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46분께 강원 강릉시 도직리에서 굴삭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벌목현장에서 일하던 A씨(53.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1시 3분께 속초시 조양동에서서 승용차량이 추돌, 차량이 전복돼 B씨(37.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꼬리물기로 인해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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