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오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 인천 방면에서 A(44)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와 B(53)씨가 몰던 시멘트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도로 옆으로 뒤집히면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정오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 인천 방면에서 A(44)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와 B(53)씨가 몰던 시멘트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도로 옆으로 뒤집히면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