.동해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시민의 열정을 담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전 행사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영상 상영과 문화도민댄스 시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어 본 행사인 인기
최근 개장한 강원 삼척시 장호항에 위치한 삼척해상케이블카가 하루 평균 2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영동권 최대 관광지'로 등극했다.개장 한 달 만에 탑승객 4만 5천여 명을 넘긴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처음 기대와는 달리 수려한 해상 경관을 바탕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도 탑승객이 2만여 명에 육박하면서 매진기록을 보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항까지 874m의 거리로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관광자원으로 눈길을 모았다.이런 추세라면 올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앞두고 강원 삼척시가 '2018동계올림픽 경축콘서트'를 개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삼척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하는 '경축콘서트'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콘서트에서는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기념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서울시 청소년국악단 '클릭! 국악속으로'의 특별 초청 공연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또, 초청가수 공연으로 노브레인, 장미여관, 삼척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1리와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간 연계 프로그램인 '갈남 스튜디오'가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관광특구사업과 일반농산어촌사업을 추진 중인 갈남1리 마을의 경우 '주민자립형 관광어촌 롤 모델 마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고려대 건축학과 4학년 13명의 학생들은 지난 28일부터 29일가지 1박 2일로 갈남1리 마을을 방문했다.특히, 학생들은 마을에서 주민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중간과제로 건강, 환경, 관광, 경제 등 4가지 주제를 선정, 갈남마을 리모델링 및 신축 가이드라인을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구급품질 강화 및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 구급차량을 대신할 최신 특수구급차량 1대를 추가 확보하고 30일 배치해 구급서비스를 한 층 높이게 됐다.이번에 보강된 신규 소방차량은 삼척소방서 도계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운용될 계획이며, 기존 차량 대비 향상된 구급장비도입과 최신기술 적용으로 양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이용길 방호구조과장은“더욱 향상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 장비 교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해당 부서 직원들도 장비조작 훈련 등 사용 효율성을 높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토산리에 7M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준공, 상업발전을 개시해 운영돼 친환경발전소로 주목받고 있다.토산리 태양광 발전소는 과거 석회석을 생산하던 폐광산 부지를 매입해 100,174㎡의 부지 위에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대표적인 친환경 발전소로 7.2MW 규모의 발전량은 약 2,5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이는 삼척 하장면, 노곡면,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 등 5개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시는 신재생 에너지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원전 백지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금
세계최대의 장미공원이 위치한 강원 삼척시 오십천로가 개발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감성마을로도 탈바꿈하고 있다.지난 2013년 개장한 삼척장미공원은 오십천변 200여 종의 장미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인식되면서 매년 이곳을 찾는 관광객 수는 점차 늘고있다.이에 발맞춰 삼척시는 삼척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척병원 간에 위치한 굴다리에 대해 벽화작업을 추진, 이 구간 일대의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또, 삼척시는 정라진을 감성마을로 만들자는 공무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에 팔을 걷어 붙여 '정라진 나릿골 감성마을'을 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사진)가 삼척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홍보를 통해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삼척시는 삼척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양호선)와 함께 관내 사회적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로써 관내 사회적기업들의 전시판매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널릴 홍보할 방침이며 사회적기업에도 상품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삼척시에는 사회경제적 기업으로 5개의 사회적기업, 4개의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친목.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동해119어울한마당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행사는 소방관들을 위해 일상을 떠나 명상을 통한 휴식제공과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 활력증진을 위해 직원 상호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각종 화재현장 등 악조건 속에서 생명을 담보로 일하는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김영조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소방관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지난 20일부터 충북 충지시 등 11개 시.군에서 진행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동해시 유도팀이 개인전에서 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지난 22일 개최된 여자 일반부 유도 개인전에서 동해시 소속으로 출전한 6명의 선수는 고른 기량을 발휘해 금2, 은2, 동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배상일 유도팀 감독은 “출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선수들이
강원대 도계캠퍼스 응급구조학과 2학년 재학생 34명은 지난 23일 삼척소방서 도계119안전센터를 방문, 전공중심의 현장체험 실습을 가졌다.이번 견학은 학생들의 졸업후 진로에 관한 지도교육과 현장구급대원으로부터 구급차 적재장비 및 구급기자재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이승원 도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전공중심 현장체험을 계기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소방에서의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향후 진로 및 자신의 전공학과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시 도계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도계읍 제13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지난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5일간 도계초등학교 운동장, 도계 복개장터 소공연장, 도계 복개장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위원회가 주최하고 도계읍 번영회가 주관하는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도계 살리기 생존권투쟁 17주년을 기념해 공연, 대회,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주요행사로는 18일 MBC강원영동 산골 음악회로 시작해 19일 도계
강원 삼척시는 지난 19일 종합민원실에서 '전 직원 상냥한 미소와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원친절다짐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이는 시민들에게 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정한 복장을 시작으로 신뢰감과 편안함을 줄 계획이다.특히,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민원행복의 날'로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목요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주간에 보기 어려운 민원 사항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김양호 시장은 "이번 친절교육과 산뜻한 근무복 착용과 함께 더욱 더 친절과 배려가 있는 민원응대로 시민 감동행정을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강원대 도계캠퍼스 가온생활관에서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해 '야간 공공기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소방 및 자위소방대 등 인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가굴절차 등을 활용한 인명대피와 방수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강원 삼척시는 ‘오십천’이라는 자연환경 활용방안 탐색 및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가람영화관 뒤 오십천 수변둔치에서 수상레저 물놀이 시범체험장을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시범 운영하는 물놀이 체험장은 시민들의 오십천 유원지 개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장미공원 부교로 사용하던 기구와 해변에서 이용한 수상레저 장비 등을 활용해 설치했다.또, 지난 추석 연휴기간부터 내년 올림픽 기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수상레저자전거 5대, 투명페달보트 3대, 투명보트 2대 등 총10대의 수상레저 장비가 비치돼 있으며
강원 삼척시가 지역 내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수제맥주인 '두루미'(사진)를 개발,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에 선보일 '두루미' 맥주는 삼척특화 수제맥주 브랜드로 지역농산물인 흑마늘, 가시오가피, 아로니아, 솔잎으로 제조했다.또, 원덕에서 재배한 맥주보리용 '광맥'으로 제조한 보리맥주 등 시제품 5종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수제맥주는 농가소득으로 직결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삼척의 매력을
강원 삼척시가 오는 31일까지 '제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시는 ‘숨어있는 보물, 삼척의 四季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올해 개장한 장호비치캠핑장,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구석구석 삼척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 문화유적, 축제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삼척의 매력을 널리알릴 계획이다.응모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최종 80점을 선정, 수상내역에 따라 총상금 510만원과 상장.상패가 주어진다.한편, 작품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원 삼척시가 13일 '제23회 삼척시민의 날'행사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화합을 다졌다.각 읍.면.동 시민들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삼척시민의 날 행사에서 김양호 삼척시장은 "'시민중심.행복삼척'을 비전으로 출발한 민선 6기는 어느 지방정부보다 도전적이었다"며 기념사를 시작했다.이어 김 시장은 "삼척 원자력발전소 문제가 시민들의 갈등과 반목의 원인임을 분명히 깨달았다"며 "합리적인 해결을 통해 삼척시가 미래 에너지원인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청정중심도시로 거듭날
최근 개장한 강원 삼척시 장호항에 위치한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추석 연휴동안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26일 본격적으로 개장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입소문과 시의 홍보전략을 통해 전국에서 찾아든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특히, 추석 당일과 이틑날에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관광객 추산 1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또, 2대의 왕복식 케이블카로 용의 머리 형상에서 출발해 눈길을 끈 '삼척해상케이블카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12명에 대한 소방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소방위 승진자 9명- 소방행정과 소방위 강대균- 방호구조과 소방위 김영수- 현장대응과 소방위 정윤일- 현장대응과 소방위 김용길- 현장대응과 소방위 김흥기- 도계119안전센터 소방위 최승웅- 도계119안전센터 소방위 황봉현- 근덕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운석- 원덕119안전센터 소방위 임명혁 ◆ 소방장 승진자 3명- 현장대응과 소방장 최승석- 근덕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수만- 원덕119안전센터 소방장 이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