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21일(목)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평창군청 부군수,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위촉식·간담회를 실시했다.이규문 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 실시간 공유 및 신속대응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5일 오전 둔내파출소 직원드르이 내부만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 서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직원들의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4일 오전 두레마루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이 서장은 현안 업무 논의를 비롯 특별방범활동예방 유공자인 둔내파출소 정호철 경위와 언론 기.투고 홍보 유공자인 경무과 박도형 경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연말연시 음주단속 유공자인 생활안전교통과 이병주 경사 외 3명에게 강원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확대간부회의가 끝난 후 횡성경찰은 여성청소년계 김래인 경장의 성희롱 예방 강의를 통해 지역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23일 오전 경찰서에서 횡성어린이집 원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어린이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체험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성희롱 예방, 교통안전교육, 수사 등 꿈과 희망을 주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대표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공동 주최, 여성가족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열린 ‘제 2회 로엔뮤직캠프’의 피날레 무대가 지난 23일(토) 오후 4시부터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피날레무대에는 로엔뮤직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쌓아온 실력을 공개하는 퍼포먼스 공연과 로엔 레이블 소속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특히 올해 공연에는 인기그룹 보이프렌드와 써니힐이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퍼포먼스 공연 당일 평창
일선 경찰서장이 실종신고자를 찾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지휘를 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범위를 좁혀 실종노인을 가족에게 인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 평창경찰서는(서장 이규문.사진) 지난 23일 오전 5시 52분께 암투병 중인 환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자를 찾아 가족에 인계했다. 이 사고를 접수받은 평창경찰은 이규문 서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 현장지휘와 CCTV분석을 통해 범위를 좁혀가며 실종 9시간만인 오후 2시 50분께 실종노인을 찾는 극적인 순간을 맞았다.실종노인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이병하)는 19일 오후 2시 횡성관내 요양보호센터를 방문,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색소폰 연주 및 노래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횡성경찰서 전.의경과 직원들은 한파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염려스러움을 걱정하고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건강관리법도 알려주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때 아닌 포근한 날씨 때문에 대부분의 겨울 축제가 취소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평창송어축제의 송어얼음낚시터가 7일부터 완전 개방됐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www.festival700.or.kr, 김주언 위원장)는 수일간 지속된 추위에 힘입어 얼음두께 20cm이상을 기록한 데다 향후 지속적으로 새벽시간 대 최저 영하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고 낮 시간에도 영하의 기온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여 7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다.얼음 두께 20cm 이상일 경우 얼음 위에서 대규모 인원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평창송어축제 홍보대사인 개그맨 염경환 씨가 가족들과 함께 평창송어축제를 찾아 송어맨손잡이에 도전했다.2016년 새해벽두인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가족과 함께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열리고 있는 평창송어축제 현장을 방문한 염경환 씨는 큰 아들 은률군과 함께 송어 얼음낚시 시범을 보이고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평창송어축제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3일 오전에는 송어 맨손잡기에 참여하고 오후 1시부터 열린 에드워드 권 쉐프의 2018 평창올림픽 특선 메뉴인 송어만두와 송어덮
강원 홍천경찰서(서장 김숙진)는 31일(목) 오전 9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숙진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승진임용식에서는 정보보안과 조정기 경사가 경위로, 생활안전과 부세권 경장이 경사로, 수사과 백진우 경장이 경사로, 고해진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임용의 영예를 얻었다.승진임용식은 임명장 및 상위계급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김숙진 경찰서장은 “승진자 모두 자기계발 및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상위 계급으로의 승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유명 겨울축제가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송어축제의 얼음낚시터가 본격 개장한다.지난 29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www.festival700.or.kr, 위원장 김주언)는 31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지난 18일 이미 개막된 제9회 평창송어축제에서 12월 내내 계속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지 않자 송어얼음낚시터의 개장을 10일 이상 늦추며 개장 시기를 저울질해왔다.다행히 28일부터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 힘입어 송어낚시터 얼음
강원도 홍천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홍천강꽁꽁축제'가 전면 취소되면서 홍천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다.이는 예년보다 날이 따뜻해 얼음이 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축제를 위해서는 얼음 두께가 적어도 15~20cm는 되어야 하지만 이에 미치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홍천군이 군민과 외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홍천강꽁꽁축제'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한편, 홍천강꽁꽁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홍천강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 기온으로 인해 군민과 관광객들에 아쉬움
평창송어축제가 국내를 넘어서 외국인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대 관광캠프체험 안내 온라인사이트인 '코지토리'에서 인기배우 4명과 함께 평창송어축제 체험을 촬영하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이 적었던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국인들이 참가해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세계 속의 겨울축제로 우뚝 선 평창송어축제(www.festival700.or.kr, 위원장 김주언)가 오는 1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평창송어축제는 2016년 1월 31일까지 45일간 계속되며, 송어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체험프로그램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겨울축제다.강원도 평창군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눈의 고장으로 인근의 대형 스키장, 동해바다 등과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평창송어축
2018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된 축제 만들 예정2016년 제24회 대관령 눈꽃축제(www.snowfestival.net)가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관령 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메인행사인 눈꽃축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는 평창
국내 최초로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뿐 아니라 주민 공동 수익을 창출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오는 10일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현지에서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준공식이 개최된다.이번에 준공된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그동안 혐오시설로 분류돼 온 가축분뇨처리시설이나 퇴·액비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을 이용해 이를 가스화, 자원화해 님비현상 극복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다.이번 준공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홍천군과 한국환경공단이 주관이 되어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 평창군이 2018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점을 감안해 올림픽 주 도로인 영동고속도로 IC에 대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장평IC는 평창IC로, 횡계IC는 대관령IC로 각각 변경된다.변경된 명칭은 내년 1일 1일부터 사용될 예정이며 명칭 변경에 따른 시설물 정비는 평창군과 한국도로공사의 업무협약에 따른다.한편, IC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정비되는 시설물은 톨게이트 지명표지, 고속도로 도로표지 등 개소당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원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춘천지식재산센터)는 12일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강원 영서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2015년 IP(지식재산) 경영인 모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순에 이어 사업안내와 기념촬영, 이준성 대표변리사의 '지식재산 경영 및 활성화 방안'의 명사 초청 특강이 실시됏으며 웃음행복연구소 권오춘 소장의 '웃음으로 건강과 성공과 행복을'이라는 두번째 명사초청 강의가 열렸다.특히, (주)임팩시스(발표자 신승렬 대표), (주)바이오웨이(발표자 김종우
강원 평창경찰서(서장 이규문) 수사과 형사팀 홍광석 경사(사진)가 지난달 30일 경찰청이 시행한 정기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돼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홍광석 경위는 그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영세상가만을 털어 6,500만원을 훔친 절도범과 농가빈집털이범, 부녀자 연쇄강간 피의자 등 370건의 사건을 통해 328명을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또 평창경찰서 수사과 형사팀은 강원지방경찰청이 실시하는 2015년 1월, 2월, 6월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기쁨이 두배가 됐다.한편, 평창경찰은 5대 범죄 검거율 1위, 2015
강원 홍천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19(월)일 오전 홍천읍 신장대리 강변길 40미터 구간에 경찰관, 협력단체, 미술협회, 주민 등 40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주제로 방범 벽화를 색칠했다.이번 벽화 조성은 지난 9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강변길 중 지져분한 벽면에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홍천군을 상징하는 무궁이와 아이들을 그렸다. 특히, 벽화 조성에 따라 주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 이제 다가올 홍천강 꽁꽁 축제에도 좋은 볼거리 장소를 제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