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동해.삼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철규(전 경기지방경찰청장) 후보가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를 3,562표차로 벌이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이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 탈락의 아픔을 딪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중고를 겪었던 가운데 지난 여론조사를 비롯 13일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1위를 나타냈다. 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 무소속 김진선(전 강원도지사) 후보도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2위를 나타냈지만 개표율 14.2%인 오후 8시 30분 새누리당 염동열
4.13총선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도내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면서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앞서는 분위기다.또, 방송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바람이 거세지는 분위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13일 오후 7시 50분 현재 1,146표,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가 550표,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가 312표로 뒤따르고 있다. 한편, 이 시각 개표율은 3.37%다.
4.13총선 동해.삼척 선거구 투표율이 오후 2시를 기준해 50%에 육박하고 있다.동해.삼척 선거구 유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가운데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선거는 젊은층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의 경우 49.2%(13시 기준)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투표종료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방송3사(KBS,MBC,SBS)의 사전출구조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전체 투표율은 37.9%를 기록했다.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반영한 수치로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인 32.4% 보다 5.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210만398명 중 1595만8664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46.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이어 전북 45.0%, 세종 43.0%, 광주 41.3%로 그 뒤를 이었으며 대구는 33.8%로 가장 낮았
총선을 하루 앞둔 동해.삼척 선거구에서 모 후보의 선거유세가 지역 축제를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시민들은 삼척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후보의 선거유세에 참여, 흥을 돋우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한 시민은 "이번 선거가 이처럼 흥겹기는 처음인것 같다"며 "딱딱한 선거운동보다는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서로를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후보가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동해.삼척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 무소속 이철규 후
4.13총선을 3일 남겨 두고 새누리당 박성덕,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주말을 이용해 민심잡기에 총력전으로 나섰다.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는 새누리당 동해.삼척 시.도의원들을 앞세워 삼척 현진빌딩 앞에서 시민들에게 유세를 펼친 가운데 정진권 삼척시의장이 박 후보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도 나성철 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과 함게 천곡 중심가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에 열을 올리며 한 표를 호소했다.무소속 이철규 후보는 삼척 임원.호산을 이어 동해 천곡 금호어울림 아파트까지 시민지지자들과 함께 하
제20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강원도 내 196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도내 사전 투표율은 7.94%를 기록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전체 유권자 127만7천858명 중 10만1천5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같은 시간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6.62%다.지역별로는 화천군이 12.78% 가장 높았으며 인제군 11.55%, 양구군 11.41%, 강릉시가 6.61%로 가장 낮았다.화천·양구·인제 등 접경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은 군 장병이 대부분 사전 투표에 참여했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2일째인 9일 12시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투표율이 7.83%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전남이 13.14%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전북 11.71%, 세종 10.35%, 광주 10.09%, 경북 9.68% 등이 뒤를 이었으며 현재 가장 투표율이 저조한 지역은 부산으로, 18만6837명이 참석해 6.33%를 기록하고 있다.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7.09%, 인천 6.73%, 경기 6.93%로 총 145만3065명의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중앙선관위는 밝혔다.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4.13총선을 5일 남겨둔 시점에서 각 후보자들의 홍보방식이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번 총선의 일등공신으로도 불릴 수 있는 'SNS홍보'는 타의 추종을 부러워 할 만큼 각 후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SNS홍보는 파급력이 클 뿐 아니라 선거홍보 금액 대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이용하지 않아 효율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각 후보들의 지지자 중에는 직접 제작한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후보들의 선거홍보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동해.삼척 선거구에 출마한 한 후보의 경우 영상과 관련된 업
방송 3사인 KBS, MBC강원영동, G1강원민방과 강원일보사가 4.13총선을 7일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해.삼척 선거구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압도적인 격차를 벌렸다.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이철규 후보는 40.5%로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의 27.2%에 현저히 앞섰다.또,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는 10.9%로 나타나면서 세 후보간의 격차가 점점 벌어졌다.이번 여론조사는 G1강원민방과 KBS, MBC, 강원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각 선거구 당 성인 남녀 5백명씩을 대상으로 실시, 지난 3일부터 사흘동안 조사했
4.13총선 동해.삼척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성덕,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무소속 이철규 후보가 6일 오전 G1강원민방에서 마련한 후보자 토론회 녹화를 마쳤다. 동해.삼척의 경우 동해.묵호항의 항만 인프라, 고속철 등 SOC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세운 것으로 보이는 세 후보는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삼척원전유치'와 관련해 세 후보 모두 '반대'입장을 밝힌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열린 TV토론회에서 세 후보의 발언에 시민들의
4.13총선을 8일 앞두고 동해.삼척 시민들의 민심은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각 후보들의 거시적인 공약사항 보다는 실질적인 공약사항에 시민들은 갈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동해시민 A씨(천곡동 거주.56.남.개인사업)는 "각 후보들의 공약사항 중 일반 서민들의 몸에 와닿는 공약은 없어 보인다"며 "과거에도 거시적인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됐지만 여전히 유보상태인 것을 보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몸에 와닿는 공약을 내세웠으면 한다"고 말했다.삼척시민 B씨(성내동 거주.45
강원도 삼척 출신의 트로트가수인 박상철씨의 노래 '무조건'이 총선 최고의 로고 송으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남녀노소 유권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박상철씨의 노래 '무조건'을 선거 로고송으로 채택한 후보는 춘천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 동해.삼척 무소속 이철규 후보,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무소속 정해용 후보,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 가 박씨의 노래를 개사해 선거 로고송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박 씨는 고향인 삼척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철규 후보와 돈독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외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을 포함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지난 1일 기준으로 확정한 결과, 총 4천210만398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제20대 4·13 총선에 참여하는 연령대별 투표자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지난 3일 나타났다.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명부 작성 결과 강원도 전체 인구의 82.5%를 차지하는 127만 7392명이 투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정했다.이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보다 4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동해.삼척 국회의원 후보들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유권자들에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는 "깨끗한 일꾼! 힘있는 일꾼!"이라는 선거 현수막을 뒤로 지난 1일 동해 묵호동 일대를 누비며 열띤 유세를 펼쳤다.이날 박 후보는 같은 당 소속 김혜숙 동해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함께 발빠른 유세를 펼치며 '지역의 힘 있는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도 지난
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가운데 이번 총선부터 사전투표제가 가능해졌다.투표 당일 투표소에 가기 힘든 국민을 위해 사전투표 기간 중 전국 각 동 단위로 설치된 투표소 어디에서든지 미리 투표 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다.사전투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각 읍.면.동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한편, 각 선거구 후보들은 오는 13일 선거일을 남겨 놓고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도 높은 만큼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동해시 사전투표소천곡동사전투
4.13총선을 앞두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동해.삼척 선거구 세명의 후보 모두가 '원전반대'입장을 밝혔다.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는 "지난해 치러진 삼척원전반대 투표에서도 확인됐듯이 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원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도 "야당 국회의원은 정부의 정책을 반대할 수 있는 입장이 충분하기에 삼척주민들의 뜻인 원전 반대를 분명히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무소속 이철규 후보도 "삼척원전은 당 차원이 아닌 일로 시민들의 반대입장이 분명한 만큼
오는 4.13총선을 보름도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2~30대 투표율이 선거의 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선거에서 투표율을 이야기할 때 2~30대, 60대 이상의 정치적인 성향이 엇갈리는 만큼 이들의 투표 참여가 승리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게 지역정치권의 전망이다.20대 총선에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20대 유권자 수는 671만명으로 정치권은 20대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히, 동해.삼척의 경우 한중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도계캠퍼스 등 3곳의 대학교가 위치하면서 젊은 층
북한이 29일 강원도 원산에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한 가운데 긴장감이 돌고 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오늘 오후 5시4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북방 내륙 지역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 발사체는 약 200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비행 거리로 미뤄 300mm 신형 방사포인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이 발사체는 내륙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북한이 명중도 시험을 위해 내륙에 설치한 표적을 향해 발사했기 때문이라고 합참은 밝혔다.한편, 북한은 지난 21일 함경남도 함흥 남쪽에서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