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종철)에서는 추석을 맞아 탈북어르신과 다자녀 가정, 질병 등으로 취업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 가정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문 위원장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탈북민 김 모(78세)는 “평소에소에도 대한민국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명절을 맞아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지휘부와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사 신성철, 경사 정병식, 경사 허남열을 각각 경위로 승진하는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승진 임용자들은 평소 치안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점, 동료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는 등 경찰서 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30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강의'를 펼친 가운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강원대 유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범죄예방 강의는 최근 외국인 범죄사례와 범죄 피해 발생시 대처 및 신고요령 등을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또, 무면허 운전, 취업, 체류지 이탈 등 유학생들이 자칫 실수할 수 있는 범죄행위를 사례별로 소개했다.춘천서 관계자는 "불법취업, 조직폭력 등 범죄 대처요령에 대한 강의와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지난 26일 춘천 근화동 닭갈비.막국수 축제장 일원에서 결혼이주여성 명예경찰인 '레인보우'와 합동 순찰을 펼쳤다.이는 축제 시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기초질서 확립 및 범죄예상을 위해 실시됐다.또, 최근 '묻지마 폭력'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발생 관렴 예방활동을 소개하며 결혼이주여성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치안 유도로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일(토)에 2016년 발명창의력경진대회를 개최했다.춘천교육대학교 발명교사교육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발명아이디어를 통한 혁신적 사고와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실전능력 제고를 통해 미래 한국의 지식재산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총 54개팀이 참가해 1차 예선심사, 2차 본선(발표)심사를 거쳐 10개팀의 우수 입상자가 선정됐다.선정된 팀에게는 특허청장상, 춘천교육대학교총장상 등 풍성한 상과 상금이 수여됐다.한국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그동안 교통사망사고 위험지역으로 문제가 제기 된 온의동 소재 고려 LPG충전소 앞 사거리(속칭 배나무골) 부터 신동면 소재 팔미교차로 약 4.4km 구간에 대해 차량 운행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 오는 8월16일부터 시행한다.구간별 변경 내용으로는 춘천시에서 관리하는 온의동 소재 고려충전소 앞 사거리부터 칠전동 소재 농민주유소 앞 구간은 기존 70km/h에서 60km/h로,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관리하는 칠전동 소재 농민주유소 부터 팔미교차로 구간은 80km/h에서 70km/h로 하향 조정된다.이번에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사진)는 오는 8일(월) 오전 10시 5층 대회의실에서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이 날 발대식에는 이중구 강원지방경찰청장, 김진태 국회의원, 최동용 시장, 황환주 시의회 부의장, 최성현 도의원, 정락병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등 주요 외빈 및 경찰관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신설되는 기동순찰대는 경찰서 내에 위치하고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순찰차 6대를 운영, 춘천시 전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기동순찰대는 평소 관할에 얽메이지 않고 범죄 취약지역 집중 위력순찰 및 위험 제거활동, 단속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5일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경사 박성호를 경위로 승진 임용하는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경위 임용식에는 지휘부와 동료 직원들이 참석, 박 경위의 특별승진을 축하했다.
강원 춘천경찰서 (서장 한상균) 에서는 20(수) 오후 2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여성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 갖고 민·관·경 협력치안을 강화하기로 했다범죄예방협의체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의 예방 및 시민의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비롯,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강원대 교수, 병원원장, 춘천시청 과장, 시민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됐다.또, 이들은 앞으로 경찰의 범죄 진단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단체별 구체적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투입자원 등을 논의하게 된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지난 첫 주말(9~10일) 동안 2만여 명 이상이 몰려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춘천 스카이워크는 개장 첫날인 9일에 1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을 집계됐고 10일에는 1만 2천여 명 등 이틀사이 2만 3천여 명이 다녀갔다.소양강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는 근화동 의암호 수변에서 호수 안 물고기 조형물 앞까지 투명 유리 다리 형태로 설치됐다.이 전망시설은 국내 투명전망시설로는 가장 길며 의암호 한 가운데 위치해 춘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전체 174m 중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사진)는 지난 8일 기관을 사칭해 노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집에 들어가 절도를 일삼은 피의자 2명(중국동포 A(31)씨와 B(29)씨)을 검거, 구속했다.이들은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돼 계좌의 돈을 다른 사람이 인출하려 한다"며 "현금으로 인출해 집 냉장고에 보관하면 경찰관이 가져다 보호해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의 검거 과정에서 우체국 직원이 적금을 인출하려는 C씨를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자에게 사기 범행임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오전 8시부터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기숙사 컨퍼런스 룸에서 재 춘천 무슬림커뮤니티가 주최하는 “파제절(Eid ul-Fitr)” 행사에서 테러예방 및 여성안심치안 등 홍보를 실시했다.춘천경찰서는 관내 무슬림들의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이를 축하하는 큰 행사인 파제절(Eid ul-Fitr) 행사에 맞추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IS의 테러관련 예방 및 여성안심 치안을 강화를 위해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홍보를 전개했다이와 더불어 4대악 근절을 위해 관내 무슬림 유학생 및 노동자들에게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특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일 경찰서에서 자.타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효율화를 위해 강원대병원과 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강원대학교병원 주진형 병원장이 참석, 자.타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강원대학교병원을 협업병원으로 지정했다.이번 협약으로 자.타해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의한 관련사건 발생 시 빠른 현장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일 오전 8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지휘부와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사 박중현, 경사 이광석, 경사 길영민을 경위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지난 23일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으로 근무하면서 3억6천여 만원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로 피의자 A씨(58.남)를 검거, 구속했다.피의자 A씨는 지난2010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춘천 모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회계담당)으로 근무 하면서 국가, 도·시에서 지원되는 운영자금(춘천시청 복지과 지원보조금 등)을 관리했다.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에도 A씨는 보조금이 입금되어 있는 농협계좌에서 피의자명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직접 출금하는 방법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지난 20일 오후 1시 강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재 춘천 몽골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나담축제'에 참여해 '여성안심치나 및 4대악' 홍보활동을 펼쳤다.'나담축제'는 관내 몽골인들의 가장 큰 민족행사로 관내 몽골인 유학생 등 증가에 따른 기초질서 확립 및 여성안심 치안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와 더불어 4대악 근절을 위해 관내 몽골 이주여성 및 유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특히, 최근 “여성 상대 묻지마 폭력”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발생 관련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17일 오전 북한이탈주민 신변호호관들과 함께 등산로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순찰을 실시했다.이는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등산로 여성 피살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여성 탈북민에 대한 피해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춘천경찰은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중 여성 홀로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인근 등산로, 산책로, 학교주변에 대한 방범시실과 범죄 취약점을 점검했다.또, 범죄 취약시간대에 중점적으로 순찰을 실시해 4대 사회악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 23연대에서 군장병 지식재산교육을 개최됐다.이 교육은 예비산업인력인 군장병들에게 지식재산이론 습득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특허청에서 국방부와 협력, 전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지식재산교육은 2016년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안내와 지식재산권 기초, 군부대 관련 발명사례 소개 그리고 아이디어 도출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내용으로 진행됐다.춘천지식재산센터 최동호 센터장은“군장병 지식재산교육 및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8일 오후 4시 애민보육원에서 재능이 다양한 우수 의무경찰을 학습도우미로 선발, 청소년 학습지도에 나선다.이들은 상담을 통해 멘토역할을 하며 경찰의 신뢰감과 의무경찰 인격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 매월 '의경없는 날'을 지정해 주말.휴일을 이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경찰을 희망하는 청소년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재능기부 학습지도 대원은 13년간 호주 유학을 다녀온 임모 수경과, 7년간 일본 유학을 다녀온 김모 상경, 초교 교사 일을 하던 중 입대한 공모 일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박문호)는 31일(화)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춘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춘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등을 논의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네트워크를 강화했다.또, 그 밖에 피해자보호 지원제도 및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하며 춘천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