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시대 지역 언론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 찾는데 최선 다할 것'

 

제13대 강원언론학회장에 김경희(52.사진) 한림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학계와 언론계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며 "뉴미디어 시대 지역 언론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동 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취득, 도기획위원회 연구위원, 춘천MBC시청자위원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제3기여론집중도조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7년 한국방송학회 저서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 회장은 현 강원민방(G1)시청자위원, 현 한국방송학회 발생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 현 한림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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