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북원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길명윤)는 지난달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1,000계좌)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길명윤 회장, 강진경 사무총장, 최성임 서무차장, 나윤선 홍보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길명윤 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기부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위치한 전시모형 회사 ㈜이엠케이파트너스의 김동우 대표가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하고, 도 본청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엠케이파트너스는 전시모형 업계에서는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업디자인, 환경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종합 디자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강원도 횡성 출생인 김동우 대표는 “강원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고향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강원도는 지난 23일 공무원교육원 원장실에서 '2022년도 우수강사 수여식'을 개최, 우수강사로 선정된 3명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강원도는 지난 2022년 동안 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에 출강한 강사 419명을 대상으로 교육반응도, 출강횟수, 강사평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강사 3명을 최종 선정했다.외국어분야 신상옥(프리랜서) 우수강사는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미국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 16년간 공무원교육원에 출강해 핵심리더 과정, 글로벌 과정, 주말영어 과정 등 다양한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에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동석 ㈜석전자 대표(사진 왼쪽)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도 화천 출신인 이 대표는 재경화천군민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이 대표는 “어린 나이에 나홀로 상경해 고군분투하며 현재의 자리에 왔다”며 “뒤돌아볼 겨를 없이 바쁘게 보내온 시간이었지만, 늘 잊을 수 없었던 내 고향 강원도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젊은 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전자 부품 유통 제조 분야에서 일하면서 현재의 전자
나이 들고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산불이든 인생이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어제 보다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요 강원도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동해안 시.군민은 이맘때 쯤이면 산불에 대한 공포감이 드리워진다. 산불로 인한 노심초사한 마음에 소방당국과 지자체, 시민들도 각각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있지만, 메마른 날씨와 강풍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은 쉽게 떨어뜨리지 못하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한 모든 이들의 마음은 하나 같다. 진종섭씨(82.사진)도 그 중 한 명
"사람들이 서로가 각자 겉만 살고 마음은 따로 사는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함께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닐까요!" 출소자의 사회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도내 업체 대표가 화제다. 주인공은 제일가설산업 주식회사 김경찬 대표이사(55.사진)다. 김 대표이사는 출소자 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2023년 법무부에서 지정한 '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출소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가길 바라는 김 대표이사의 마음은 뜨거웠다. 7년전 강원도에 정착한 김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인 지난 3일, 우리나라와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강원도 출신의 사업가인 주부권-정성희 부부와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안봉길 사무총장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미국 부성그룹 대표인 주부권-정성희 부부는 부부 명의로 500만원,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도민회의 마음을 모아 100만원총 600만원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제일고와 강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주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업을 하며 한시도 고향 강원도를 잊은 적이 없
지난해 3월 4일 오후 10시 14분 경 강원 강릉시 성산면과 3월 5일 오전 1시 8분 경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해안 일대를 초토화시킨 지 1년이 됐다. 3월 5일 발생한 옥계면 산불은 60대 남성이 토치로 방화해서 산불이 시작되는 비극을 맞았다. 이 산불의 규모는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을 압도하며, 2000년 4월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대 규모였다. 또, 방화로 인한 화재 중 역대 최대규모의 화재로 기록됐다. 이불은 동해시로 번지면서 펜션과 주택, 창고 등 60채가 전소됐으며, 4,015ha의 피해면적
△산학협력단 산학연구지원부장 김형일 △사무국 총무과장 유태완 △입학본부 입학과장 이정호 △제4행정실장 박근웅 △학생처 학생과 유광수 △기획처 평가지원과 한상미 △연구처 대학원혁신과 윤채원 △연구처 대학원혁신과 신혜리 △사무국 총무과 김소정 △교육혁신본부 윤정빈 △제9행정실 김정훈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양현준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 원귀희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 이수진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 이월계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 정재욱 △국제교류처 언어연수과 지의선 △교무처 교무과 이준용 △정보화본부 정보화과 이종수 △정보화본부 정보화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인 전설의 야구스타 안경현씨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고등학교까지 원주에서 학교를 다닌 안 회장은 “야구 인생을 시작한 내 고향 강원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전설의 2루수’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안 회장은 0B-두산 베어스 출신의 내야수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미화)는 지난달 27일(월) 복지회관에 모여 '情담은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농협농가주부모임, 이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관내 고령층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11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최용규 옥계면장은 “초고령화 특성을 가진 우리 마을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을 꿈꾸는 44세정비산업기사 김두철 팀장 1가구 1자동차 시대가 시작된지 엊그제인 듯 자동차로 생활을 영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차는 약 3만 여 개의 부품이 생산공정을 거친다. 자동차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부품은 엔진, 새시 부품 및 기어류로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동차로써의 가치를 잃는다. 이처럼 자동차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명장'을 꿈꾸고 있는 김두철 팀장을 만났다. 김 팀장은 강원 동해시 '항도공업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자동차 정비와 관련해 25년이라는 시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현대레미콘(주)(대표 황은미.사진)은 지난 21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시설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되고 있다. 황은미 대표는 “아동양육시설과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던 청년들이 보호가 종료된 후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문막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인 현대레미콘(주) 황은미 대표는 지난 2018년 4월 아너 소사이어티 원주 14호로 가입해 지속적인 나
성균관유도회 강원 강릉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금) 오전 10시 강릉농협 본점 4층 회의실에서 개최, 이날 제36대 어기식 회장이 이임하고 허병길 회장(사진)이 제37대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취임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림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임회장의 취임사와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제37대 허병길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장은 지난 9일(금) 추대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허 회장은 강릉명주초,
제16대 강원도소방본부장에 이일(59.사진) 소방청 119대응국장이 오는 21일 취임식을 갖는다. 이 신임 본부장은 뛰어난 업무능력과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합리적인 지도력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민생명보호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2015년에는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일 신임본부장은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형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겠다"며 "강원특별자치시대에 상응하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 박상수 삼척시장은 17일 오후 3시 30분 강원대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에 참석한다.
타고난 저를 바꿀 수는 없지만, 어떤 삶을 살지는 제가 선택할 수 있잖아요. 정선에서 살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니다 전국의 일부 곳곳에서는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면서 지자체가 고심하고 있다. 각종 인구정책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들도 있지만, 정선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충분한 저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정선군이 인구감소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다봤다. 이유는 강원 정선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권오명 대표(사진.제일측량엔지니어링 대표)의 마음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향인 정선
◆5급승진 ▷최상보(복지정책과) ◆6급승진 ▷김율아(상하수행정과) ▷김은순(상하수행정과) ▷김정남(환경과) ▷이정민(재난안전과) ▷정창영(행정지원과) ▷김윤희(징수과) ▷장윤아(농정과)◆7급승진 ▷권기현(체육과) ▷권향미(복지행정과) ▷김수기(체육과) ▷박지철(차량등록사업소) ▷유재현(도로과) ▷이도이(회계과) ▷이혜진(감시관) ▷최유리(인구가족과) ▷최충환(교통과) ▷박승혜(세무과) ▷이민희(세무과) ▷이상이(경로장애인과) ▷이지원(농정과) ▷최재찬(오죽헌.시립박물관) ▷최슬비(보건행정과) ▷원정욱(관광개발과)◆8급승진 ▷김수현(
강원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최승준 이사장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미숙 회장은 "국민고향 정선군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