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는 '2018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삼척관광호텔 4층 크리스탈 홀에서 개최한다.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민우(사진) 회장은 "삼척청년들의 대외적인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직의 활성화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지도자회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는 지난 2002년 12월 15일 창립된 이래, 과거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전통 계승과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는 단체로 거듭나면서
강원 삼척JC 제50대 회장에 이만희(38.사진)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신임 이 회장은 "청년의 긍지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민의 소통, 젊은이로서의 창의적인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삼척 출신인 이 회장은 삼일고를 졸업 후 지난 2010년 4월 삼척JC에 입회한 이후 외무.내무부회장과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현재 대한크레인.지게차와 삼척컨테이너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강원 강릉JC 회장에 이제희(39.사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신임 이 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회원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강릉 출신인 이 회장은 강릉농공고, 영동전문대, 카톨릭관동대를 졸업 후 현재 SD중기·동덕연탄·삼덕연탄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삼척종합버스터미널과 한국연탄공업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강원 춘천시의 재단법인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신임 원장에 오춘석(사진.63) 전 강원도 산업경제국장이 선임돼 업무를 시작한다.오 신임 원장은 오는 17일 춘천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취임식은 20일 오전 10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열릴 예정이다.또, 임기는 2019년 11월 16일까지 2년간이다.오춘석 원장은 강원도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산업경제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 명예퇴직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운영차장으로 활동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장에 최성동(60.사진) 회장이 취임했다.최 회장은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을 연구하고 청소년 미래 통일리더 육성 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평창 대관령면 출신인 최 회장은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이광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평창군탁구협회 회장, 진부농협 감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10지역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김애리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윤용호(60.사진) 원주중 운영위원장이 자리를 맡았다.윤 부대변인은 "당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회적인 인슈와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브리핑을 진행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을 통해 강원지역과 당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윤 부대변인은 연세대 정경대학원(경제학), 상지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이후 원주중 운영위원장, 연세대 정경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우리정보 회장을 맡고 있다.가족으로 부인 김수란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
민주평통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장에 김정식(62.사진) 전 태백시의장이 취임했다.김 회장은 "탈북 주민들의 안정을 도모하고 삶터 조성과 청소년 통일 의지 확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태백 장성동 출신인 김 회장은 강원관광대 유통산업경영학과를 졸업 후 5대 전반기 태백시의장을 지냈으며 강원도핸드볼협회장, 태백중.고 동문회장,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더불어민주당 지역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김명구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장에 송범호(66.사진)씨가 취임했다.송 회장은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에 기여하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회원들과 함께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릉 출신인 송 회장은 명륜고, 관동대 경영학과, 강릉원주대 산업대학원 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JC강원지구 특우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승부 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족은 부인 최복자씨와 1남을 두고 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장에 김용진(47.사진) 서장이 취임했다.김 서장은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우리의 해양주권 수호는 물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해상 범죄 예방, 해양환경 보호 등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경북 영주 출신인 김 서장은 영주중앙고,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 후 행정고시 42회로 지난 2008년 해양경찰청 경력 채용을 거쳤다.이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실ㆍ기획담당관실 팀장 대변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에 이철규(동해.삼척/사진) 국회의원이 선출됐다.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지난 8일 오전 춘천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을 선출했다.이 위원장은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는 정파를 초월해 여당과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며 "자유와 민주라는 가치를 지키는 일에는 추호도 흔들림 없이 대처하겠다"며 "그릇된 일에는 질책을, 옳은일에는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내년 6.13지방선거에서 전승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원도가 명실공히 보수
강원 원주시의 대표적인 국제 축제인 '댄생카니발' 시민기획단장에 박한근(59.사진) 단장이 추대됐다.박 단장은 "국제적 축제로 발을 뻗고 있는 댄싱카니발 축제가 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과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경북 상주 출신인 박 단장은 경북대 농업경영학과를 졸업, 도 주민자치회 창립총회 집행위원장 겸 공동회장,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원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등을 역임. 현재 남원주초교
강원 삼척세무서장에 정근형(53.사진) 서울지방 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장이 취임했다.정 서장은 "정의롭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세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남 아산 출신인 정 서장은 천안 중앙고, 세무대를 졸업 후 지난 1984년 국세청을 시작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2국, 강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 홍천세무서장에 최지은(43.사진)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장이 취임했다.최 서장은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주민들의 세정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행정고시 46회인 최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홍대부속여고, 이화여대를 졸업했다.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조사3국 조사1과, 국세청 소득지원과·심사1담당관실장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남편 예상균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다.
강원 원주세무서장에 이준희(52.사진) 국세청 감사당당관실장이 취임했다.이 서장은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국 고창 출신인 이 서장은 서울 관악고,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 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4과, 국세청 혁신기관실, 중부지방국세청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감사당담관실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에 조정제(65.사진) 중앙대 의대 외래교수가 취임했다.조 원장은 "동해병원이 동해시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구축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지역 최상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울 출신인 조 원장은 배재고,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중앙대 대학원에서 영상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동해 동인병원장, 서울동부지검·서울중앙지검 자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법제이사 등을 역임. 현재 중앙대 의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춘천지방검찰청 개청 이래 첫 여성 검사장에 이영주(50.사법연수원 22기/사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이 임명됐다.춘천지검 여성 검사장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지난 27일 법무부는 이영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승진.임명하고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3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이 지검장은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리더십을 보유한 검사로 알려졌으며 성폭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사리분별이 명확해 매사에 적극성을 띠고 있으며 4자녀 보육 등 건전한 가정 생활을 영위하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강원 삼척라이온스클럽 회장에 문경환(50.사진)씨가 취임한다.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발전을 일구겠다"며 "봉사와 소통으로 하나되는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삼척 출신인 문 회장은 삼일중.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건축과를 졸업했으며 현 한국유리산업(주)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가족으로 부인 김성숙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강원 춘천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에 박병선(47.사진)이 취임했다.박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기반으로 클럽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속초고, 한림대, 강원대 대학원을 졸업, 법무부보호복지공단 취업지원위원회, 춘천시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현 장장구이 전문점 '아바이' 대표로 재직중이다.
강원 평창 진부로타리클럽 회장에 신복근(52.사진)이 취임했다.신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북 김제시 출신인 신 회장은 김제서고를 졸업, 진부초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성종합가스 대표를 맡고 있다.가족으로 부인 오선영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제69대 강원 춘천경찰서장에 이규문(사진.59) 서장이 취임했다.이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이자 핵심가치인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인권을 중시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강원 화천 출신인 이 서장은 지난 1981년 순경(공채)으로 경찰에 발을 들여 대구청 제2부 112종합상황실장,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강원 평창서장, 강원청 경무과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