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동해.삼척 찾아 시민 애환 함께하는 등 각별한 '지역구 사랑' 눈길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로 지역주민과 공무원, 사회단체가 함께 복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정치인을 떠나 지역의 한 시민으로서 애환을 함께하고 더욱 분발하겠다"

▲ 사진=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19대한민국 국민대상'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철규 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사진 가운데)

이철규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19대한민국 국민대상'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의정부문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와 2019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 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친 바, 제20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초선인 이 의원은 당선 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매주 서울에서 지역구인 강원 동해.삼척을 오가며 지역주민들을 살피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근면한 모습이 이제는 시민들에게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지역구를 사랑하는 각별한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구 주민들 사이에서도 "권력을 낮추고 지역주민들과 서로 함께 어울리며 애환을 나누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며 "정말 보기 드물게 부지런한 정치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더욱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해 달라는 당부와 격려의 뜻으로 여기고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며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로 지역주민과 공무원, 사회단체가 함께 복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정치인을 떠나 지역의 한 시민으로서 애환을 함께하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주최한 한국유권자중앙회(총재 최충웅)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다.

또, 클린선거 캠페인, 국민선거감시단, 정책평가단, 유튜브TV 운영, 정치아카데미, 문화사업, 의정.행정대상 시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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