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김종수 기자
2020.02.06 09:38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진 6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23.2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들의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최저 기온은 대관령 영하 23.8도, 용평 영하 23.3도, 철원 김화 영하 22도, 설악산 영하 19.5도, 태백 영하 17.1도, 양구 영하 15.8도, 화천 영하 15도, 홍천 영하 14.2도, 횡성 영하 13.6도, 춘천 영하 12.8도, 원주 영하 11.3도, 강릉 영하 7.1도 등이다. 현재 도내 산지와 철원, 태백, 양구·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