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장에 박상수(전 강원도의장.사진)이 취임했다.박 연맹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용기와 꿈을 갖고 희망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원 삼척 출신인 박 연맹장은 강원대 삼척캠퍼스 공예학과, 카톨릭관동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후 삼척산업대 초대 학생회장, 삼척시축구협회장, 강원도의장,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부연맹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김희자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바른정당 동해.삼척 지역 위원장에 서상조(52.사진) 한국정책신문 부사장이 임명됐다.바른정당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조직위원장 임명안을 의결, 전국 40개 지역 조직위원장 중 동해.삼척 지역 위원장에 서 위원장을 임명했다.동해 출신인 서 위원장은 창호초, 묵호중, 강릉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 후 국회강원도보좌진협의회장, (재)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또,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동해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는 서 위원장은 고진화(17대)·권성동(18대)·이이재(19대) 국회의원의 수석보
강원 동해재향경우회장에 박성수(65.사진) 회장이 취임했다.박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경우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아동안전지킴이 등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삼척 출신인 박 회장은 근덕농고를 졸업 후 동해경찰서 정보과장, 삼척경찰서 정보과장, 청문감사관 등을 역임했다.현재 박 회장은 한국상담교육원 동해시지회장, 한중대 행복연구소 자문위원, 동해시민 행복홍보단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가족으로 부인 권수란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강원도 제31대 행정부지사에 송석두(56.사진) 충남행정부지사가 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취임식에서 "강원도 발전의 미래를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이끌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역량을 모으고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대전 출신인 송 행정부지사는 대전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새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행정고시(32회)로 공직에 입사했다.이후 대전시 기획관리과장, 청와대 선임행정
강원 원주불교대학 제17기 학생회장에 박한근(59.사진) 회장이 취임했다.박 회장은 "불교의 근본인 자비를 덕목으로 봉사활동을 넓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불교인들의 화합과 상생하는 조직력을 통해 원주시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대 농업경영학과를 졸업, 시 주민자치우원장 협의회장, 연세대 정경 창업대학원 고위자과정 34기 원우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남원주초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24일 오전 서장실에서 장후선(여.58.사진) 신임 삼척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장 신임 연합회장은 지난 2007년 1월 근덕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된 후 약 1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또, 늘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으로 정평이 나면서 지난 2012년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김형도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후선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전 대원이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 및 봉사활동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취임을 축하했다"
강원 삼척고 총동문회장에 정희수(56)씨가 취임했다.정 회장은 "모교 발전은 물론, 후진 양성에 힘을 쏟겠다"며 "지역사회에서 동문 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삼척초, 삼척중.고(14회), 강원대 삼척캠퍼스 신소재공학과를 졸업 후 (주)동양레저 등기이사, 삼척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삼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삼대기획 대표 등을 맡고 있다.가족으로 부인 이혜숙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강원 동부지방산림청장에 고기연(49)청장이 취임했다.고 청장은 "직원들과 단합된 마음으로 강원 지역의 대형산불예방업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원 양양 출신인 고 청장은 강릉고,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 산림자원학과 석사를 취득했다.이후 기술고시 30회, 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장에 이한준(57.사진) 인천LNG기지 본부장이 취임했다.이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환경을 바탕으로 가스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전남 목포 출신인 이 본부장은 목포고, 조선대 화공과를 졸업 후 지난 1985년 한국가스공사에 입사, 통영기지본부 설비운영팀장과 인천LNG기지 본부장을 역임했다.
강원 삼척시 '정라동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삼척시 정라동 번영회사무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3대 박상호 회장의 뒤를 물려 받을 제14대 황영민(사진) 회장은 삼척 정라동 출신으로 정라초교, 삼척중.고, 강원대 삼척캠퍼스를 졸업했다.지난 2006년 JC에 가입한 황영민 회장은 외무.내부부회장, 연수이사,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젊은 층에 활기를 불어 넣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황 회장은 "정라동 영진안마을에 '이사
제21대 송영선(58.사진) 태백부시장이 2일 오전 8시 30분 투자상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송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태백시의 현안 문제를 직시, 지역경제와 직결된 부분들을 꼼꼼히 챙겨 경기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태백 출신인 송 부시장은 삼척고를 졸업, 태백시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기획감사실장,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송 부시장은 가족으로 부인 서정현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고성경찰서 금강마루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대 이승호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최전방 접경지역인 고성의 치안을 책임져야 할 서장으로 부임해 개인적 영광이다"며 "주민의 안전보장과 소통과 배려로 화합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군민의 신뢰와 동료들에게 사랑 받는 고성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5대 강원 삼척경찰서장에 최현순(54.사진)서장이 오는 15일 취임식을 갖는다.친화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 서장은 동료 상하관계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업무처리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이다.강원 인제 출신인 최 서장은 성수고, 강원대 행정학과,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후 지난 1987년 보안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 예산경찰서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한편, 이창형 삼척서장은 경기북부청 생활안전과장으로 발령됐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장에 김원학(47.사진)이 오는 16일(금) 오후 6시 30분 삼척관광호텔 4층 크리스탈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김 회장은 "청년지도자로서 지역 발전을 일구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중심으로 삼척발전에 기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삼척 출신인 김 회장은 진주초교, 삼일중.고, 강원대 삼척캠퍼스를 졸업 후 삼척 발전을 위한 지역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부회장, 삼척시 축구협회 이사, SK텔레콤 대표로 활동중이다.가족으로 이화성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강원지방경찰청장에 최종헌(사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내정됐다.최 청장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업무 추진력 및 친화력도 겸비해 상하 관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 경기청 재임 시절 안산 SJM폭력사태 등을 원만히 해결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광주경찰청장 재임 당시, 빈틈없는 대테러.치안 활동으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임 최 청장은 "고향인 강원도의 치안 책임자로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쁘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는 물론, 무거운 책임감
강원 동해시 동해묵호청년회의소 회장에 전일겸(39.사진)회장이 취임했다.전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동해시의 발전과 지역 청년들의 화합으로 희망찬 동해묵호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삼척 출신인 전 회장은 강원대를 졸업 후 지난 2014년 동해묵호청년회의소에 입회했으며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특히, 전 회장은 온순한 성품으로 선.후배 관계는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사회봉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이다.가족으로
강원 동해시번영회가 지난 22일 동해 코스모스호텔에서 제10대 동해시번영회 우용철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강원 동해 출신인 우 회장은 동해중앙초, 북평중, 묵호고, 강원대 신소재공학과,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사를 졸업 후 국제로타리클럽 강원지구 총재, 시정자문위원장, 강원도 골프연합회장 및 중앙초교 총동문회장, 묵호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우 회장은 취임식에서 "동해시의 발전과 번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의 결속을 통해 체계화된 조직 속에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동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우 회장
강원 동해시번영회장에 우용철(64.사진) 전 국제로타리 3730(강원)지구 총재가 취임했다.우 회장은 "동해시의 발전과 회원들의 결속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건설을 이루겠다"며 "조직의 체계화를 통해 시민들과 하나되는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동해 출신인 우 회장은 묵호고, 강원대 신소재공학과,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사를 취득 후 국제로타리3730(강원)총재, 묵호고 총동문회장, 중앙초교 총동문회장, 도생활체육골프연합회장, 친박연대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건설산업정보연구원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장에 임명길(45.사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이 내정됐다.임 서장은 "해경의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으로 도약하겠다"며 "해상안전과 국민들의 해상치안 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경남 사천 출신인 임 서장은 제45기 경찰간부후보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현장 상황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기획 부서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가족으로 부인 최현숙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장에 김언호(49.사진)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이 내정됐다.김 서장은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국민의 안전은 물론,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바다 수호와 해양주권국의 위상에 일조하겠다"며 "해양국가의 미래 발전과 국민들의 해상치안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경북 김천 출신인 김 서장은 김천과,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대 해양관리 석사, 포항해양 수사과장, 남해해경청 상황담당관,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